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호창 "정준길 태웠던 택시기사 만났다"

세우실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2-09-12 12:17:34

 

 

 


송호창 "정준길 태웠던 택시기사 만났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912_0011437361&cID=1...

'정준길 태운' 택시기사 "실내 블랙박스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91208115587704&outlink=1

택시기사 "진실을 말하고 싶었을 뿐이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54130

 

 


솔직히 이게 지금 너무 만화같은 타이밍과 전개라서 개인적으로 좀 조심스럽긴 한데 말이죠.

내가 알고 있는 송호창이라는 사람이 까딱하면 역풍 심하게 맞을 일을 섣불리 덤비지는 않았을 것 같기도 하고...

얘기를 들으니까 정준길이 6일에 단독으로 차를 몰다가 협박 전화 한거라고 하고,

택시기사는 11일에 정준길을 태웠다고 세상에 밝혔는데, 어떤 댓글에서는 금태섭이 거짓말 한다고 욕하면서

이미 10일 오후에 택시기사의 존재를 언급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거든요? 이거 흥미진진해지고 있음.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뭥
    '12.9.12 12:31 PM (175.117.xxx.94)

    하다하다 택시게이트라니...

  • 2. 박사모 가서 보니
    '12.9.12 12:58 PM (152.99.xxx.12)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빨갱이 택시기사라고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858 저도 변액 질문 좀 드릴게요 1 아벤트 2012/09/12 920
153857 가을엔 원래 꽃게가 알이없나요?? 10 꽃게요 2012/09/12 2,045
153856 요즘 한계레 꼼꼼하네요..차량이동 확인. .. 2012/09/12 1,326
153855 110볼트 소형가전 어떻게들 쓰시나요 ? 4 알뜰엄마 2012/09/12 2,035
153854 남편이 이혼하자는데 안해도되나요? 9 san 2012/09/12 4,949
153853 반찬투정은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8 .. 2012/09/12 1,980
153852 응답하라를 통해 본 드라마 공식 4 미챠~~ 2012/09/12 1,740
153851 남편이 제 핸폰을 초기화해놨어요 18 멘붕 2012/09/12 3,875
153850 변액연금해약했어요 7 영우맘 2012/09/12 2,998
153849 마음이 참 그렇네요. 7 아버지 기일.. 2012/09/12 1,887
153848 머릿결 관리 어떻게하세요? (열모자.. 쓰면 확실히 좋은가요??.. 1 퇴근하자 2012/09/12 3,828
153847 헐.삼성..프랑스 명품브랜드 에르메스 인수설. 3 나미코 2012/09/12 4,155
153846 일부 82쿡회원들과 저쪽 지지자 들과 다른점이 뭔가요? 22 인세인 2012/09/12 1,606
153845 남편이 명품가방 하나 사준다고 하는데... 9 명품바구니 2012/09/12 3,170
153844 이고 지고 있던 옷들 다 버렸네요 8 훌훌 2012/09/12 3,021
153843 칼칼한 미역국 4 실험 2012/09/12 1,761
153842 신라면세점의 레이디스 초이스~ 품격있는 당신이 바로 주인공!!!.. 3 고고유럽 2012/09/12 1,575
153841 앤디 앤 뎁 브랜드 3 급해요 2012/09/12 2,040
153840 서민 택시 기사님 감사합니다. 4 .. 2012/09/12 1,654
153839 아이가 밤에 가렵다고 긁느라고 잠을 못자네요. 2 마마 2012/09/12 1,098
153838 급>>>> 요리 질문.. 미역국에 설탕을 .. 8 .. 2012/09/12 2,588
153837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돼요(이직문제) 7 고민 2012/09/12 1,061
153836 30대 직장다니는 분들, 옷 많이 구입하세요? 백화점 갔더니 옷.. 3 품위유지비... 2012/09/12 4,563
153835 인간적으로 초등1년 여아 가베 필요할까요? 4 크하하 2012/09/12 2,016
153834 정준길 드디어 시인..택시에서 전화했다. 23 .. 2012/09/12 3,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