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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희석 가족... 정말 화복해보이네요 ㅎㅎ

조회수 : 18,438
작성일 : 2012-09-11 12:49:23

 

 

http://www.issuein.com/42268

 

부럽습니다 ^^

 

IP : 125.178.xxx.2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11 12:53 PM (218.146.xxx.11)

    번쩍번쩍 협찬 인테리어 아니라 너무 좋네요.....
    유명연예인에 치과의사인데도 참 검소하게 잘 사는 모습 보기좋아요~~

  • 2. ..
    '12.9.11 12:55 PM (203.100.xxx.141)

    부인이 결혼 전에는 코스모스 같았는데.....

    결혼 후 보니....참 털털하고 성격 좋게 보이더군요.

    부러워요....성격도 털털하고 게다가 능력도 있고.....

  • 3. ...
    '12.9.11 12:56 PM (112.154.xxx.59)

    시아버지 사랑받고 많이받고 사네요 . 남희석씨 부인이 참 복이 많은듯....

  • 4. 아내분이
    '12.9.11 12:56 PM (119.197.xxx.71)

    정말 소탈하시더라구요. 미용실 안가냐고 하니까 머리는 그냥 털이라며~
    원체 예쁘니까 다 커버되네요.
    현명하고 좋은 아내 좋은 부모님 그런것 같습니다.

  • 5. 미칩니다
    '12.9.11 12:57 PM (221.146.xxx.95)

    머리는 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참 소박하네요
    '12.9.11 12:57 PM (27.115.xxx.77)

    그냥 보통들 사람 사는것 처럼 사네요..
    아무리 돈 많고 그래도
    선풍기 대충 씌워서 베란다에 갖다놓고 그러고 살잖아요..
    한국인 생활 패턴은 다 뻔하니까..
    그런 모습이 참 친근하네요..

  • 7. ...
    '12.9.11 12:57 PM (110.70.xxx.42)

    현명한 아내를 얻은 남희석씨 정말 큰 복받으신것 같아요
    아내분 유머 감각도 있으시고 온화하고 단아하면서 똑부러진 면도 있는것 같으시고 게다가 능력까지 겸비

  • 8. aaa
    '12.9.11 12:57 PM (58.143.xxx.125)

    얼마전에 T24에 성공하면 남희석이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을 선물한다고 했는데 그게 성공을 했거든요.
    남희석씨 부인이 트위터에 자랑스러운 일을 하신 남편한테 선물로 3개월간 하루 3개씩 90개의 라면을 선물하겠다고... ㅎㅎ

  • 9. 날아라얍
    '12.9.11 1:03 PM (112.170.xxx.65)

    장가 참 잘간것 같아요. 보령이란 큰 애 이름도 이쁘고. 보령시에서는 남희석에게 고향을 알린 인물로 표창장 줬는지 모르겠네요.

  • 10. ^^
    '12.9.11 1:05 PM (59.10.xxx.223)

    남희석씨 진정한 위너네요.^^
    아내분이 최고의 두뇌, 전문직 직업, 미모, 현명함, 따뜻한 성품까지 모두 다 지니신 분이잖아요.
    저 중에 하나만 갖추기도 힘든데 말이죠.

  • 11. 아내분
    '12.9.11 1:08 PM (221.146.xxx.95)

    진짜 예쁘네요.
    유호정 닮았는데. 훨씬더 유순하고 단아한 인상.

  • 12. ...
    '12.9.11 1:10 PM (1.247.xxx.110)

    님희석도 괜찮은 사람인가봐요
    그러니까 저런 부인 얻어서 화목하게 잘 살고 있는거죠

  • 13. 남희석이..
    '12.9.11 1:22 PM (218.234.xxx.76)

    결혼 전에 연예 프로그램에 나와서 한 말이 있어요.

    첫 만남이 카페에서 팬이라며 지금의 부인이 사인 받으러 왔는데 단아하게 생긴 여자가 의대생(치의대)이라니까 다시 한번 보게 되었고, 무엇보다 여자의 부모님을 뵈었는데 "정말 잘 자란 여자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꼭 결혼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잘 자랐다는게, 화목한 집에서가정교육 잘 받고 그런 뜻..)

  • 14.
    '12.9.11 1:36 PM (121.130.xxx.228)

    위에 121.130.89님
    소울메이트하긴 어렵다니..

    님 남희석 부부에 대해 아세요? 대화가 통하고 정신세계가 통하는지 안통하는지 님이 아냐구요~

    진짜 이상한 댓글이네 82에 꼭 이상한 사람들 있지 있어~

  • 15. 121.130님
    '12.9.11 1:38 PM (59.14.xxx.110)

    남희석 정도면 대화 통하겠지요.. 정신세계는 백인백색이구요. 학력으로만 사람을 평가하는 분이시로군요.

