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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상상한 피에타 줄거리 . 스포일 수도있어요

어머나 조회수 : 8,687
작성일 : 2012-09-11 20:17:04

어머나! 이렇게 부끄러울 수가..

저는 어떤 강도가 집 털러갔다가 여자에게 몹쓸짓을 했는데 알고봤더니 엄마

이건줄 알았거든요
82에서 본게 강도랑 근친상간 두 단어여서..
IP : 220.124.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9.11 8:18 PM (220.124.xxx.131)

    방금 포털에서 줄거리 찾아보고 깜짝 놀랐어요ㅠ 내 상상력의 한계ㅠ

  • 2. ...
    '12.9.11 8:21 PM (58.126.xxx.66)

    저는 더 극강인 게, 엄마이자 누나인데 심지어 아들이 엄마를 범하는 거 아닐까 상상해버렸었어요.

  • 3. 쉬워..
    '12.9.11 8:30 PM (211.234.xxx.98)

    영화를 보기전에 읽은 근친이라는 단어의 느낌이 저도 그랬어요.
    영화를 너무 쉽게 규정해버리더군요.
    볼까 말까 망설이는 사람들 불편하게 하려고 일부러 그렇게 단어를 쓰는 건가 싶더라구요.

  • 4. 원글
    '12.9.11 8:44 PM (220.124.xxx.131)

    주인공 이름이 강도였다는게 깜놀이라는거죠..ㅎ

  • 5. 별로
    '12.9.12 3:11 AM (58.141.xxx.180)

    그 정도로 엽기는 아닙니다 다만 일반 연인 관계로 하면 약하니 감독이 일부러 엄마란 코드를 내세운 것 같아요 피에타란 서양식 구원 코드에도 맞추고요

    오늘 봤는데 이래저래 작위적인 구도더군요 사람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캠버스 위의 구상물들이
    움직이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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