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럼 중도상환수수료인가 뭔가가 붙는다고 하네요..남편이요.
은행에서 직접 들은건 아니니 확실한건 아니겠지만..
1억을 매달 이백팔십만원정도씩 원금에 이자가 육십만원정도씩이었어요.
이걸 한번에 일억을 다 갚아버릴려고 하는데 그럼 중도상환수수료인가 뭐 그런게 붙나요?
몇백이라고 하는것같은데..맞는지요?
다달이 이자를 받아야하는데..그걸 못받으니 은행에서도 수수료를 받는거라고하는데..
근데 그럼 중도상환수수료인가 뭔가가 붙는다고 하네요..남편이요.
은행에서 직접 들은건 아니니 확실한건 아니겠지만..
1억을 매달 이백팔십만원정도씩 원금에 이자가 육십만원정도씩이었어요.
이걸 한번에 일억을 다 갚아버릴려고 하는데 그럼 중도상환수수료인가 뭐 그런게 붙나요?
몇백이라고 하는것같은데..맞는지요?
다달이 이자를 받아야하는데..그걸 못받으니 은행에서도 수수료를 받는거라고하는데..
중도 상환 수수료가 있어요. 계약기간이 1년인데 1년 안채우고 중간에 상환하면 이자의 몇 프로 정도를 받는다고 첨에 명시를 합니다. 1억 정도면 몇백 됩니다.
처음 대출 받을 때 대출 종류에 따라서 다 설명해 줬을거에요.
저는 3년 뒤엔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져서 그때 확 갚아 버릴까해요.
중도 상환 수수료 은행 재량에 따라 조정 가능해요. 은행에 가셔서 말단 직원 말고 매니저랑 상의를 해보시면 좀 깎아줄수도 있을꺼예요.
1년 내에 상환하면 1.5%, 2년 내에는 1%
3년 내에는 0.5%
그리고 3년이 지나면 수수료 없었어요.
상환수수료 금액과
안 갚고 이자 냈을 때의 금액을 따져봐서
더 유리한 쪽으로 하심 될 것 같아요.
근데 수수료 내고라도 갚아버리는 게 더 낫더라구요 보통은.
보통... 중도상환수수료보다... 안갚았을때 매달 내야하는 이자 더한게 더 크니까.. 중도상환하는거죠...
그리고...목돈 있음 갚아버리는게 나아요...
목돈있음 쓸일이 생겨서 ㅠㅠ
당연히 중도상환수수료 내다라도 최대한 빨리가 는게좋아여 만기가 1-2달남은게 아니라면여 쉽게 앞으로 내야할 이자 총액과 중도상환수수료를 비교해보시면 알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3393 | 유니클로 가디건 사이즈에 정통하신 분 조언 좀 3 | ... | 2012/09/11 | 2,812 |
153392 | 응답하라를 보다가 문득... | 표독이 | 2012/09/11 | 1,336 |
153391 | 마트에서 정말 기가막히게 도둑으로 몰렸어요 52 | ..... | 2012/09/11 | 20,227 |
153390 | 안녕하세요 시청자게시판 비공개 3 | 뭥미? | 2012/09/11 | 2,610 |
153389 | 지금 혹시 그여자그남자 보시는분 7 | ... | 2012/09/11 | 2,015 |
153388 | 남편의 다른 점은 좋은데 속궁합만 맘에 안든다면?(2) 8 | 휴 | 2012/09/11 | 6,003 |
153387 | 용인에 한택식물원 가보신 분~ 9 | 추천해주세요.. | 2012/09/11 | 3,451 |
153386 | 백화점 상품권 배달되나요? 2 | 택배로 | 2012/09/11 | 1,578 |
153385 | 정준길 극도의 스트레스가 사고의 원인일수도.. 16 | .. | 2012/09/11 | 3,592 |
153384 | 이정희 아직 욕하지 마세요. 31 | ㅇㄹㄴㄴ | 2012/09/11 | 2,916 |
153383 | 지금 사골국 끓이는데 질문 있어요 - 컴대기 7 | 사골 | 2012/09/11 | 3,080 |
153382 | 아르헨티나에 사시는분 살만한가요? 2 | 넥스트주 | 2012/09/11 | 3,572 |
153381 | 안철수 이제 문재인한테도 뒤지네요.. 46 | 여론추락 | 2012/09/11 | 10,568 |
153380 | 분당 천연 발효 유기농 빵집/ 미벨 질문 글 답변입니다~~^^ 1 | ........ | 2012/09/11 | 2,828 |
153379 | 지나치지 마시고,한번만봐주세요~새끼고양이 가족이 되어주실분 찾고.. 5 | dizind.. | 2012/09/11 | 1,642 |
153378 | 미국에서 한국으로 소포 보내는 가격 아세요? 11 | 동생 | 2012/09/11 | 4,570 |
153377 | 요실금 수술 잘하는 병원 부탁드릴게요~~ 2 | ***** | 2012/09/11 | 4,572 |
153376 | 아이친구 엄마때문에.... 4 | 나름 소심 | 2012/09/11 | 2,779 |
153375 | 얄미운 절친 남편 5 | 조이럭 | 2012/09/11 | 2,685 |
153374 | 정준길의 살신성인 판세바뀔까요? 5 | .. | 2012/09/11 | 1,711 |
153373 | 미칠것같은 바람끼심한여자 1 | 젊은남자 | 2012/09/11 | 3,150 |
153372 | 스포가 무슨 뜻인지요? 5 | ///// | 2012/09/11 | 5,041 |
153371 | 남동생의 1억 11 | 에휴 | 2012/09/11 | 5,013 |
153370 | 저 좀 위로해주세요 ㅠㅠ 12 | ㅠㅠ | 2012/09/11 | 3,345 |
153369 | 인생은 게임이 아닙니다 공략집따윈 쓸데 없어요 4 | 인세인 | 2012/09/11 | 1,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