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시 이런 세상이 오길 바라세요??

인혁당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2-09-12 20:01:53


http://bit.ly/TIT3BP

CBS<시사자키> 성공회대 한홍구 "미법도 간첩 사건 연루 주민들, 마을 지서 위치 알고 어부가 물 때를 안다고 해서 '국가 기밀 탐지'로 몰았다." 


CBS<시사자키> 성공회대 한홍구 "70년대 말~80년대초, 일단 잡아다가 고문해서 허위자백 받아 간첩을 만들었다. 그 사람과 아는 사람도 그런 자백 때문에 다시 간첩이 됐다."


CBS<시사자키> 성공회대 한홍구 "70년대 중반 이후 간첩 사건의 7-80%는 무죄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걸 밝혀서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이 국가의 책임이다." 


CBS<시사자키> 성공회대 한홍구 "억울하게 간첩 누명 쓴 미법도 주민들, 15년 이상씩 복역하다가 풀려났다. 풀려난 뒤에도 간첩이라고 해서 차별 받고 고통 받으며 힘들게 살아야 했다." 


CBS<시사자키> 성공회대 한홍구 "조작으로 누명 씌운 미법도 간첩 사건, 5건 중에 재심을 받고 무죄판결 받은 것은 단 한건 뿐이다. 나머지도 다 같은 케이스인데 국가가 나서지 않고 있다." 


CBS<시사자키> 성공회대 한홍구 "미법도 간첩 사건 같은 억울한 사건들 풀어줘야 하는데, 박근혜 같은 사람마저 재심 판결 나온 것도 두가지 판결 있다고 얘기하니 과거사 해결이 제대로 되겠는가." 






이해찬 민주당대표. "내가 구치소 수감되어 있을때 경기여고 교사가 수업중 붙잡혀 들어왔는데 그는 인혁당 사건 관련자와 교분이 있다는 이유로 조사도 고문도 받지않고 영문도 모른채 처형당했다."


이 교사가 강금실 전 장관의 은사였던 분이라는군요.


hoongkildong 약 5시간 전 

너무 가슴아픈 사진ㅠ.ㅠ 사형 집행 뒤 화장터로 내달리는 차, 시신이라도 가족 품에 돌려달라고 절규하며 오열하는 유가족들 

http://twitpic.com/atppgj ..



funronga 약 1시간 전 

박근혜의 인혁당 망언에 대한 홍일표 새누리 대변인의 사과, 박근혜가 "홍 대변인 개인 생각일 뿐"이라 말했다고. 대변인을 대변으로 만들었네요.



IP : 125.187.xxx.17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776 김재규은 대체 박정희를 왜 죽인걸까요? 26 그럼 2012/09/13 6,270
    154775 이특은 왜저럴가요? 49 ,,, 2012/09/13 21,092
    154774 곰팡이 핀 멸치 모르고 국물내서 먹었는데 멸치 2012/09/13 2,572
    154773 오늘 피자삽겹살빵 만들어봤어요 2 나름퓨전 2012/09/13 1,376
    154772 우체국택배 인터넷신청 할인율 낮아졌네요 2 오잉 2012/09/13 1,374
    154771 근데 정준길은 왜 거짓말했죠? 13 하루 2012/09/13 3,785
    154770 “시신으로 돌아온 남편, 등이 다 시커멓게 타 있었다” 47 샬랄라 2012/09/12 14,034
    154769 [출연료있음]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패션 테러리스트 미인.. 이승연&10.. 2012/09/12 2,528
    154768 전 왜이렇게 페이스오프한 사람들이 싫을까요? 9 저는 2012/09/12 3,804
    154767 졸음을참고 2 수요기획 2012/09/12 1,255
    154766 박정희 득표율... 8 ㅜㅜ 2012/09/12 2,302
    154765 1회분씩 포장된 견과류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2012/09/12 2,208
    154764 배두나의상 완전 기괴하네요.. 34 ... 2012/09/12 16,178
    154763 갤노트 할부원금?33만원에 샀는데요.. 12 생에 첫 스.. 2012/09/12 2,888
    154762 피에타 종영할까봐 조마조마해요 9 ///// 2012/09/12 2,336
    154761 양념치킨에 맥주가 3 땡겨 2012/09/12 1,531
    154760 사람 외모로 평가하면 안되는줄 알지만 2 미소 2012/09/12 2,306
    154759 해석부탁드려요 5 영어 2012/09/12 904
    154758 이 야상 제가 포기해야 됩니꺼?? 11 조개탕면 2012/09/12 4,171
    154757 38년간 정글에서 살던 여성 집으로 돌아와 3 대단하죠 2012/09/12 2,906
    154756 차칸남자.. 괜찮네요... 8 .. 2012/09/12 3,526
    154755 19) 신혼인데속상해요 44 우울하당 2012/09/12 37,134
    154754 나의 소심한 올해 목표 1 환경사랑 2012/09/12 1,680
    154753 태풍산바가 오는데 이번주말 제주도 여행 포기할까요? 2 제주도 2012/09/12 2,262
    154752 KBS2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왜 이렇게 보기 힘들까요? 1 드라마 2012/09/12 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