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이 소개로 만난 아가씨가 5번 만나는동안 커피 하나 산게
다라는 글 올린 사람인데요
많은분들 댓글 고맙습니다
동생한테 약은 아가씨 같으니까 만나지 말라고했는데
동생도 접으려고 생각중이었다하네요
그것만 빼고는 괜찮다 생각했지만
요리조리 재보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 접으려했다고
동생이 연애 안해봐서 걱정했지만
여러분 말씀대로 잘 생각한거 같네요
동생한테 돈안쓰는 아가씨 만나지 말라고했어요
g 조회수 : 3,602
작성일 : 2012-09-11 18:03:14
IP : 223.62.xxx.2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하셨어요
'12.9.11 6:08 PM (121.130.xxx.228)잘하셨음
2. ;;;;;
'12.9.11 6:09 PM (125.181.xxx.2)잘 하셨습니다. 저도 그 글은 답글 안달았지만 제 남동생에게도 같은 말을 해줬고 결국 그 여자와 헤어지고 지금 올케 만나 결혼했습니다.
이건 시누이 짓이 아니라 같은 부모에서 나온 형제로서 할 수 있는 말입니다.3. ㅇㅇ
'12.9.11 6:22 PM (220.116.xxx.187)잘 하셨어여 ^^
4. 정말
'12.9.11 6:36 PM (122.36.xxx.48)잘하셨어요 나중에 그 버릇 안없어져요
약간 근성이 그런거죠 그리고 돈으로 자신이 대우 받는다고 생각하는5. 돈가는데 마음 간다
'12.9.11 6:48 PM (182.218.xxx.186)돈을 안쓴다는 것은 마음이 검다는 이야기에요
내 것만 소중하고 남의 것은 하찮다고 생각하니 그러지요.
돈이 없어서 못쓰는 것과는 달라요6. ....
'12.9.11 6:54 PM (112.223.xxx.172)잘 하셨음..
동생도 사람 보는 눈이 좀 생기겠죠..
요런건 누나가 코치해줘야 말 잘들어요.7. ㅗㅎ
'12.9.11 7:25 PM (210.216.xxx.129)야무지네요^^
8. 혹
'12.9.11 7:40 PM (175.115.xxx.234)흔들림 82댓글 보여주세요
9. 이그..
'12.9.11 7:54 PM (180.67.xxx.11)82누나들이 잘했다고 하더란다고 해주세요.
10. 정말
'12.9.11 9:41 PM (175.113.xxx.134)잘하셨어요. ^^
11. 빵빵부
'12.9.12 11:00 AM (211.255.xxx.22)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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