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유수유 중 항생제..

.엄마... 조회수 : 2,869
작성일 : 2012-09-13 09:05:35
모유수유 중인데요
어제 배가 아파 응급실 와서 항생제 맞고 있어요
퇴원 후에도 일주일은 더 맞아야 할 것 같아요

그럼 수유는 언제부터 할 수 있을까요?
모유수유 가능한 항생제를 주신다 하셨는데 그래도 영 찜찜해사요...

계속 직수로만 수유하던 8개월 아기라.. 어제 처음 분유에 젖병을..다 거부했다 하더라구요..... 그 얘길 듣고 마음이ㅠㅜ

언제쯤부터 가능할까요?
IP : 203.226.xxx.1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9.13 9:06 AM (203.226.xxx.192)

    퇴원후에는 항생제를 복용하는 거랍니다
    잘못 썼어요

  • 2. 토끼네
    '12.9.13 9:14 AM (118.217.xxx.75)

    모유수유 가능한 항생제 주신다면 먹이세요.. 다른건 안먹을 거예요.
    항생제 조금 들어가면 설사할수 있어요. 설사심한지 보시고. 아기들도 많이 아프면 항생제 직접 맞기도 하니까요.

  • 3. 저같으면
    '12.9.13 9:15 AM (117.111.xxx.254)

    그냥 모유수유할것같아요. 산모, 수유부에게 아무해가 없는 약 많아요. 설령 항생제가 직통 아기한테 간다해도 큰일나는것도 아니고.. 안되는거였음 의사가 처방하겠어요,..님아긴 8개월이라도 되죠. 전 임신 5개월때 피치못하게 항생제를 썼었어요. 2주동안요. 것도 직빵 양수터지지말라고 놓는 항생제였는데.. 울애 짐 초딩 얼마전 영재판정받고 똘똘해요. ㅎㅎ

  • 4. ...............
    '12.9.13 9:28 AM (211.179.xxx.90)

    최대한 약의 영향을 덜 미치게 하는 방법은 아기 젖먹여 재우고 나서 약을 드세요,,,
    약봉투에 적혀있던 방법입니다

  • 5. 원글
    '12.9.13 9:44 AM (203.226.xxx.192)

    감사해요.. 응급실 누워서도 아기 생각밖에 안 나요..ㅠ 젖병이며 분유며 다 거부한다니..ㅠ
    어제ct 도 찍었는데 그 때 들어간 조영제가.. 언제쯤 나오려나요..

  • 6. ..
    '12.9.13 9:49 AM (180.18.xxx.197)

    저는 아기삼개월때 몸이 안좋아져서 염증이생겨 항생제 처방받았고 물론 의사는 수유해도 된다고 했지만 찜찜해서 그기회에 분유로 바꿨어요...저 아는 분은 엄마가약먹을때 모루수유한게 원인으로 잇몸이 선홍색이아닌 검은색이예요.. 그게 좀 저에겐 충격이었거든요 ㅠ모유수유 하신다면 일주일쯤후부터 하시는게나을것 같아요..

  • 7.
    '12.9.13 11:07 AM (182.213.xxx.61)

    전 유선염와서 3주가량 항생제 먹었는데도 모유수유했어요 병원에서도 가능하다했고요 4개월지난 아기 건강하고 지금까지 모유먹는데도 별탈없어요 아기잇몸은 괜찮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01 3000만원 어디에 넣을까요? 11 오늘만기 2012/09/21 3,315
157900 예전 웃어라 동해야처럼 친자식 못만나게 하는것으로 몇 달 드라마.. 2 그대없인 못.. 2012/09/21 1,852
157899 바퀴벌레 없는 집이 없다구요??? 26 아파트 2012/09/21 15,028
157898 국산 순한 로션 모가있을까요 2 감사 2012/09/21 1,524
157897 서울에 중고 사무용 가구 파는데 있나요? 4 미즈박 2012/09/21 1,523
157896 가격 햇사레 황도 11-14개 4만원 6 좌회전 2012/09/21 2,139
157895 9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09/21 1,565
157894 내 자식이지만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21 ㅎㅎ;;; 2012/09/21 4,285
157893 최강욱 변호사의 '박근혜 타령' 3 최강욱 2012/09/21 1,799
157892 포진바이러스에 좋은음식? 2 2012/09/21 2,464
157891 남편 정말 사랑하나부다.... 34 애엄마 2012/09/21 12,297
157890 성관계 동영상과 관련한 잘못된 프레임 7 판세 2012/09/21 3,015
157889 바퀴와의 동거...잠이 안와요 11 멘붕 2012/09/21 3,157
157888 참 덧없네요. 7 ........ 2012/09/21 2,985
157887 '자기야' 전원주 "잃어버린 옷, 사돈이 입고 있었다&.. 80 ..... 2012/09/21 22,907
157886 lg 광고 나레이션.. 4 .. 2012/09/21 1,513
157885 꽃게, 어디서 구입하세요? 6 꽃게주문할래.. 2012/09/21 1,942
157884 김민전교수 불안하네요 23 서른즈음 2012/09/21 15,389
157883 시술받고 싶어요 미간주름 2012/09/21 1,423
157882 40대에 이혼하신분들 어떻게 생활하시나요? 16 dlghs 2012/09/21 6,285
157881 애들 있는 집 식탁매트 추천해주세요! 5 식탁매트 2012/09/21 4,297
157880 면생리대 만들어쓰시는분 계세요? 3 .. 2012/09/21 1,753
157879 BBC 라디오 방송에서 싸이 강남스타일을 영역해서 시처럼 낭송했.. 48 웃다 기절 2012/09/21 15,266
157878 셀린 러기지 백 어때요? 1 가방 좋아 2012/09/21 1,773
157877 한달 휴대폰 요금 얼마나 나오세요? 1 무러뜨더 2012/09/21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