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부자인나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2-09-12 21:45:21

인대가 끊겨 수술 햇다네요

많이 위험한건가요???

IP : 114.206.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2 10:11 PM (175.209.xxx.221)

    어떤 게 위험한 정도인지 판단이 모호한데 수술만 잘되었으면 회복 가능할 겁니다.

    그보다도 지난번 님의 남편께서 집근처 미용실 들렀다가 거짓말했던 정황에 대한 후기가 궁금합니다.

    다들 궁금해 하셨는데 어쩌면 그리도 쌀쌀맞게 짧은 후기조차 안쓰셨는지요?

    대체 그 후에 어찌되었나요?

  • 2. 어머~
    '12.9.12 10:44 PM (115.126.xxx.16)

    윗님은 이 분이 그분이신지 어찌 아셨어요?
    이분도 고정닉이신가요?

    저도 정말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별일 아니었던거죠?

  • 3. 부자인나
    '12.9.12 11:07 PM (114.206.xxx.28)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솔직히 그때 쓴게 처음 올린글이었는데 기억을 해주시고 제가 하는일이 있어 빨리 못올렸는데 ...... 머리를 항상 동네서 깍으니깐 먼저 그랬죠 머리깍고 일보러 나갔냐고 회사근처로 갔냐고 ㅎㅎ 항상 믿음반 의심스러움 반이라 그날 여기 몇자적고나니 제마음이 저절로 정리가 되더라구요
    저도 구지 따지는 성격이 아니라서 응 이렇게 대답만 하대요 살다보니 제가 성격기복도 심해지더라구요
    시댁 어른들 좋으세요 그것에 힘입어 삽니다......

  • 4. 어머~
    '12.9.13 12:34 AM (115.126.xxx.16)

    그럴때 있어요. 뭔가 정리가 안될때 글로 적거나 말로 하다보면 정리도 되고 답도 찾고.
    어쨋든 별일 아니었던거죠? 다행이예요~그럴거 같았어요.
    저희 친정아버지도 맨날 머리하는 곳에서만 하시거든요.
    아무리 멀리 있어도 머리 자를때되면 거기로 가세요. 갔다가 또 다른 일 보러가실지라도요.

    전 다음날 바로 별일아니었어요~하고 글 올리실거라 생각했는데
    소식이 없어서.. 그 후에 안좋으셔서 팔리쿡에 올 경황이 없으신건가..걱정했거든요.
    이제 걱정안할래요~ㅎㅎㅎ 원글님 화이팅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36 나가수 -한영애, 시나위 1 파란 바다 2012/09/29 1,387
158735 대우바람건조세탁기 먼지걸러내는통이 부서졌는데요 3 대우세탁기 2012/09/29 1,234
158734 결혼 안한게 그리 신기한가 29 -_- 2012/09/29 9,025
158733 치매 노인들은 성 호기심이 많아지나요? 6 렌지 2012/09/29 4,802
158732 온수매트 써보신분 좋나요?(리플 달아주시면 살빠지십니다) 9 혜혜맘 2012/09/29 3,581
158731 . 43 이놈의 선 2012/09/29 12,110
158730 절대 실패없는 생신상 메뉴..한가지씩만 가르쳐주세용 10 영원한초보주.. 2012/09/29 5,937
158729 (급질)딸아이가 먹기만하면토하네요ᆢ 1 2012/09/29 1,098
158728 얼마전 시누가 남편한테 핸드폰도 안팔아 준다고 뭐라 하더군요.... 3 안풀리는기분.. 2012/09/29 2,157
158727 추석 당일아침 송편파는곳 있을까요? 1 서울강북 2012/09/29 1,132
158726 스페인에서 긴축반대 시위.. 참 답답합니다 6 ㅠㅠ 2012/09/29 2,099
158725 내일 아침 쌀 김밥용 밥 오늘 해놔도 되나요? 13 ... 2012/09/29 2,299
158724 과외를 중단해야할지...고민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25 중2 2012/09/29 10,223
158723 타지 나와 사시는 분들...모두 고향에 가셨나요>? ... 2012/09/29 942
158722 월화드라마 예고에 김정은은 많이 좋아졌네요 2 성형 2012/09/29 2,591
158721 마감시간 반찬가게 장난아니었네요 14 백화점장난아.. 2012/09/29 13,210
158720 솔직히 종교 알리려고 다니시는 분들이 영업하면 정말 잘할듯..... 1 ... 2012/09/29 1,282
158719 급해요!! 관절염 땜에 닭발 고으려는데 질문 좀 봐 주시어요!!.. 11 ***** 2012/09/29 4,814
158718 저 어장관리당하는건가요? 4 모야 2012/09/29 3,030
158717 내딸 서영이 7 재밌다~ 2012/09/29 4,908
158716 옷값 정말 비싼거 같아요~ 15 ㅎㅎ 2012/09/29 11,206
158715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서울 금천구 독산동이 같이 있던데 ..... 4 우물두레박 2012/09/29 2,363
158714 시누가 성묘갈 전부쳐달라는 글 보고 2 침묵은금? 2012/09/29 3,271
158713 자식들 싸울때 부모들은 무조건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8 에휴 2012/09/29 2,532
158712 저도 기분 드럽... 3 카페라떼사랑.. 2012/09/29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