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쫄면과 같이 나오는 뜨거운 국물 레시피 알고 싶어요

^^ 조회수 : 5,966
작성일 : 2012-09-12 19:41:30

유난히 좋아하는 조합이예요

쫄면과 딸려나오는 뜨거운 국물요

그 국물이 매운 쫄면과 같이 먹어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건지

모르겠지만

그 국물요리는 어떻게 만들까요?

 

IP : 211.179.xxx.9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2 7:42 PM (203.228.xxx.24)

    대부분은 물 한말에 정체불명다시다가루 한바가지 넣고 팔팔 끓일거에요.

  • 2. ..
    '12.9.12 7:44 PM (1.225.xxx.82)

    마법의가루 다시다 탄 물이죠.

  • 3. .....
    '12.9.12 7:44 PM (116.120.xxx.55)

    좋아하신다는 국물이 쇠고기 다시다국일까,조개다시다국일까요^^;;

  • 4. 해리
    '12.9.12 7:47 PM (221.155.xxx.88)

    저도 그 국물 엄청 좋아해요.
    그건 꼭 매운 쫄면이나 비빔국수랑 먹어야 둘 다 맛있어지는 시너지효과를 내죠.
    근데, 뭐, 다른 재료도 섞겠지만 기본적으로 멸치다시다가 많이 섞인 국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 5. ㅎㅎㅎㅎㅎㅎㅎ
    '12.9.12 7:51 PM (211.179.xxx.90)

    넘 웃겨요,,,이 국물은 딱 쫄면 먹을때만 맛보는 거라서,,,윗님 말씀처럼 두 개를 같이 먹어야 시너지효과나는듯해요,,
    결국 다시다일까요? 저는 양지머리 고아서 후추에 등등 막 상상했는데,,ㅎㅎ

  • 6. TNG
    '12.9.12 7:56 PM (182.209.xxx.69)

    다시다 넣고 팔팔 끓인 후에
    소금으로 간하고,
    후추 좀 넣고...

    실파 약간더 넣으면 완성입니다. ㅋㅋㅋㅋ

  • 7. ...
    '12.9.12 7:56 PM (61.73.xxx.54)

    멸치다시다+후추+파 의 조합 아닐까 추측합니다만..^^;

  • 8. ㅎㅎㅎㅎㅎㅎ
    '12.9.12 8:05 PM (211.179.xxx.90)

    다시다도 미원도 없어요
    쫄면과 그 국물 어쩌다 먹다보니 새롭게 다가오던 혀끝에 감돌던 그 맛, 결국,다시다 ㅠㅠ
    양지머리 얘긴 안나오네요

  • 9. 억척엄마
    '12.9.12 8:05 PM (115.10.xxx.134)

    이런글 보러 82와요 ㅋㅋㅋㅋ

  • 10. ...
    '12.9.12 8:06 PM (1.247.xxx.247)

    우동다시 라고 마트에 가면 팔아요. 2리터 정도, 간장 같은 색이구요.
    참치액이랑 비슷한건데
    우동국물이나 오뎅국물 내는데 써요.
    오뎅장사 하시는 분에게 들었음. 저는 그냥 참치액 사다 써요

  • 11. 해리
    '12.9.12 8:16 PM (221.155.xxx.88)

    3천원 짜리 쫄면에 양지머리 육수라니...
    그런 조합은 쫄면과 양지머리 둘다 모욕하는 것이옵니다 ㅋㅋㅋ

    위에 점 세개 님 답변처럼 멸치다시다에 후추를 많이 뿌린 것 같아요.

  • 12. .............
    '12.9.12 8:20 PM (211.179.xxx.90)

    아니요,,,해리님,,집에서 비슷한 맛을 만들어보려고요
    자연의 재료료 말이죠,,,,,
    그리고 쫄면 사천오백원 하던데요,,,

  • 13. ..............
    '12.9.12 8:21 PM (211.179.xxx.90)

    그런데 오뎅국물과 쫄면에 곁들인 국물은 맛이 좀 다른것같아요~~

  • 14. 그렇더라고요
    '12.9.12 8:22 PM (119.18.xxx.141)

    아무리 좋은 재료로 풍성하게 해도
    밍밍만 할 뿐
    입에 붙은 그 맛은 안 나요
    비결과 비법과 마법의 열쇠는
    오로지




    잉 나빠

  • 15. ................
    '12.9.12 8:27 PM (211.179.xxx.90)

    ㅎㅎㅎ윗님 빵터졌어요

    집에서는 늘 멸치육수 기본이고 미역국에만 안넣지 거의 멸치육수를 써요,
    그런데 20대초반부터 맛본 쫄면과 같이 나오는 그 국물은,,,^^ 매운맛과 참 어울리는 다시다맛인가봐요--;;;;;

  • 16. ...
    '12.9.12 8:30 PM (211.246.xxx.74)

    우동다시 더하기 가쓰오부시!!!

