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덕한 고양이 키우고싶네요

ㅜㅜ 조회수 : 2,453
작성일 : 2012-09-12 13:08:27

어제 링크올려주신 고양이블로그를 보다가 꿈의 고양이를 보고말았어요 ㅜ_ㅜ..

이냥이는 아메숏같은데, 살을 찌운건가요. 아님 원래 저렇게 대두?

http://templechat.com/30130268411

아 넘이뻐요 ㅠㅠ

IP : 119.71.xxx.1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메숏은
    '12.9.12 1:12 PM (222.106.xxx.220)

    원래 좀 대두에요, 사이즈도 좀 크더라고요.

    저는 코숏만 키우다가, 아메숏 첨보고 좀 무서웠어요.. 얼굴이 넘 커서 ㅋㅋㅋㅋㅋㅋ

  • 2. 그거 저예요.. 흐흐흐
    '12.9.12 1:17 PM (119.197.xxx.71)

    아메숏이 원래 머리가 커요. 살도 토실토실 그냥 와락!!!

  • 3. 반했음
    '12.9.12 1:21 PM (112.218.xxx.187)

    후덕 고양이 너무 이쁘네요
    아무생각없이 클릭했다 홀딱 빠져버렸어요 @_@

  • 4.
    '12.9.12 1:24 PM (121.159.xxx.91)

    우리꺼도 사진의 고양이처럼 후덕합니다..
    다욧을 해야하는데...
    맘 약한 집사의 맘을 알고 어찌나 보채는지...

  • 5. 아메숏
    '12.9.12 1:25 PM (1.241.xxx.27)

    아메숏은 보통 보긴 어려운 고양이지요?
    길에 다녀봐도 없더라구요. 저희집도 로드케스팅된 삼남매가 자라고 있는데 머리통은 주먹만하고
    몸땡이는 돼지냥. ㅎㅎ
    머리가 작은거라 그리 보이는거라 위안하는데 저도 발하고 머리큰 고양이 함 키워보고 싶더라구요..^^

  • 6. ..
    '12.9.12 1:28 PM (112.148.xxx.220)

    아...진짜 꿈의 고양이네요...
    포동포동한 것이
    부티나요 ㅎㅎㅎ

    키우고 싶다..ㅠㅠ

  • 7. ,,,
    '12.9.12 1:34 PM (119.71.xxx.179)

    그쵸 부티 ㅋㅋ. 귀부인이나, 사장님포스예요 ㅋㅋ
    브리숏만 머리가 큰줄 알았더니, 아메숏도 그렇군요!
    요즘은 코숏들도 집에서 크는 아이들보면 잘먹어서 얼굴이 터질거같더라구요 ㅎ

  • 8. 후덕 고양이 형제
    '12.9.12 1:36 PM (121.131.xxx.3)

    후덕 고양이, 웬델과 윌리엄 형제에요.

    http://www.youtube.com/watch?v=pPti4_RK9UM

    그리고 홍콩 사는 후덕 고양이 "돼지 b"군.


    http://www.youtube.com/watch?v=FX4OyoYMxyc

  • 9. 후덕 고양이 형제
    '12.9.12 1:36 PM (121.131.xxx.3)

    쟤들 다 늠늠 귀여워요.

  • 10. ,,,
    '12.9.12 1:39 PM (119.71.xxx.179)

    으헉 브리숏 ㅋㅋㅋ회색브리숏도 너무 좋아해요~. 첫번째 녀석은 완전 시원하게 주무르네요

  • 11. 이집고양이도 예뻐요.
    '12.9.12 1:51 PM (119.197.xxx.71)

    http://blog.naver.com/iamivory/100157851060

    http://blog.naver.com/iamivory/100164782531

    실버태비가 전 예쁘더라구요.

  • 12. ..
    '12.9.12 2:07 PM (1.241.xxx.27)

    이건 분양받아야하는거겠지요? 전 길에서만 데리고 오기로 마음먹은 집사라.. 이쁜 고양이들 보면 정말 심하게 흔들리지만 마음을 다잡습니다. 너무 불쌍하게 버려진것만 데리고 오고 싶은데 아..이쁜 고양이의 유혹..너무 심해요.

