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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스홀릭카페에서 조선족베이비시터가 납치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간적 조회수 : 8,434
작성일 : 2012-09-11 11:26:59

http://blog.naver.com/godemn/20166446783

상기블로그 들어가시든가 아니면 맘스홀릭까페 회원이신분들은 들어가 보시면 내용이 있습니다.

뉴스에 보도도 안되는 어린아이들 실종과 납치가 횡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건 위블로그나 까페들어가셔서 보시고 현상황을 공유하고 인지해주셨으면 합니다.

IP : 61.78.xxx.6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2.9.11 11:31 AM (211.234.xxx.126)

    진짜 또..연변시터들..쓰지말아야되는데..아가들아..ㅠ

  • 2. 날아라얍
    '12.9.11 11:41 AM (112.170.xxx.65)

    조심스럽지만 뉴스로 나와 봐야 믿겠습니다.

  • 3. ...
    '12.9.11 11:43 AM (202.20.xxx.250)

    아마도 또다른 괴담인듯 합니다. 뉴스에 안 나올리가 없어요. 해당 블로그 글을 읽어봐도 당사자가 아니라.. 그냥 들었다이구요. 이런 일이라면 보통은 당사자가 공론화하게 되어 있습니다.

  • 4. 맘스카페에 올라온글은
    '12.9.11 11:45 AM (58.230.xxx.250)

    자기 남편 회사일이라고 올라왔어요.
    남편의 다른팀 여직원 친정언니일이라고.
    안타깝지만 거짓말 같지는 않아요.
    그 회원이 글도 많이 올리고 활동했던 사람이고
    어디서 들었다가 아닌 자신 남편 직장동료일이고
    그 직장동료는 회사에 그런 어마어마한 거짓말까지 하고
    월차를 내지는 않겠죠.

  • 5. 괴담아닌거같아요..
    '12.9.11 11:50 AM (211.234.xxx.126)

    이런일이 건너서 ㅇ들릴수밖에없는데..당사자인부모가 정신이있을까요?..그리고 납치됬다해도..혹시나 설마 하며 아이찾길기다리겠죠...뭐 반미쳐있을텐데..직접알리며다니겠어요..주위에서보거나 들었던사람들이 전해주는거죠..

  • 6. 송이
    '12.9.11 11:51 AM (121.163.xxx.39)

    당사자 글이 있어야 믿겠네요..
    이런 일이면 당사자나 친척이 자세한 사정과 범인 인상착의와 사잔을 올리지 않을까요..

  • 7. 이런거
    '12.9.11 11:53 AM (116.37.xxx.135)

    일이 일어난다고 꼭 뉴스에 다 나오는건 아니예요...

  • 8. 근데
    '12.9.11 11:55 AM (121.134.xxx.79)

    세다리 걸쳐 아는 사람의 일이라니 좀 과장되거나 왜곡된 면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전 또 맘스홀릭 회원 당사자의 일이라고;;:

    암튼 사실이라면 아이들 무사히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 9. dfgjjjlkl
    '12.9.11 11:56 AM (175.203.xxx.201)

    타인의 고통과 아픔에 동조하고 위안은 주지못할 망정 괴담이라고 치부하며 게시물을 무시해야만 하는 저의는 뭘까?
    정말 괴담이라고 여겨서 괴담이라고 하는 것인지 괴담으로 취급해야만 할 이유가 있는 것인지?

  • 10. 전..
    '12.9.11 11:59 AM (211.234.xxx.126)

    뉴스는이제안믿어요..차라리 이젠 괴담을믿고 조심할려구요..그놈의다문화인지 뭐땜에 외국인범죄 은폐하려한다는거알곤..알아서조심합니다..

  • 11. 냠냠냠
    '12.9.11 12:03 PM (211.210.xxx.1)

    두다리 건너 이야기네요. 바로 지인이야기이거나 본인 이야기라면 파급효과가 있을테지만...;;;;

    아무튼 무서운 세상입니다.

  • 12. 인간적
    '12.9.11 12:08 PM (61.78.xxx.67)

    괴담도 아니고 사실입니다.
    뉴스를 100% 맹신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눈이 있으면 제대로 보고 생각이란걸 바로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마냥 평화롭게 유유자적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 13. ---
    '12.9.11 12:26 PM (112.223.xxx.172)

    사실이라는 근거가 전혀 없네요.
    한다리도 아니고 두다리 건너..
    그냥 카더라.

  • 14. ...
    '12.9.11 12:44 PM (61.73.xxx.54)

    예전부터 많이 돌던 얘기 아닌가요?-.-

    저도 뉴스에서 직접 봐야 믿을듯..

  • 15. --
    '12.9.11 12:56 PM (59.9.xxx.148)

    뉴스에 안 나왔다고 그냥 괴담으로 치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 16.  
    '12.9.11 1:05 PM (58.124.xxx.27)

    카더라 카더라 카더라....ㅋㅋㅋ
    새누리당이 하는 잘 하는 짓인데 닮으셨네요.

  • 17.
    '12.9.11 1:12 PM (115.21.xxx.7)

    뉴스에 안 나오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
    뉴스 40분 50분 동안 얼마나 뭘 할 수 있나요
    그게 다 프레임이고 선택된 뉴스들인데...

