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교육과 40대초반 도전하기 어떨까요?

방송통신대 조회수 : 3,645
작성일 : 2012-09-12 10:25:44

방송통신대 유아교육과 ..40대 초반인데 공부하기 어떨까요?

입학은 어렵지 않은지도 궁금하고 ...공부 하시는 분 계신가요?

IP : 114.203.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2.9.12 10:28 AM (114.203.xxx.124)

    입학조건은 어떤지요?

  • 2. 세죠
    '12.9.12 10:29 AM (211.234.xxx.21)

    몇년전에 제 친구가 들어가려 했는데
    학점이 3.9인데 떨어졌어요 방통대

  • 3. ^^
    '12.9.12 10:33 AM (210.205.xxx.207)

    저요! ^^
    전 지금 마흔 딱 찍기 직전입니다. 신입학해서 지금 3학년이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괜찮아요. 공부하실만해요.

    그런데, 나중에 시설을 운영하지 않고, 그냥 어린이집에 취업하실거라면 보육자격증도 추천해드려요.
    그건 따는 기간도 짧고 신입학해서 공부하는 거에 비해서 어렵지 않다 들었어요.

    유아교육학과는 과제도 많고, 공부도 쉽지 않습니다.
    또 유아교육학과는 매학기마다 평점이 일정 정도 이상 되어야 졸업 후에 자격증이 나오는데, 이게 점점 강화되고 있거든요.(저 입학할 때는 평균 75점 이상이었는데, 올해부터 80점 이상이 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교육봉사, 어린이집 실습, 유치원 실습 이걸 다 해야 해서 이것도 만만치 않구요.

    하지만, 뜻이 있으시다면 해내실 수 있을 거에요.
    입학하시기 전에 학교 홈페이지 방문하셔서 꼼꼼하게 체크해보시고 도전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저도 처음 입학했을 때는 1학년 숫자가 어마어마했는데, 해가 갈수록 동급생 수가 점점 줄어들더군요.
    그만큼 공부가 쉽지 않다는 거겠죠.
    하지만, 도전하시기를 강추합니다.^^

  • 4. ^^
    '12.9.12 10:34 AM (210.205.xxx.207)

    아 참, 혹시 관련자격증 있으시면 편입도 가능하답니다.^^

  • 5. ..
    '12.9.12 10:57 AM (118.41.xxx.74)

    졸업생이에요~~
    귱부가 어려운것 보다는
    입학이 훨씬 어렵다고들 합니다.
    고등성적으로 갈려면 1.5등급 정도라고 했던것같고..
    대학성적으로는 4.0이상이었어요.
    매년 바뀌지만.. 방송대내에서는 가장 쎈듯해요.

  • 6. 몰랑몰랑
    '12.9.12 11:34 AM (221.151.xxx.70)

    저도 지금 4학년 2학기 인데 실습때문에 걱정이예요.
    취미로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또 묻혀가기도 하구요.
    들어가기만 하면 적응이 문제겠지요.
    진짜로 보이던 친구들이 점점 없어지더라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74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하소연 2012/09/23 5,737
158773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영어문법 2012/09/23 1,095
158772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2012/09/23 1,930
158771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281
158770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냠냠 2012/09/23 2,093
158769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2012/09/23 3,296
158768 매실건졌는데요 3 .. 2012/09/23 1,482
158767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ㅇㄹㅇㄹㅇ 2012/09/23 1,302
158766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어머님.. 2012/09/23 11,506
158765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좋아할까? 2012/09/23 1,810
158764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아이린 2012/09/23 3,135
158763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088
158762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294
158761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LA 2012/09/23 1,054
158760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입주도우미 2012/09/23 5,014
158759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공부 2012/09/23 2,150
158758 대전 도룡동.... 2 나루 2012/09/23 2,803
158757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2012/09/23 1,666
158756 밥 퍼주는 시어머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9 ?? 2012/09/23 3,130
158755 두살 딸내미가 자장가불러줘요. ㅎ 2 자장자장 2012/09/23 1,301
158754 자녀의 키는 얼마나 클까요? 5 내아이 2012/09/23 2,332
158753 식기세척기 세제가 안녹아요. 흑흑 2 .. 2012/09/23 3,080
158752 지 드래곤은 왜 저리 예쁘지요? 80 쥐대골 2012/09/23 12,193
158751 (급질)혹 목동 이편한세상 관리사무소 전화번호 3 관리사무소전.. 2012/09/23 1,606
158750 여기도 미친넘 하나있네.. .. 2012/09/23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