  • 16. ....
    '12.9.11 1:45 PM (72.213.xxx.130)

    남희석 남매는 진정한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법한 남매 ㅎㅎㅎ
    단지, 하회탈 남매로 태어난 게 흠일 뿐 ^^

  • 17. 저 기억력 좋거든요
    '12.9.11 1:57 PM (121.135.xxx.104)

    몇년전에도 아침방송에 나오더니 심심하면 하번씩 나오는듯
    레파토리는 거의 비슷하고...

  • 18. 아무것도모르면서
    '12.9.11 1:59 PM (1.238.xxx.173)

    책을 많이 읽는 연예인 중에 한명이랍니다.
    남희석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산답니다.
    신문에 칼럼도 쓰고 있어요.

  • 19. 에효~
    '12.9.11 2:17 PM (218.236.xxx.206)

    오래전 방송에서 남희석 부인 나와 얘기하는 걸 보니.. 맘 고생 만만치 않은 듯 하더라구요.. 여자가 아까워요.

  • 20. 저위
    '12.9.11 2:52 PM (122.40.xxx.97)

    121.130님..
    제 친구인가요? 헛..참...

    제 남편 전문직... 저 같은 대학다른과 인데 고등학교 동창이 딱 님처럼...
    제가 남편과 영 대화가 ... (전 책 많이 읽는... 남편은.. 전공서적외엔 전혀..;;; 제 이상형은 책 많이 읽는 남자;) 그랬더니...

    그치.. 좀 그렇지? 너가 수준맞추기 어렵지 이따위로....

  • 21. 아돌
    '12.9.11 3:38 PM (116.37.xxx.225)

    남희석씨 좋아요.
    털털하고 유머러스하고 예의바르시고 열심이 일하시고 가족이 화목하셔서 더 좋네요.

  • 22. 지희씨야말로 모태솔로들의 희망
    '12.9.11 5:07 PM (119.18.xxx.141)

    오빠도 장가 잘 갔지만
    동생이 더 잘 갔네요
    보편적인 훈남
    온화한 성시경이네요 남편이 ,,

  • 23. 좋아요
    '12.9.11 8:31 PM (58.233.xxx.170)

    남희석 하면 정우앓이 하는 모습 자꾸 생각나요..
    김드시는 모습 따라하는 거 최고...ㅋㅋㅋㅋㅋ

  • 24. ,,,
    '12.9.11 9:03 PM (119.71.xxx.179)

    동생남편이었군요. 한의원 광고사진에 총출동해서 찍었더라구요 ㅎㅎ
    여동생도 개그맨출신인데..팬레터 한장오면 답장을 세장썼다는~ㅋ

  • 25. 정말
    '12.9.11 10:42 PM (110.8.xxx.145)

    보기 좋네요. 집이 다른 협찬으로 으리으리한 집이 아니라 그냥 보통집이 배경이라 그런가 다른 연예인부부나오면 연기같은 느낌도 들던데 남희석씨 부부는 진심인거 같아요. 그나저나 어떻게 남매 둘이 저리도 결혼을 잘했는지.... 외모로 치면 몇손가락안에 들 것 같은데... 대단한 내면의 매력이 분명 있는 거겠죠.

  • 26. 근데
    '12.9.11 11:15 PM (27.115.xxx.77)

    남희석이 아무리 손에서 책 안놓다하고 저도 좋게 보고 싶은데
    일년전인가
    서세원네집 가서 까부는것 까진 좋은데
    진지한 인터뷰 분위기랍시고
    계속 되도 않는 '(서세원의)진정성' 운운하며 대중이 이젠 받아줄때가 되었다 .. 본인도 앞뒤 말이 된다고 생각하며 말하는걸까 의심될정도로 중언부언하며...

    웃긴답시고
    서정희 처음봤을때 남자들의 로망인 일본av배우같아서 반했다.. 이런식으로 계속 또 중언부언..무슨 뽕맞은 인간처럼..

    미수다에서 자밀라 처음나왔을때
    정말 보는이가 다 아슬아슬해질정도로
    아무리 웃길려고 그랬다지만... 진짜 발정난 개처럼 달려드는 모습들...


    등등..

    정말 마음같아선 좋게보고 싶은마음 굴뚝인데
    이렇게 한번씩 깨주니

    안타까워요.

  • 27. 예전.
    '12.9.11 11:44 PM (110.9.xxx.135)

    부모님들도 무던하고 무쟈게 덤덤하신 분들이셔요.

