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거봉은 예전에 먹었던 그 맛이 아닌 것 같아요.

거봉이..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2-09-13 09:40:04
매일 복숭아맘 먹다가 큰 맘먹고 거봉을 한 상자 샀는데요, 예전(한 십년 전?)에 먹었던 그 거봉이 아니네요.ㅠㅠ
색깔부터가 자주빛 도는 보라색 알맹이가 많고 그리 잘 익은 것처럼 보이지 않아서 저것도 성장촉진제 맞혀가며 키웠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당도 브릭스가 높아서 샀더니..신 맛은 없는데 좀 떫고 무엇보다도 칠레산포도처럼 껍질이 잘 안 벗겨지는거에요. 제 기억속의 예전 거봉은 껍질이 훌러덩훌어덩 잘 벗겨졌었거든요.
품종이 바뀐건지는 몰라도..포도의 왕이었던 거봉의 그 맛이 그립네요.ㅠㅠ
IP : 110.70.xxx.1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12.9.13 11:05 AM (118.216.xxx.135)

    맞아요 껍질이 안벗겨져서 곤란...;;;

    요샌 캠벨이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082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175
156081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냠냠 2012/09/23 2,008
156080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2012/09/23 3,215
156079 매실건졌는데요 3 .. 2012/09/23 1,402
156078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ㅇㄹㅇㄹㅇ 2012/09/23 1,200
156077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어머님.. 2012/09/23 11,407
156076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좋아할까? 2012/09/23 1,729
156075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아이린 2012/09/23 3,039
156074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009
156073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229
156072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LA 2012/09/23 977
156071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입주도우미 2012/09/23 4,931
156070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공부 2012/09/23 2,052
156069 대전 도룡동.... 2 나루 2012/09/23 2,722
156068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2012/09/23 1,580
156067 밥 퍼주는 시어머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9 ?? 2012/09/23 3,054
156066 두살 딸내미가 자장가불러줘요. ㅎ 2 자장자장 2012/09/23 1,229
156065 자녀의 키는 얼마나 클까요? 5 내아이 2012/09/23 2,249
156064 식기세척기 세제가 안녹아요. 흑흑 2 .. 2012/09/23 3,011
156063 지 드래곤은 왜 저리 예쁘지요? 80 쥐대골 2012/09/23 12,088
156062 (급질)혹 목동 이편한세상 관리사무소 전화번호 3 관리사무소전.. 2012/09/23 1,523
156061 여기도 미친넘 하나있네.. .. 2012/09/23 1,265
156060 엠비씨뉴스 여자 앵커 정말 맘에 안들어요 10 dd 2012/09/23 3,488
156059 초등생 전과 낱권으로 살 수 있나요? 2 둥글둥글 2012/09/23 1,563
156058 LG옵티머스 폰 어때요? 10 스마트폰 2012/09/23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