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좋은 서울대 법대 나오고도 이렇게 멍청할 수 있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ㅋ
택시기사들이 정치에 얼마나 관심 많은지 알법도 한데 '안철수' 그 세글자를 택시 안에서 그리 큰 소리로
떠들면서 협박을 하나...무슨 슬랩스틱 코미디 보는 것 같지 않아요?
평생 택시 안타고 다녔나, 우리 같은 사람들도 정치의 계절에 택시 타면 한두 번 기사분들과
정치 얘기 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는데 말이죠.
하긴, 어느 캡처 보니깐 정준길이 금태섭 변호사 건 뜨기 전에 올린 트위터 보니까 새카맣게 안철수 네가티브로
가득하더라구요. 새나라당 어쩌나요. 안철수 네가티브로 키우던 알토란 같은 저격수가 자폭개그 한 방에 날라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