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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에 한우 먹으러 여행가는거 별로일까요?

여행 조회수 : 4,810
작성일 : 2012-09-11 20:12:25

원래 계획은 2-3일 정도 남편이랑 시간되는 김에

멀리 여행 다녀올까 했는데

모레는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고

수요일, 목요일(비), 금요일, 토요일.  정도인데요.

일요일은 쉬는게 낫겠다 싶었고요.

 

어쩌다 여행사의 버스투어 여행이나 기차여행이 생각나서

들어가봤더니 정말 괜찮고 비용도 부담없는 여행들이

참 많더군요.

근데 저희가 시간되는 평일은 이미 안돼고

가깝게 15일 토요일 당일여행 다녀올 수 있는 곳이

몇군데 있는 거에요.

 

이걸 미리 생각했더라면 그전에 예약해서 다녀왔으면

좋았을걸 했네요.

 

참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하필 남편과 저 둘다 시간이 비는 이번주가

제가 마법 시작이 되는 날이에요.

당장 내일이나 모레.ㅠ.ㅠ

 

그러니 어디 여행 다녀오기 참 애매하죠.

15일 버스 당일여행 괜찮다고 생각했다가

마법중일때라 포기했고요.

 

마법 미루는 약은 언제 복용하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그거 복용하면 이번달 마법은 아예 안하는 건가요?

한번도 복용해본 적이 없어서요.

혹, 일-이주일 있다가 시작하는 거라면 추석이 있어서

절대 안돼고요.ㅎㅎ

이건 그냥 궁금한 거고 ^^;

 

 

그러다 남편이 횡성에 갔다가 한우나 먹고올까? 하는거에요.

근데 솔직히 뭐 볼 것 많고 먹을 거 많아서 겸사 겸사

다녀오는 거면 몰라도

한우 먹자고 횡성까지 가는 거 그닥 안땡기고

차라리 근처에서 한우 먹는게 낫겠다 싶고요.^^;

 

횡성이 한시간 반정도 거리라 멀진 않겠던데

한우 먹자고 다녀오는 건 별로일거 같은데

다른 볼거린 없지요?

IP : 124.63.xxx.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지요님
    '12.9.11 8:21 PM (124.63.xxx.9)

    봉평이 가깝나요?

    사실 여유가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한우 먹으러 다녀오자는 게 저희한텐 엄청 사치인지라
    그닥 안끌렸는데

    겸사 겸사 가깝고 둘러볼 곳 많으면 다녀와도 괜찮을 거 같아서요.

  • 2. ..
    '12.9.11 8:24 PM (218.236.xxx.24)

    한우마을에 있는 횡성축협한우인가 횡성축협한우프라자인가(건물이 크고 깨끗했어요..)에 가서 꽃등심 먹은적이 있는데, 고기가 맛이 없었어요.
    고기가 단맛이 없고, 싱거워서 한우 암소가 아니라서 고기가 맛이 없나했던 기억이 있어요.

  • 3. 떠나셔요
    '12.9.11 8:26 PM (112.170.xxx.82)

    여행이 뭐 별건가요 그냥 두분이 차가지고 떠나셔요 국도따라가다가 맘에 드는곳 머무르셔도 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여행안내 팜플렛 각 고장마다 나온거 훝어보시면서 땡기는거 가셔도 되고요 여길 꼭 가야한다 이걸 꼭 먹어야한다 그런게 여행이 아니라 집이 아닌 다른곳에서 두분이 같이 시간을 보내는게 여행입니다

  • 4. 떠나셔요
    '12.9.11 8:29 PM (112.170.xxx.82)

    저가로 나온 단체여행은 가지 마세요 다 돈값만큼 합니다 쇼핑센터 같은데 가야하고 그래요

    생리 미루시려면 적어도 일주일전에 경구 피임약 드시면 되고요 계속 드시다가 끊으면 끊고 며칠후에 생리합니다

    귀한 휴가 꼭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래요

  • 5.
    '12.9.11 8:34 PM (59.6.xxx.120)

    뭐 먹는 여행이야 저희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만
    횡성 한우는 개인적으로 비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많이 낮은 것 같아서요.
    요즘 한우촌이 곳곳에 생겼으니 차라리 다른 곳에 가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 6. littleconan
    '12.9.11 8:40 PM (125.152.xxx.216)

    횡성한우 비추, 비싸고 맛없음 차라리 익산쪽에 ㅜㅜ 제가 동네이름을 잊어버렸는데 그쪽에 직접 잡아서 파는 마을이 있는데 싸고 맛있었어요

  • 7. 아.
    '12.9.11 8:44 PM (124.63.xxx.9)

    어렵네요..ㅠ.ㅠ
    한우 먹으러 횡성 가자는 남편 말에 82에 여쭸더니
    한우 고기 별로였단 말씀에 그럼 횡성에 가는 거 그럴 거 같고.^^;

    의외로 부담없이 다녀올 만한 곳이 없네요.