    목욕탕 .여관했어요. 저는 달목욕 3만원에 끊어서 했지요. 한달에 목욕비 삼만원. ㅎㅎ

    가끔 어쩌다 커피를 시키 시기도 했어요. 바로앞 맞은편 다방에서 ..다방아가씨 였었거든요. ^^

    인품이 좋으셨던분들 이셨어요.
    그때 웅천에서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 28. 부인
    '12.9.12 12:22 AM (182.172.xxx.137)

    어머니 무척 좋아 보이던데요.
    진짜 교양 있어 보이는 스타일.
    그냥 돈 좀 있고 그런 거 말고 인품 있고도 곱게 그러면서 고급스럽고 교양있게 나이드신 부인 느낌.
    그 어머니 보면 딸도 짐작이 가던데요. 정말 남희석씨 진정한 위너.

  • 29. 도대체
    '12.9.12 12:45 AM (211.111.xxx.40)

    남희석도 돈 많이 벌 거고 치과의사도 돈 많이 벌 텐데
    집이 상당히 평범하네요.
    그리고 치과의사가 그렇게 검소하다니... 평면tv도 못사게 하고... 좀 놀랍습니다.

    부인 정말 단아하고 머리도 좋고 부럽습니다.

  • 30. 왠만함
    '12.9.12 7:33 AM (121.50.xxx.197)

    부러워안하는데 정말 결혼잘했어요 일어도공부하시고 스케이트도 암튼자격증도많으시고 단아하고 고상하고 같은여자지만 진짜 부러워요

  • 31. .......
    '12.9.12 8:58 AM (122.153.xxx.139)

    사진 속의 집이 남희석씨 집인가요? 부모님 댁 아니고요?
    몇년전 슈퍼맘 다이어리에 남희석씨 집 나왔는데 이 집이 아니라서요. 그집은 좀더 넓고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었어요. 신규 주택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도 사는것 털털하게 꾸밈없이 보여주더라고요. 거실에서 매트깔고 아이들 자고 있는것 등..
    둘째가 어려서 엄마 찾으니까 아침에 부인이 몰래 출근하려고 빠져나가고 둘째는 젓병들고 울고 그런 모습보면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 32. ㅇㅇ
    '12.9.12 9:18 AM (124.52.xxx.147)

    네. 부인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더군요. 남희석에게는 너무 과분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 33. 햇볕쬐자.
    '12.9.12 9:57 AM (121.155.xxx.194)

    둘이 잘 살면 되는거지...과분하고 말고가 어디 있겠어요.
    쇼윈도우 부부 같이 사는 연옌들도 많으데...털털하고...그리고 인간은 누구나 실수하면서 사는데...
    반성하고 열심히 사는냐의 문제지...실수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거 보기 싫어요.

  • 34. 뚜비뚜바
    '12.9.12 11:59 AM (118.34.xxx.115)

    한참 전 사진이네요. 현재는 꽤 넓고 삐까삐까한 집에 살던데요.^^ TV에 나왔어요. 암튼 가끔 남희석 씨 트윗 읽어보면 생각이 깊더라구요. 따뜻하고; 서로 잘 맞춰서 사는 부부 같아 보기 좋더군요.
    근데 남희석 씨 여동생...정말 쌍둥이라 해도 믿을 듯^^ 약간 변진섭이랑 노영심 씨 닮은 것 같아요. ㅎ 늘 웃는 상! 좋아요.

  • 35. 예전에..
    '12.9.12 12:10 PM (218.234.xxx.76)

    일밤에 숨어 있는 돈을 찾아드립니다에 남희석 집이 나온 적 있는데(그때 남대문에서 거금 주고 산 밍크가 개털로 밝혀져서 박장대소) - 아내가 죽어라고 헌 물건 안버린다고 그러던데요. 10년 넘은 선풍기도 고쳐서 쓰지 새로 사지 않는다고.. 남희석이 짠돌이가 아니라 아내가 오래된 물건 고쳐서 쓰는 스타일이라고..

    그리고 남희석 동생은 개그맨 아닌데, 가끔 토크쇼에 나와서 오빠만큼 웃겨서 몇번 더 방송타고 그랬어요.
    남희석이 동생 결혼한다고 그래서 처음에 남자를 의심했다잖아요. 대체 왜? 저렇게 멀쩡한 넘이..
    그리고 동생이 결혼 소식을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하니까 방청객들이 우와~ 했어요. 그때 여동생 멘트가 "(나도 하는데) 여러분들도 다 할 수 있어요" 라고 재치있게 받아치더라구요. 코믹한 표정 지으면서..

  • 36. ^*^
    '12.9.12 1:19 PM (59.10.xxx.37)

    개념있는 남희석씨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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