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예물

가을이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2-09-11 16:06:00

제가 애들을 결혼시킬 시기입니다

신랑에게는 반지보다 시계가 더 중요하다는데 값이 후덜덜 합니다

요즘은 곳곳이 시계인데도..

 

여러분들은 결혼때 남편분 시계 어떤것 했나요?

남자 패물로 500만원 안넘고 싶은데.

 

IP : 59.1.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1 4:09 PM (125.141.xxx.188)

    시계는 개인선호를 많이타는 편입니다. (단순 가격대를 떠나서)

    상대방에게 원하는 모델을 고르게 하는게 여러모로 좋을것입니다.

  • 2. ..
    '12.9.11 4:09 PM (125.141.xxx.188)

    대신 어느정도 예산은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는게 좋겠죠.

    오메가나 태그호이어 정도만해도 500만원 넘는 모델들이 주력입니다.

  • 3. 뽀로로32
    '12.9.11 4:12 PM (222.233.xxx.11)

    전 다른건 안하고 시계만 신경써서 롤렉스 해줬어요 800 정도 한것같은데 잘한것같아요

  • 4. ..
    '12.9.11 4:26 PM (1.225.xxx.122)

    따님이 어느정도 받느냐에 따라 맞춰야죠.
    솔직히 저 결혼때 예물 정말 잘 받았습니다.
    저희집에서도 남편에게 로렉스 콤비에 다이아 반지 4부6리 해줬어요.
    자랑하려는게 아니고요 제 남편보다 훨훨 더 조건좋은 제 형부는
    제 언니에게 저보다 예물 덜 해주고 신랑 예물도 덜 받았어요.

  • 5. ...
    '12.9.11 4:27 PM (202.20.xxx.250)

    반지 까르띠에 시계 까르띠에 했어요. 시계가격만 800정도 했는데...
    생에 한번이라고 엄마가 매장 데리고 가서 신랑 고르고 싶은 거 맘대로 고르라고 했었죠.
    엄마한테도 고마웠고 적당한 선에서 고른 신랑한테도 고마웠어요.
    질리지도 않고 계속 가격이 올라서 훨씬 비싸졌어요.

    대신 저도 똑같이 ㅋㅋㅋ 어머님 모시고 까르띠에 가서 제 맘대로 골랐던 기억이 -_-;;

  • 6. 지나다가
    '12.9.11 6:46 PM (122.32.xxx.38)

    예산을 500정도 잡으셨다면 현금으로 500주고 너희들 알아서 해라 라고 하면 될것입니다.. 특별히 시계나 예물에 의미를 두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조목 조목 예물하러 따라다니는거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593 '착한남자' 보는분 안계세요? 6 재밌는데.... 2012/09/20 2,948
154592 버릴 이불을 유기견,묘 보호소로 보내고 싶어요 3 헌 이불 2012/09/20 1,390
154591 12개월 지나고 이제곧 13개월되는데...기질이 나타나는건가요?.. 4 샤르르 2012/09/20 2,094
154590 뜬금없지만,올빼미족분들께 질문있어요! 19 행복하고싶다.. 2012/09/20 3,000
154589 자기 아이에게 이런 표현하는 블로거(?)... 어떠세요? 59 부다 2012/09/20 23,509
154588 세계적 팝스타가 한국말을 정말 잘하네요. 8 환호 2012/09/20 3,251
154587 (방사능)서울시에서 무료로 방사능식품오염검사해줍니다. 많은 이용.. 6 녹색 2012/09/20 1,336
154586 이 죽일 놈의 외로움 15 잠도 오지 .. 2012/09/20 6,147
154585 예전 까르푸에서 팔던 바베큐립 맛이 궁금해요. 궁그미 2012/09/20 874
154584 참 바보같은 질문 19 짜증 2012/09/20 4,605
154583 짝에서 김진 나오던데 8 넘웃껴요 2012/09/20 4,704
154582 아침에 병원 갔다 학교 가면 지각아닌가요? 4 중학 2교시.. 2012/09/20 5,919
154581 락콘서트를 다녀오고 문화적 충격을 받았어요 6 Egg 2012/09/20 3,379
154580 소주로 집안 바닥 닦아보신분...................... 11 jane 2012/09/20 8,870
154579 전세대출 받을려고 하는데, 얼마나.... 2 전세대출 2012/09/20 1,937
154578 A양은 집이 부자라 결국엔 잘 해결될까요 26 ..... 2012/09/20 20,939
154577 압구정 고급스런 케익전문점 추천해 주세요. 7 케익 2012/09/20 3,388
154576 미리 싸놔도 되는 도시락 메뉴 추천해 주세요 4 9월싫어 2012/09/20 2,304
154575 뿌리깊은 나무 복습중인데요. 1 ^^ 2012/09/20 1,104
154574 빚내서 결혼하는게 문제시된다는데...... 8 아름다운밤 2012/09/20 3,182
154573 저지금 파리인데 82만하고있어요 29 82에서82.. 2012/09/20 4,720
154572 이탈리아어해석요ㅡ 1 mon-am.. 2012/09/20 1,514
154571 혹시 가죽 쇼파 리폼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1 ㅁㄴㅇㄹ 2012/09/20 10,887
154570 남자아이 고추에 찌꺼기가 꼈는데요~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12 나도엄마 2012/09/20 37,883
154569 (방사능) 16 녹색 2012/09/20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