  • 13. 달로와요
    '12.9.12 2:13 PM (58.236.xxx.18)

    우리집에 있습니다 베란다를 어슬렁 대는 ...
    살이찐건 아니고 원래 얼굴이 동글 납작해요
    거기에 목이짧고 털이 빡빡해서 얼굴살을
    밀어 올리는 효과를 주죠 저희 냥은 브리숏이에요
    별명이 왕대갈 ㅎㅎ

  • 14. ,....
    '12.9.12 2:16 PM (119.71.xxx.179)

    http://blog.naver.com/kranz 이집 냥이들도 이뻐요. 브리숏들..아 키우신다니 정말 부럽네요.
    아메숏은 분양받아야하는데, 요즘 코숏들도 잘먹이니까 얼굴이 빵빵~

  • 15. 재능이필요해
    '12.9.12 2:32 PM (125.180.xxx.142)

    저도 원래 아메숏이 꿈이 냥이었어요. 퉁퉁한 얼굴. 저런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눈매.. 멋있는 동글뱅이 털무늬.. 근데 분양가가 비싸고 , 길냥출신 불쌍한 애들도 입양 많이 기다리는거 생각하니 그냥 우리 토종길냥이 키워야겠다싶더라구요. 현재 2마리는 길냥출신 7키로 뚱땡 노랑둥이와 5키로 고등어,그리고 한마리는 제동생이 일본에서 입양해서 한국에 데구온 3키로 친칠라(얜 진짜 살안찜 많이먹는데..) 이렇게 3마리랑 삽니다. 근데 노랑둥이 애들이 거묘되는 케이스가 많은거같더라고요. 가끔씩 길냥애들중 특히 노랑이들이 덩치큰것을 종종봅니다.

  • 16. ,,,
    '12.9.12 5:12 PM (119.71.xxx.179)

    참 82쿡 하시는 시트콤박님 냥이들도 넘이뻐요 ㅋ
    http://blog.naver.com/cucu1021
    윗님 저는 아기고양이가 졸졸 따라오면 덥썩 안고올거예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868 ㅠㅠ 젓가가락이랑 포크 사는걸 까먹었습니다 ㅋㅋㅋ 6 인세인 2012/09/12 1,616
153867 인혁당 사건때문에 무고한 희생을 한 8명의 이야기 [EBS] 4 우리는 2012/09/12 1,326
153866 남자쌤인데 애들한테 화풀이 하는건지... 3 수영강사 2012/09/12 1,081
153865 갤럭시노트 팁 하나^^ 11 2012/09/12 3,271
153864 한국에서 158cm 58킬로면 많이 뚱뚱한 건가요? 30 궁금 2012/09/12 10,956
153863 간민에 몰입..... 1 피에타 2012/09/12 1,133
153862 쫄면과 같이 나오는 뜨거운 국물 레시피 알고 싶어요 23 ^^ 2012/09/12 6,381
153861 나이드니 내몸이 제일 귀하더라 1 쵝오 2012/09/12 1,335
153860 여름에 남은 빙수떡 활용법은 없을까요? 1 지혜나눔 2012/09/12 2,040
153859 동네엄마 이야기 지겨우시겠지만... 3 동네엄마 2012/09/12 2,603
153858 저도 변액 질문 좀 드릴게요 1 아벤트 2012/09/12 920
153857 가을엔 원래 꽃게가 알이없나요?? 10 꽃게요 2012/09/12 2,045
153856 요즘 한계레 꼼꼼하네요..차량이동 확인. .. 2012/09/12 1,326
153855 110볼트 소형가전 어떻게들 쓰시나요 ? 4 알뜰엄마 2012/09/12 2,035
153854 남편이 이혼하자는데 안해도되나요? 9 san 2012/09/12 4,949
153853 반찬투정은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8 .. 2012/09/12 1,980
153852 응답하라를 통해 본 드라마 공식 4 미챠~~ 2012/09/12 1,740
153851 남편이 제 핸폰을 초기화해놨어요 18 멘붕 2012/09/12 3,875
153850 변액연금해약했어요 7 영우맘 2012/09/12 2,998
153849 마음이 참 그렇네요. 7 아버지 기일.. 2012/09/12 1,887
153848 머릿결 관리 어떻게하세요? (열모자.. 쓰면 확실히 좋은가요??.. 1 퇴근하자 2012/09/12 3,828
153847 헐.삼성..프랑스 명품브랜드 에르메스 인수설. 3 나미코 2012/09/12 4,155
153846 일부 82쿡회원들과 저쪽 지지자 들과 다른점이 뭔가요? 22 인세인 2012/09/12 1,606
153845 남편이 명품가방 하나 사준다고 하는데... 9 명품바구니 2012/09/12 3,170
153844 이고 지고 있던 옷들 다 버렸네요 8 훌훌 2012/09/12 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