    조선족 납치 괴담이 실제 사례로 뉴스에 안 나오는 건
    무엇보다 납치 피해 가족이 인터뷰를 안 하니가 그런 거예요.
    케이스가 없는데 어떻게 뉴스가 되나요
    그리고 실종,납치 가족은 아이에게 해가 될까봐 언론에 나서길 꺼리죠....
    어려운 문제예요

    무조건 뉴스에 안 나오니 없는 일이라 하기엔 뉴스시간이 너무 짧죠-_-;

  • 18. 루머일지도
    '12.9.11 1:17 PM (61.254.xxx.129)

    똑같은 얘기를 회사 사람에게 들었습니다.

    회사 사람도 남편의 회사 사람이 겪은 일이라고 두세다리 건넌 얘기로 전해주더라구요.

    사람들이 무언가를 믿고 전달할 때에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말이 더해지거나 빼지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 버전은 몇년 전에도 돌았는데 아주 매번 도네요....

  • 19. sy12
    '12.9.11 1:28 PM (59.9.xxx.148)

    매번 도는 이야기가 아니라 매번 사건이 터지니까 이야기가 비슷하게 들리는 거라는 생각은 못할까요?

  • 20. 여자들은...
    '12.9.11 1:34 PM (210.118.xxx.242)

    왜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이런 괴담이나 낭설에 더 혹할까요..... 좀 창피해요 이런거 믿는 여자분들.....

  • 21. 남자들도
    '12.9.11 1:46 PM (61.78.xxx.67)

    믿습니다. 여자 남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건의 사안이 중요한 겁니다.

  • 22. 자식가진엄마라면
    '12.9.11 1:47 PM (211.234.xxx.98)

    당연한반응아닌가? 괴담이라도 조심하라는게 당연한반응인데...창피하긴뭐가창피해요?.

  • 23. 양송이
    '12.9.11 1:53 PM (118.41.xxx.244)

    괴담 괴담 하는데, 이런 안일한 생각 하시는 분들...과연 대한민국 엄마들 맞나싶네요.
    저런 일 한번 당하면 제정신이 아닐텐데 방송국 인터뷰 하겠어요?

    가뜩이나 다문화 추진한다고 정부에서 열올리고 있는데, 조선족 베이비시터 아이 납치 기사뜨면
    다문화고 뭐고 찬물끼얹게 되죠. 저게 대대적으로 보도되면 중국과의 외교마찰은 당연한거고...
    등신같은 대한민국 호구는 그저 쉬쉬하면서 덮어주기 바쁘죠.

    또 설마...하나요? 설마...하는 당신들때문에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글로벌 호구가 되어 아이들과
    여성들이 장기 뽑혀나가도, 젖먹이들이 조선족 시터들에게 납치되어 팔려나가도 찍소리도 못하고
    있는거죠.

    제발 눈이 있으먄 보고, 뇌가 있으면 생각들 좀 하자구요.

  • 24. 제발좀
    '12.9.11 2:07 PM (61.78.xxx.67)

    누가 여기오시는 분들 신중하다 하던데 말도 신중하게 누가 할일없어서 여기에 괴담 퍼뜨리러 옵니까.
    여기 조회수가 많으니 인지도가 높다고 생각되어 조심스레 올리는 글들에 찬물 끼언지 마시고
    신중하게 한번 더 생각하고 받아들여보길 권유합니다.
    맛있는거 먹고 평온한 일상에 대해 주고받고 다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우리나라가 평화롭게 존재해야 가능한 일들 입니다.
    지금 보도가 안된다는 건 그만큼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있다는 겁니다.
    보도되면 나라전체가 국민전체가 술렁이는데 쉽게 보도하겠습니까 원래 보도하는게 정상인데
    지금 정상적이지 않은 건 배운사람이면 뉴스만 봐도 감이 오실텐데..

  • 25. 몇 개월전 뉴스에
    '12.9.11 5:11 PM (210.120.xxx.129)

    중국에서 온 남자가 유모차 끌고가는 엄마한테 길 물어보는 척하면서
    유모차 탄 애 납치하려다 잡힌 적 있었어요.
    엄마는 애를 안고 있어서 쫓아가지 못했는데 다행이 시민들이 잡아서
    잡힌적이 있었죠.
    그 뉴스 보고 경악을 했는데..
    납치범이 우리나라 입국한지 얼마 안된 중국인이었나,, 조선족이었나..
    왜 납치 하려고 했냐고 하니까 길 물어볼려고 했다고..
    정말 괴담인지..쉬쉬 하는 건지

  • 26. 유리커타
    '12.9.11 8:39 PM (218.238.xxx.135)

    좆족은 하여간에 싹 갈아버려야되.ㅇㅂㅇ

  • 27. 유리커타
    '12.9.11 8:40 PM (218.238.xxx.135)

    저기 윗쪽에 괴담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전부 좆족으로 간주하셔도 좋습니다.

    아기 가진 분들의 사고방식에선 절대 나올 수 없는 반응이거든요.

    그러므로,

    좆족 OUT!

    대한민국에서 꺼져버려.

  • 28. ...
    '12.9.12 3:00 PM (203.248.xxx.13)

    남편 회사의,
    다른 팀의,
    여직원의,
    언니.

    저도 아기 엄마지만 그냥 카더라네요. 믿기지 않아요.

  • 29. 태양의빛
    '13.8.9 4:13 PM (221.29.xxx.187)

    정말 괴담이라고 여겨서 괴담이라고 하는 것인지 괴담으로 취급해야만 할 이유가 있는 것인지? 222222222

    제발 눈이 있으먄 보고, 뇌가 있으면 생각들 좀 하자구요. 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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