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풀무원 김치..맛있어요

.. 조회수 : 3,149
작성일 : 2012-09-10 19:34:46

자취 하는데..김치가 다 떨어 졌거든요

엄마는 힘들다고 김치 안보내 주시고..ㅜㅜ

그래서 한쪽씩 마트에서 사먹는데..

종가집 김치는 제 입에는 영 아니고..다음 그냥 마트에서 만들어 파는 김치 사 먹어 봤는데..

이것도 별로고..

그러다 마지막으로 풀무원김치 사 먹었는데

오..제 입에 딱 맞네요

맛있어요 ㅎㅎ

근데 한쪽에 거의 6천냥

김치찌개는 생각도 못해요..김치찌개 먹고 싶다..

IP : 220.78.xxx.2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지
    '12.9.10 7:37 PM (125.146.xxx.43)

    저도 풀무원 전라도 김치만 시켜먹어요
    이것저것 온갖 김치 다 시켜먹어보다가 결국 풀무원으로 정착

  • 2. 이 김치로
    '12.9.10 7:54 PM (121.190.xxx.242)

    찌개 끓이면 별로예요.
    묵은지 느낌으로 숙성되야 찌개 끓일때 맛있는데
    묵은지 느낌으로 숙성은 안되서요.
    식구가 적어서 사먹는게 경제적이기도 하고
    김치를 해본일이 거의 없어서 사먹는데요.
    저도 이게 제일 안심되고 맛있어요.

  • 3. 짠지
    '12.9.10 7:54 PM (211.199.xxx.30)

    저는 종가집도 먹어보고 풀무원도 먹었는데 다 그래요.

  • 4. 저도
    '12.9.10 7:57 PM (14.52.xxx.192)

    짜서 별루...

  • 5. 저는 개인적으로
    '12.9.10 8:04 PM (112.153.xxx.36)

    사먹는 김치는 종가집이 최고인 듯 해요.

  • 6. 어머나
    '12.9.10 8:07 PM (58.124.xxx.211)

    풀무원이샵에서는 포장용량이 좀 크기는한데... 조금더 저렴합니다.

  • 7. 저는...
    '12.9.10 8:09 PM (112.214.xxx.193)

    별로였는데... -.-;
    넘 짰어요

    전 홍** 더김치가 젤 낫더라구요 비싸도 ㅠㅠ

  • 8. 내입맛이이상한가.
    '12.9.10 8:10 PM (121.184.xxx.121)

    풀무원 김치 ...으으으..

    2-3만원어치 샀다가 맛만보고 다 버렸음.

  • 9. 저는..
    '12.9.10 8:12 PM (121.139.xxx.124)

    풀무원 종가집이 맛있는데요. 김치찌개 끓이는 용도로는 동원김치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동원김치도 생각보다 괜찮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거기껀 사고 싶지 않던데 뭔가 이유가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 10.
    '12.9.10 8:41 PM (125.187.xxx.175)

    예전에 동원 생수에서 중금속 나왔던가 그래서??

  • 11. ..
    '12.9.10 9:07 PM (121.139.xxx.124)

    뭔가 정치적인 이유였던거 같기도 하고.. 아 기억나지 않아요. 디게 못대처먹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혼자 쫌 불매하다가 김치가 너무..그것도 완전 많이 싼 바람에 현실에 굴복한 경우였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760 내게 주는 상이라고 마사지 한 번 받았다가 1 속상하네유 2012/09/25 2,435
156759 대문에 걸린 글 읽다 빵터진 댓글 즐겁구나 2012/09/25 1,366
156758 정형돈은 삼성에서 무슨일을 했었나요? 13 궁금 2012/09/25 10,894
156757 갑상선 검사 해보신분 계세요?? 8 조언좀 2012/09/25 2,221
156756 피땅콩이 많이 생겼는데.... 3 로즈마리 2012/09/25 1,348
156755 문후보님 지금 확실히 정책 행보를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5 평화가 경제.. 2012/09/25 1,413
156754 아들 컴터 화면에 3 질문 2012/09/25 919
156753 아이가 묻는데 뭐라고 대답할지 순간 당황했네요 성교육 2012/09/25 994
156752 친구 관계 힘들어하는 딸에게 뭐라고 조언해야할까요? 6 중1 2012/09/25 2,229
156751 캡슐커피 돌체구스토? 이거 어떤가요? 잘 쓸까요? 9 ㅎㅎ 2012/09/25 2,249
156750 우울증이 심할경우 5 우울증 2012/09/25 1,943
156749 어린이집 보내놓으면 ..청소하고 뭐하고 해야 하는데 14 ㅎㅎ 2012/09/25 2,569
156748 그럼 2010년생 아이는 내년부터 보육료지원 못받는건가요? 보육료 2012/09/25 1,817
156747 취중 막말파문 김재원, 대변인직 자진사퇴 5 세우실 2012/09/25 1,634
156746 꿈을이룬 우리남편 8 ㅇㅔ고 2012/09/25 4,446
156745 오디 걸렀는데요 3 오디오디 2012/09/25 1,243
156744 대화시 어휘활용 잘하는 요령있을까요! 4 평소 2012/09/25 1,499
156743 오늘 아침 대박은 아니고 작은 실수....ㅠㅠㅠㅠㅠ 2 어쩌나요 2012/09/25 1,595
156742 광명에 괜찮은 산부인과좀 알려주세요 4 예비맘 2012/09/25 1,208
156741 똥별집단들일 미쳐가는군요.. 7 .. 2012/09/25 1,610
156740 양가 도움없이 아이 키우신 직장맘님들~ 6 예비맘 2012/09/25 1,631
156739 9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25 1,138
156738 싸이가 진정 애국자에요.. 47 언니마음 2012/09/25 13,544
156737 잘 모르는 사람집 첫 방문시 일 돕기 어떻게 하세요? 12 궁금해요 2012/09/25 1,215
156736 휴가관련 이런 부탁이 많이 민폐일까요 (무플절망 ㅠㅠ) 3 조심스럽게 2012/09/25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