    밑에 지방은 너무 멀어서 부담도 많고.
    근거리 어딜 가는게 좋을까..

    인천이나 이런쪽 가까운데 막 다녀올까요?ㅎㅎ
    집에서 한시간 반 정도의 거리가 되는 곳들
    한두군데 찍어서 돌아 다닐까..

    그냥 그돈으로 맛있는 거나 사먹으면서 놀까.
    그러자니 이런 시간이 아깝고.ㅎㅎ

    사실 마법할때 어디 멀리 돌아 다니는 거 고역이잖아요.
    전 마법할땐 집에서 있어야 편한 스타일인데.ㅎ
    목요일은 비온다 하니

    내일하고. 금요일. 토요일
    집근처 가까운곳 돌아다닐까 어쩔까...

    아..머리아파요.
    역시 놀아본 사람이 잘 논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 8. 궁금
    '12.9.11 8:50 PM (124.63.xxx.9)

    참 그리고요
    여행사에서 하는 당일치기나 1박이든 2박이든 그런 여행들
    그렇게 안좋나요?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기차여행이나 버스여행 당일치기로 패키지로 잘 다니던데요.
    이동경로 이런거 다 나와있고요.
    그런 쇼핑센터 들린다면 이동경로에 표시를 해야 할텐데 없던데요.
    게다가 그런곳 들린다고 해도 안사면 그만이고요.

    버스 대절해서 노인분들만 태우고 가서 물건 강요 하는 그런 여행이 아니라
    여행사에서 하는 패키지 여행인데도 그런 상황이 많을까요?

    오늘 검색해보니 괜찮길래 나중에 이용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 9. 원글님
    '12.9.11 9:09 PM (59.86.xxx.85)

    패키지여행도 두가지가있는데 테마여행은 가격은저렴한데 쇼핑센터들리는거고
    일반여행은 테마여행보다 비싼데 쇼핑센터 안들리고 여행만가는거랍니다
    일반여행으로 패키지가는것도 괜찮아요
    굳모닝여행사라고 제가 가끔 이용하는여행사인데
    전화해서 상담하시고 여행다녀오세요

  • 10. 마법약
    '12.9.11 9:53 PM (110.70.xxx.78)

    그건 일주일전부터 매일 먹는거로 알고있어요
    약을 중단하면 삼일정도지나서 마법이 시작되더라구요
    그거 피임약 아닌가요
    약국에서 그렇게 주던데요

  • 11. 고기귀신
    '12.9.11 11:07 PM (211.237.xxx.197)

    횡성 한우플라자 가서너무 싼 고 고르지 마시고 어지간한 거 고르시고..
    우가 라고 검색하면 나와요 거기 예약하셔서 숙성한우 맛보셔도 좋구요
    동네에도 한우집 맛있겠지만 드라이브 삼아 나가셔서 드시는 맛도 있으시니...요즘 날도 좋은데 일찌감치 나가셔서 여주나 문막 등 휴게소 음식 다양한 데서 버터감자나 오징어도 좀 맛보시고..
    횡성 거쳐서 근처 봉평 메밀밭이나 이효석문학관 같은 데 사진 한방 찍으시고..
    시간 되시면 양떼목장이나 삼양목장 한바퀴 돌아보셔도 좋을 듯해요.
    오대산 월정사, 상원사 둘러보셔도 좋겠네요. 구도로로 해서 월정사 앞에서 산채도 좀 드시고..
    관광지 음식이 일부러 찾아가볼만한 맛이냐 하면 ...반반이겠죠. 찾아가는 길이 재미있으면 가볼만하다고 늘 생각합니다 ^^ 중요한 건 떠나보고 싶은 마음이겠죠~

  • 12. 좌회전
    '12.9.11 11:13 PM (121.168.xxx.97)

    물어 봤더니 소고기는 충청도에서 갖고 온다고
    솔직하게 말씀 하시더군요.
    간판은 횡성한우.

  • 13. 아돌
    '12.9.12 12:24 AM (116.37.xxx.225)

    영월,단양,제천쪽은 어떠세요?시간여유가 있다면 영주,봉화,안동...이런곳도 끼워서요.
    시간상 다 못 가보신다해도 일단 청풍호(충주호)옆 드라이브길이 정말 아름다워요.
    간결한 토속음식도 맛있고요.
    전주 한옥마을도 당일 또는 1박2일코스로 괜찮고요.
    안면도나 태안쪽으로 나들이하시는 것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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