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송>'안녕하세요' 주부 "남편이 처제를 더 좋아해" 눈물

엽기적 조회수 : 4,811
작성일 : 2012-09-11 04:11:34
처제를 자신보다 더 예뻐하는 남편이 고민인 주부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그녀는 "남편이 오늘도 내 동생에게 뽀뽀를 해달라며 애교를 부렸다"며 입을 열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911002405403


안녕하세요라는 프로그램,
갈수록 엽기적으로 변하네요.
시청률 올리려고 일부러 자극적인 내용만 다루는것 같아요.

IP : 59.86.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루아미타불
    '12.9.11 7:05 AM (203.152.xxx.228)

    토나와요

  • 2. 짜증
    '12.9.11 7:06 AM (222.106.xxx.201)

    제가 동생이면 그집 가기 싫어서 안갈거같은데.....

    언니한테도 지랄했을거같아요. 형부 뭐 저따위냐고.

  • 3. ...
    '12.9.11 8:28 AM (122.36.xxx.75)

    http://blog.naver.com/kiname82?Redirect=Log&logNo=70146679761&jumpingVid=8F3D...
    7분40초부터 보면됩니다

  • 4. 잔잔한4월에
    '12.9.11 8:58 AM (121.130.xxx.82)

    7분40초에 나오네요. 형부가 -좋아서-라고 , 처제는 -편해서-...
    tv가 조장하는게 불륜의 보편화니까...

  • 5. 어처구니
    '12.9.11 9:23 AM (118.36.xxx.219)

    어제 방송 보는데,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형부나 처제나 다 이상한 사람들이예요.
    아무리 형부,처제 사이라고 해도 피 한방울 안 섞인 남이잖아요.
    배우자에게 충실해야할 사람이 처제랑 새롱거리다니, 밖에 나가서 누구랑 또 저럴지 어떻게 알아요?
    처제도 이상해요. 언니를 가장 배려해야할 사람이 참 이기적이구나 싶었어요.
    자기들끼리 이상한 짓거리하면서 언니, 또는 부인이 예민하다고 하다니...여럿이 병신만들기 쉽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409 마음아픈 기사 2 아픈감동 2012/09/17 1,570
153408 커피 한 잔에 참견하는 수다장이들 5 딸들 2012/09/17 2,034
153407 대기업 실수령액의 현실.... 25 월급 2012/09/17 21,979
153406 냉장고 할인마트에서 사도 될까요? 3 가격차이 2012/09/17 1,381
153405 리첸시아라는 아파트가 그리 좋은가요?? 5 박cass 2012/09/17 3,472
153404 인터넷 강의 시작 20초후엔 2 인터넷 끊김.. 2012/09/17 883
153403 서울인데요 좀전 뉴스에서보니까 바람이 거세고 심해지고 있다는데요.. 9 서울 2012/09/17 3,518
153402 옷에 컬리수같은 인형 붙이는 것 3 질문 2012/09/17 1,525
153401 땀나는 운동 주3회 하라는 처방에 요가를 해도 될까요? 5 요가 매일 2012/09/17 2,008
153400 요 며칠 계속 올라오는..인터넷에서 글쓸때의 예의 인터넷예절 2012/09/17 873
153399 아래 다이아 질문에 이어 저도.. 3 예신 2012/09/17 1,277
153398 20분하고 헥헥!! 4 절체조 2012/09/17 1,447
153397 저녁으로 또띠아 피자나 만들어 먹을까..하는데요~ 3 귀차니즘 2012/09/17 1,472
153396 태풍 지나갔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7 ..... 2012/09/17 1,808
153395 전동칫솔 본체(충전식)만 사고 싶은데 어디서 팔까요? 1 오랄비 2012/09/17 894
153394 예금만기가 두달이나 지났는데도 재예치를 못했어요. 4 고민 2012/09/17 2,175
153393 구몬샘이 저더러 구몬교사를 해보라는데요 8 2012/09/17 4,356
153392 손바닥으로 머리때리는 선생님 4 ........ 2012/09/17 1,578
153391 광해, 기대보단 6 오늘도 2012/09/17 2,222
153390 여성분들께 질문있어요(피부관리 및 비용관련) 5 헤르젠 2012/09/17 1,870
153389 정말 급하게 여쭤볼께요..여행지부탁드려요 11 허둥이 2012/09/17 1,498
153388 중고폰 있는데 사용할 수 있는 방법 5 핸드폰 2012/09/17 1,399
153387 15세관람가 영화도 피하던 심약한 저,피에타 보고옴 ~^^스포無.. 10 그동안 오해.. 2012/09/17 1,986
153386 저 좀 웃긴 거 같아요.ㅎㅎ 남편이 아들도 아닌데.. 4 아내 2012/09/17 2,278
153385 시아버지 기기변경해드렸는데 아직 개통이 안되네요.. 5 기기변경 2012/09/17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