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는 정치인이라면..

... 조회수 : 999
작성일 : 2012-09-11 23:50:13
아래 글에서도 언급되다시피 자살률 치솟고 출생률은
급격히 떨어지는 사태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워낙 자주 나오는 얘기라 그 심각성이 피부로 와닿지
않는 면이 있지만, 죽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건 그만큼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고 이는 곧 출생률 감소와도 연관있는 현상입니다.. 그나마 안철수 원장이 이문제에
대해 절실히 공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정치인이든
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제대로 된 정치를 한다고 할겁니다. 우리 가카가
이 부분에 조금만 신경썼어도 지금처럼 욕을 바가지로
먹지는 않았겠지요..
IP : 211.246.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2.9.11 11:55 PM (222.112.xxx.131)

    아직 시작에 불과합니다.

    왜냐구요?

    출산율저하로 곧 우리나라는 전세계 최고의 노령화 사회로 진입합니다.

    베이비붐 세대가 다 노인이 될테고

    경제활동인구는 최소가 됩니다.

    그럼 사회 부양비용은 최대가 되고.

    젊은이들의 사회적 비용 부담또한 절정에 이르겠죠.

    더 많이 일하고 더 적게 누리고.

  • 2. ㅇㅇㅇㅇ
    '12.9.11 11:56 PM (222.112.xxx.131)

    먼가 바뀌지 않으면 더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될거에요. 우리 자녀 세대에는...

  • 3. ㅇㅇㅇㅇ
    '12.9.11 11:57 PM (222.112.xxx.131)

    그래서 정치인들의 사명감. 국가관과 안목이 필요한건데.

    깡패 조폭 양아치가 집권하고 있으니 그딴거 생각안하죠.

    자기 재산 늘리는데만 급급. 편법 비리 서로 눈감아주기. 나라 재산 팔아먹기...

  • 4. 지금도
    '12.9.12 12:06 AM (211.194.xxx.146)

    괴롭지만, 양질의 권력이 이어지지 않는 한 앞으로의 후유증이 더 클 수밖에 없게 만든
    지난 4년 반이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373 곰팡이 핀 멸치 모르고 국물내서 먹었는데 멸치 2012/09/13 2,301
154372 오늘 피자삽겹살빵 만들어봤어요 2 나름퓨전 2012/09/13 1,250
154371 우체국택배 인터넷신청 할인율 낮아졌네요 2 오잉 2012/09/13 1,254
154370 근데 정준길은 왜 거짓말했죠? 13 하루 2012/09/13 3,661
154369 “시신으로 돌아온 남편, 등이 다 시커멓게 타 있었다” 47 샬랄라 2012/09/12 13,887
154368 [출연료있음]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패션 테러리스트 미인.. 이승연&10.. 2012/09/12 2,353
154367 전 왜이렇게 페이스오프한 사람들이 싫을까요? 9 저는 2012/09/12 3,666
154366 졸음을참고 2 수요기획 2012/09/12 1,123
154365 박정희 득표율... 8 ㅜㅜ 2012/09/12 1,667
154364 1회분씩 포장된 견과류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2012/09/12 2,038
154363 배두나의상 완전 기괴하네요.. 34 ... 2012/09/12 16,018
154362 갤노트 할부원금?33만원에 샀는데요.. 12 생에 첫 스.. 2012/09/12 2,478
154361 피에타 종영할까봐 조마조마해요 9 ///// 2012/09/12 1,880
154360 양념치킨에 맥주가 3 땡겨 2012/09/12 1,394
154359 사람 외모로 평가하면 안되는줄 알지만 2 미소 2012/09/12 2,175
154358 해석부탁드려요 5 영어 2012/09/12 786
154357 이 야상 제가 포기해야 됩니꺼?? 11 조개탕면 2012/09/12 4,020
154356 38년간 정글에서 살던 여성 집으로 돌아와 3 대단하죠 2012/09/12 2,637
154355 차칸남자.. 괜찮네요... 8 .. 2012/09/12 3,279
154354 19) 신혼인데속상해요 44 우울하당 2012/09/12 36,883
154353 나의 소심한 올해 목표 1 환경사랑 2012/09/12 1,229
154352 태풍산바가 오는데 이번주말 제주도 여행 포기할까요? 2 제주도 2012/09/12 1,354
154351 KBS2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왜 이렇게 보기 힘들까요? 1 드라마 2012/09/12 1,950
154350 라면 추천해주세요 6 라면 2012/09/12 1,289
154349 백합조개탕면 먹고 왔는데....ㅜㅜ 19 저 방금 2012/09/12 4,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