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인심 젤 좋은데가 어딘가요?
- 1. ..'12.9.12 9:25 PM (59.19.xxx.121)- 서울이라서 그런기 아니고 시골엔 더 함니더,,,제가 잇는 여긴,, 
- 2. ,,,'12.9.12 9:25 PM (119.71.xxx.179)- 서울이 젤 편하지 않나요? 인심이라는게 오가는거라.. 
- 3. ...'12.9.12 9:29 PM (58.145.xxx.130)- 강원도요 
 전국을 20여년 돌아다녔는데
 고향보다 따뜻한곳은 강원도골짜기였습니다
 태어난곳은 못골라도
 뼈를 묻을곳은 골랐어요
- 4. ㅇㅇㅇㅇ'12.9.12 9:32 PM (222.112.xxx.131)- 정말 농담 아니고.... 사람 좋은곳에서 살고싶어요.. 
 
 서울은 진상만 많고 서로 의심하고... 겉과 속이 다르고... 그래요 ㅠㅠ
- 5. 세상은 넓고'12.9.12 9:50 PM (125.187.xxx.175)- 진상은 어디에나 있죠. 
- 6. ,,'12.9.12 10:09 PM (211.111.xxx.8)- 어디서나 결국 제 할탓 아닐까요? 
- 7. ......'12.9.12 10:37 PM (116.39.xxx.17)- 여기 지방소도시인데요. 
 이 지역도 여러 지방 사람들 섞여서 인정 없어요. 토박이들이 별로 없어요.
 강원도 촌구석으로 들어가면 토박이들이 많아 정이 많을거예요.
- 8. 잔잔한4월에'12.9.12 10:38 PM (121.130.xxx.82)- 사람사는곳이 다 똑같아요. 어디를 가든. 
 마음먹기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이 공존한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많은곳이
 자기와 맞는 사람들을 찾기가 쉽지요.
 유유상종이라고...끼리끼리 어울립니다.
 
 사기꾼은 사기꾼끼리, 고지식한사람은 고지식한사람끼리,
 원칙주의자는 원칙주의자들끼리..^^
 
 참 그리고 서울토박이는 정말 찾기 힘들어요.
 점잖으신분들이지요.
- 9. 붕붕카'12.9.12 11:18 PM (121.140.xxx.77)- 강원도에 서울 사람들이나 부산 등 대도시에서 살던 사람들이 들어와서 사는 동네 있잖아요. 
 물론 토박이들도 있고......
 그런데가 좋더라구요......
 
 다큐에서도 해줬었는데......
 곰배령이라고.......
- 10. 에모리'12.9.13 2:01 AM (1.177.xxx.79)- 안동입니다. 
 전 캘리포니아 살다가 이곳에 왔는데 이곳 인심이랑 순박함에 감동받고 있는 중이에요.
 정말 깜놀수준, 서울의 약삭빠름 같은게 전혀, 네버..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