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에 화장받으러 갈 때 변두리보다는 명동이나 강남 백화점이 나을까요?

우습지만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2-09-11 15:34:51

그리고

가서 '화장 받으러 왔다' 이렇게 말하면 되는지요.

화장품 사는것은 나중에 말하면 되나요.  아님 미리 말하나요.

저는 미아동근처 살아서 변두리라고 했어요.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지개1
    '12.9.11 3:37 PM (211.181.xxx.31)

    보통 화장받으러왔다고는 잘 안하지않나요? 무슨 쿠폰이 있지 않는 이상..
    저는 뭐 사러갈때..예를들어 눈썹그리는걸 사러갔으면 그거좀 보여달라고하고 한번 테스트해봐달라고 하고..
    하다가 좀 더 받고싶은거있으면 아이셰도는 요새 뭐 나온거없나요? 하면서 보여달라고 하고..어울릴만한거 해봐달라고 하고요
    내키면 립스틱도..등등.
    글고 마지막에 살려고했던것만 계산.
    물론 그러다가 충동적으로 더 사게되기도 하지만요 ㅋ

  • 2. 음..
    '12.9.11 4:08 PM (220.86.xxx.224)

    얼마이상 구매한 후에 예약해서 화장 받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잘 모르지만 전에 백화점에가서 물어봤거든요.
    어찌하면 화장 한번 받을 수 있냐고.....

    그리고 단골손님들은 가면 이것저것 해 주긴 하더라구요..풀메이크업이라기 보다는 새도우나...립스틱...
    같은걸루요..

  • 3. 한가한시간
    '12.9.11 10:19 PM (121.167.xxx.176)

    그냥 무턱댜고 가서 화장받으러 왔다! 라고 말하는 건 좀 쑥스러울거 같네요.
    한가한 시간에 가셔서 메이크업 제품 관심 있다고 하시고 맞는거 몇 가지 골라달라고 ㅐ하면 화장 해줄거예요.
    중요한건 한가한 시간에 가시라는거! 아무래도 평일 오전이 한가하겠죠. 세일 아닐때.

  • 4. 바비에요?
    '12.9.11 11:30 PM (211.237.xxx.197)

    바비브라머시기 잠실점은 인기 장난 아니에요.
    예전에는 바비에서 가장 잘 하는 메이컵아티스트 잠실에 박았는데... ㅎ 거리 되면 명동이 가장 안전빵이긴 하죠. 전화해보시고 예약해야 한다면 예약하시고 가보세요~ 후회 안하실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399 분당 천연 발효 유기농 빵집/ 미벨 질문 글 답변입니다~~^^ 1 ........ 2012/09/11 2,830
153398 지나치지 마시고,한번만봐주세요~새끼고양이 가족이 되어주실분 찾고.. 5 dizind.. 2012/09/11 1,642
153397 미국에서 한국으로 소포 보내는 가격 아세요? 11 동생 2012/09/11 4,570
153396 요실금 수술 잘하는 병원 부탁드릴게요~~ 2 ***** 2012/09/11 4,572
153395 아이친구 엄마때문에.... 4 나름 소심 2012/09/11 2,780
153394 얄미운 절친 남편 5 조이럭 2012/09/11 2,685
153393 정준길의 살신성인 판세바뀔까요? 5 .. 2012/09/11 1,713
153392 미칠것같은 바람끼심한여자 1 젊은남자 2012/09/11 3,151
153391 스포가 무슨 뜻인지요? 5 ///// 2012/09/11 5,042
153390 남동생의 1억 11 에휴 2012/09/11 5,013
153389 저 좀 위로해주세요 ㅠㅠ 12 ㅠㅠ 2012/09/11 3,345
153388 인생은 게임이 아닙니다 공략집따윈 쓸데 없어요 4 인세인 2012/09/11 1,687
153387 문경 오미자축제 갈려는데.. 식당추천 2012/09/11 1,658
153386 유해물질 있다는 디올 비비크림 쓸까요 말까요?? 2 .. 2012/09/11 2,551
153385 혼자 여행 가보신적 있으세요? 7 .. 2012/09/11 2,184
153384 처제글보니 이쁘면 장땡인가요 11 화이트스카이.. 2012/09/11 4,778
153383 종편PD에게 택시건은 물어 보지 말라 부탁해놓고..정준길 2 .. 2012/09/11 2,052
153382 내가 상상한 피에타 줄거리 . 스포일 수도있어요 5 어머나 2012/09/11 8,687
153381 강원도 횡성에 한우 먹으러 여행가는거 별로일까요? 13 여행 2012/09/11 3,947
153380 어른들은 왜 공부 공부 할까요? 3 인세인 2012/09/11 1,611
153379 국민의 문재인 되겠다…김기덕에 '화답' 8 아름다운 두.. 2012/09/11 2,768
153378 케빈에 대하여 라는 영화 어떻게 이해 하셨나요. 5 복잡복잡 2012/09/11 2,670
153377 퇴사할때 급여랑 퇴직금 정산은 언제 해주나요? 3 궁금 2012/09/11 5,737
153376 수학 심화문제 하나만 풀어주세요~ 10 정답은몰라요.. 2012/09/11 2,275
153375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고민 2012/09/11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