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원이 엄마 제사상처럼 차릴려면

얼마들까요? 조회수 : 4,164
작성일 : 2012-09-12 00:46:02

시원이 엄마 제사상 차린거 보고는 바로 든 생각이 저렇게 차릴려면 돈이 얼마나 들까?

일년치 한꺼번에 드린다는 맘이니 저렇게 푸짐하구나 싶긴 한데.

전 제사상 가격이 궁금하네요.

 

82님들 좀 알려주세요~~~~

IP : 211.63.xxx.1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고기산적만
    '12.9.12 12:47 AM (116.120.xxx.67)

    한우로 하면 10만원 훌쩍 넘을 듯...
    문어도 그 정도 크기면 돈 십만원 해요.

  • 2. ..
    '12.9.12 12:48 AM (203.228.xxx.24)

    문어 더럽게 비싸요. 명절에는 10만원 이상.
    산적을 저만큼 하려면 산적도 몇십만원.
    계산하지 맙시다.ㅋㅋㅋ.

  • 3. ..
    '12.9.12 12:50 AM (1.225.xxx.122)

    한우산적 한우로 하면 10만원어치해도 시원이 엄마꺼 반의 반쯤 되려나요?
    아무튼 손 큰 싸모님이십니다.

  • 4. ,,,
    '12.9.12 12:50 AM (125.142.xxx.72)

    문어 정말 맛있는데...
    제사상 보면서 내일 야구선수들 포식하겠구나,,,했어요.^^

  • 5. 한번
    '12.9.12 12:51 AM (211.63.xxx.199)

    저렇게 차려 보고 싶네요~~~
    시원이 엄마 큰손이 부러워요~~~

  • 6. 시원이 엄마면
    '12.9.12 12:52 AM (116.120.xxx.67)

    24첩 24인분 2시간 미션 성공 할 듯... ㅎㅎㅎㅎㅎ

  • 7. 원글이
    '12.9.12 12:58 AM (211.63.xxx.199)

    한 백만원 들이면 저렇게 산더미처럼 제사상 차릴 수 있을까요?>
    진짜 궁금하네요.

  • 8. ...
    '12.9.12 1:08 AM (125.142.xxx.72)

    우리 친가가 전라도 인데 문어 전라도도 제사상 올려요~~~
    그리고 응답하라 1997에서 도다리 미역국 부산에서 먹는 거라서 시원이 아부지가 별로 안좋아하고 그렇게 나오는데 전라도에서도 엄청 잘 먹습니다용. 전라도도 바다로 접한 곳이 많잖아요. 바다쪽 사람들은 물론 전라도 내륙지방 사람들도 도다리국, 문어 잘 먹어요. 전라도에서 나는 걸로다가요~~~^^

  • 9. Turning Point
    '12.9.12 2:06 AM (211.246.xxx.9)

    윗님...
    지난주에 순천에 고향이신분과 응칠 이야기하다가...
    그 분이 진짜 부산에선 도다리 미역국 먹냐시며.. 상상할수없는 맛일것 같다고
    듣보잡 취급하시던데요..
    전라도에서도 도다리 미역국 드시는구낭

  • 10. ...
    '12.9.12 3:09 AM (125.142.xxx.83)

    순천 고향이신 분이 그러세요?
    저희 친할머니 고항 순천, 친할아버지 고향 고흥인데요.
    봄에는 도다리 미역국, 가을에는 도다리 대신 광어로 미역국 끓여요.
    도다리는 봄에 쑥국으로도 끊여 먹구요.^^
    오히려 부산 출신인 엄마는 외할머니가 이북분이라서 그런지 소고기 미역국...^^

  • 11.
    '12.9.12 3:31 AM (112.145.xxx.215)

    제사상보니까 울엄마랑 스타일어 넘 똑같아서 놀랬어요 우리집에 제사 한번 모시면 70~80만원정도 들어요 그래야 저정도 나와요 옆사람은 아주 학을떼서 질려버리겠어요 손이 어찌나 큰지.....

  • 12. 시원이네
    '12.9.12 5:04 AM (58.141.xxx.180)

    은근 부자집이잖아요 아빠가 프로야구 감독인데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62 [급질]고양 화정에 혹시 튀밥 하는데 알수 있을까요? 6 먹고싶다 2012/09/26 820
157461 아파트 하자 보수가 제대로 안되어 스트레스받으시는분 없으신가요 7 인내력테스트.. 2012/09/26 1,985
157460 스마트폰 55요금제인데 데이터사용정지라구 나오는데요 6 55요금제 2012/09/26 1,684
157459 윤여준 영입,, 독이 될지 약이 될지.. 12 dma 2012/09/26 2,327
157458 제 소비의 문제는 "좋은걸 쓰지 않으면 나 자신을 아끼.. 18 룰루 2012/09/26 4,308
157457 스마트폰이면서 카톡 안하시는분들 계세요? 25 카톡싫어 2012/09/26 6,259
157456 무궁화 때비누 써 본 후기에요 11 DD 2012/09/26 32,291
157455 젤라또 맛있나요? 1 ㅂㅈㄷㄱㅂㅈ.. 2012/09/26 1,105
157454 면세점 물건 교환이나 반품 2 시계 2012/09/26 2,323
157453 만57세 여성출산 8 .... 2012/09/26 2,163
157452 선거 투표 시간 연장에 대한 안철수측의 입장 세우실 2012/09/26 989
157451 계류유산 했는데 추석에 시댁이랑 친정 갈 수 있을지 6 ㅠㅠ 2012/09/26 2,296
157450 CT 찍는 중에 몸이 웽~ 하니 특이한 느낌이 들던데 6 ........ 2012/09/26 1,829
157449 (방사능)동태와 명태의 원산지 녹색 2012/09/26 6,167
157448 박근혜 측근 '2030 여성들 지지도 낮은건 박근혜 질투하기 때.. 26 ㅋㅋㅋ 2012/09/26 3,166
157447 활꽃게 보관이요 1 ㅎㅎ 2012/09/26 3,158
157446 윤여준, 환영합니다. 21 수필가 2012/09/26 2,071
157445 진중권의 기사 좋네요. "나는 친박이 무섭다".. 2 좋은 기사 2012/09/26 2,351
157444 정봉주에게 딱걸렸네 육군사관학교 1 .. 2012/09/26 1,601
157443 구포 기차역에서 김해공항까지 1 .. 2012/09/26 2,292
157442 감자 양파에 구데기가_________-보관법 좀 2 구데기 2012/09/26 1,841
157441 (더러운 얘기 죄송) ㅅ사를 너무 자주 해요 .... 2012/09/26 865
157440 결혼후 오년만에 처음 시부모님과 여행 4 나미이모 2012/09/26 1,674
157439 제일 가난한 명절이 될 거 같아요. 2 ㅎㅎ 2012/09/26 2,137
157438 LINE 아주 좋은데요? ㅎ 1 .. 2012/09/26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