  • 17. 에이
    '12.9.12 8:32 PM (124.53.xxx.156)

    촐면이 얼만데...
    같이주는 국까지 양지로 끓일까요 ㅎㅎ

    다시다일것이라 확신합니다!

    쫌 맛있는 곳은 멸치도 좀 넣긴 했겠지요

  • 18. ,,,
    '12.9.12 8:42 PM (119.71.xxx.179)

    혹시 사골스프로 끓였나? 다시다처럼 나오는데..

  • 19. 어디선가 본듯...
    '12.9.12 9:29 PM (182.209.xxx.37)

    다시다가 아니라.. 혼다시 국물이라고 들었네요.. 거기에 파송송..집에서 멸치,다시마 육수에 혼다시를 넣고 간을 맞춰보세요.. 후추와 파를 뿌리면 비슷한 맛이 날 거예요..

  • 20. 근데
    '12.9.12 9:48 PM (1.231.xxx.183)

    혼다시나 이런것도 다시다랑 다를바가 없어요.
    참치액도 말이 참치액이지.
    뒤에 성분표시 보니 뭐

  • 21. .....
    '12.9.12 11:17 PM (116.37.xxx.204)

    냉면육수도 다시다라는데 쫄면이야 더말해 뭐할까요?
    가정용보다 더욱싼 업소용의 맛일겁니다.

  • 22. .............
    '12.9.12 11:50 PM (211.179.xxx.90)

    예...결국 인공의 맛인겁니다..--;;;

    감사합니다

  • 23. ..
    '12.9.13 12:38 AM (203.100.xxx.141)

    우동다시 맞아요.

    제가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109 이 대통령, ‘내곡동 사저 특검법’ 수용 6 세우실 2012/09/21 1,694
155108 부분 틀니라는것도 있나요? 9 애엄마 2012/09/21 6,187
155107 영화 '간첩' 보신 분 재밌나요? 4 .. 2012/09/21 1,162
155106 가수 나얼은 정말 소름끼치게 노래를 잘하네요 4 나얼 2012/09/21 3,205
155105 발 뒤꿈치 때문에 너무 고생스러워요 4 발발발 2012/09/21 2,702
155104 서울에 조용하고 안전한 동네 추천좀 해주세요ㅠ.ㅠ 7 tomato.. 2012/09/21 3,439
155103 교포분 출퇴근으로 가사도우미 오시게 하시는 분 계신가요? 3 해피베로니카.. 2012/09/21 1,209
155102 8개월아기가 콩다래끼가 생겼어요. ㅠㅠ 3 다래끼 2012/09/21 3,220
155101 추석 메뉴 도와주세요 3 chqhdk.. 2012/09/21 1,641
155100 지마켓 무료배송 쿠폰 다운받으세요 ^^ 2 다니엘허니 2012/09/21 1,640
155099 5년만기 국고채 1 roseje.. 2012/09/21 1,100
155098 토지의 조준구 아내는 나중에 어떤 삶을 사나요? 1 dma 2012/09/21 2,223
155097 더취베이비가 안 부풀어요. 4 .... 2012/09/21 1,176
155096 검찰개혁이라는게 1 차니맘 2012/09/21 925
155095 코스트코 LA 갈비 괜찮나요? 2 코스트코 2012/09/21 3,290
155094 안철수 고교때 최동원 경기 봤다-거짓말...... 28 ㅎㅎㅎ 2012/09/21 4,354
155093 친구남편이 부러워져요.제가 이상한건가요? 18 고민 2012/09/21 5,563
155092 김정숙님 사진중 제일 좋은거!!! 12 엠팍링크해요.. 2012/09/21 3,765
155091 9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21 1,427
155090 직장맘 초딩 저학년 방학에 어떻게 케어하시나요? 5 고민맘 2012/09/21 1,909
155089 랑콤 제니피크? 회색병이요~ 2 선물 2012/09/21 1,624
155088 명절에 시댁에서 음식할때 무슨옷 입으세요? 17 궁금 2012/09/21 3,737
155087 3000만원 어디에 넣을까요? 11 오늘만기 2012/09/21 3,094
155086 예전 웃어라 동해야처럼 친자식 못만나게 하는것으로 몇 달 드라마.. 2 그대없인 못.. 2012/09/21 1,630
155085 바퀴벌레 없는 집이 없다구요??? 26 아파트 2012/09/21 13,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