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긴 소매를 약간 끌어올려 짧게 만들 수 있는 링? 팔찌 같은게 대 유행했던거 기억나세요?
소매를 걷어 올려 이 링을 부착하면 긴 소매는 7부쯤 돼서 좋고
링 자체는 걷어올린 소맷단 아래로 들어가서 안 보이게 되어 좋고
이런거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폭풍 검색을 해봐도 찾을수가 없네요.
유행 지난지 십년도 훨씬 넘은거라 이제 생산 자체도 안하는지 -.-
혹시 어디선가 보신 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기억 나시는분? 예전에 엄청 유행했는데...
폴라포 조회수 : 4,664
작성일 : 2012-09-12 20:57:23
IP : 83.241.xxx.3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2.9.12 8:59 PM (117.111.xxx.163)기억나요..저는불편했어요
2. ...
'12.9.12 8:59 PM (211.104.xxx.127) - 삭제된댓글그거 색깔별로 모양별로 모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3. ㅎㅎㅎ
'12.9.12 9:00 PM (115.126.xxx.16)저도 기억나요~
그리고 그 시절에 그런 것도 있었어요~
양쪽에 집게 달려있어서 소매 올린 상태로 양쪽 집게로 집어서 소매 더 안내려가게 고정하는거..
(아. 글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ㅎㅎ)4. 115.126님
'12.9.12 9:01 PM (211.104.xxx.127) - 삭제된댓글맞아요. 그런 집게?도 있었어요. ㅋㅋ
5. ...
'12.9.12 9:05 PM (122.36.xxx.75)소매걷는다는말에 류시원씨가 생각나네요ㅋㅋ
6. ...
'12.9.12 9:06 PM (122.36.xxx.75)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56506287&frm3=V2
소매집게이거맞나요?7. 저도 기억나요
'12.9.12 9:10 PM (118.38.xxx.51)근데 엄청 불편했다는.
팔이 조여서 한번 사용하고 포기했던 듯.8. ㅎㅎㅎ
'12.9.12 9:13 PM (115.126.xxx.16)소매집게군요. 오랫만에 보니 반가워요~
원글님 말씀하신 그 스프링.. 옷에서 빼다가 살에 닿아서 빼다보면
막 팔뚝 털이 찡겨서 아프고 막;;;ㅎㅎㅎ9. 그냥 고무줄
'12.9.12 9:16 PM (1.241.xxx.27)고무줄로 하셔도 되요.
10. 냠냠
'12.9.12 9:38 PM (175.124.xxx.92)멜빵이 작게 나온 걸 좋아했던 1인... 스프링보단 조이지 않고 좋았어요.(팔뚝살 인증일까요? ^^;;;)
11. 폴라포
'12.9.12 9:55 PM (83.241.xxx.32)아잉 다들 기억난다는 말씀만 하시고 ㅠㅠ 역시 아무데서도 안 파나 봐요. 아쉬운대로 점세개님이 추천해 주신 집게라도 사야겠어용~~
12. 폴라포
'12.9.12 9:55 PM (83.241.xxx.32)ㅋㅋㅋ 맞아요 막 털 끼었던 기억도 지금 돌아왔어요! 팔뚝 털 밀어야 했죠~
13. ..
'12.9.12 10:03 PM (223.62.xxx.49)위에 소매집게 링크 올려주신분 너무 감사드려요^^^
이거 제가 너무 찾던거에요.
전 왜 이걸 오프라인에서만 찾았을까요ㅠ
이름도 몰랐었는데...ㅎㅎ14. ...
'12.9.12 10:08 PM (114.207.xxx.46)http://m.shopping.naver.com/detail/product.nhn?nv_mid=6234063004&cat_id=40006...
소매고정팔찌로 검색하시면 됩니다.15. ..
'12.9.12 10:12 PM (223.62.xxx.49)우왓!!!윗님~~원글님 기쁘시겠어요ㅎㅎㅎㅎㅎ
16. 상큼쟁이
'12.9.12 10:25 PM (116.123.xxx.96)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점 세개님 글보고 검색해서 가져왔어용 ^^17. 자몽
'12.9.12 10:31 PM (110.70.xxx.184)전 머리묶는 고무줄로 해요. 남방이나 쟈켓 위에 고무줄 놓고 위로 당기면 오케~
18. 예전
'12.9.12 11:04 PM (124.5.xxx.239)이십 몇년전 초등학교 다닐때
친구 아버지가 그 공장 하셨었어요
팔스프링 ㅎㅎㅎ
갑자기 그 친구 생각나네요 ㅎㅎㅎ19. 폴라포
'12.9.13 9:45 PM (83.241.xxx.32)어머~~~ 맞아요 점세개님이랑 상큼쟁이님 최고!!! 다시 들어와 보길 잘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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