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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두관 후보 미남이 됐어요.

ㅎㅎ 조회수 : 2,483
작성일 : 2012-09-10 19:17:20

이젠  권력욕  내려  놓고  독기  빼서인지...

경선 하느라  고생해서 인지...

아무튼   살도  쏙  빠진게

이목구비도  시원하고....

핸섬해졌네요.  ㅎ

여름 내내  참  많이  미워도  했었는데....ㅎ

얼른  자리  찾아서  더  큰  정치  보여주셨음 해요.^^;;

IP : 39.112.xxx.20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2.9.10 7:21 PM (211.44.xxx.175)

    환골탈퇴.
    하지만 며칠 전까지 깽판 친 거 생각하면... 으이구....

  • 2. ...
    '12.9.10 7:22 PM (223.62.xxx.136)

    환골탈태...........

  • 3. ..
    '12.9.10 7:22 PM (58.231.xxx.188)

    경선이후 앞으로 어떻게 하는가 함봐야죠...
    현재론 실망이 너무 커서...

  • 4. ㅎㅎㅎㅎㅎ
    '12.9.10 7:23 PM (211.44.xxx.175)

    맞어요. 탈태.... ㅎㅎㅎ

  • 5. 인물이요?
    '12.9.10 7:23 PM (219.251.xxx.5)

    설마요??원판이 워디 가남유??

  • 6. 뭐...오타야
    '12.9.10 7:24 PM (39.112.xxx.208)

    날수도 있죠...ㅎㅎ

    전 예전에 체면에 걸렸다고 썼다가 엄청 면박 당한 기억이...ㅠ.ㅠ
    최면인거 아는데...막 쓰다보면 틀리기도 하는거거든요.. ㅎㅎ;;

  • 7. 219님..아니야요
    '12.9.10 7:26 PM (39.112.xxx.208)

    지금 대구경선 보는데...서글서글 훈남이예요.
    살빠지니 기름기도 가시고...
    어머니들이 좋아할 1등 사위상..ㅎㅎ

    캡쳐를 못해드려 아쉬워요. ^^

  • 8. 김두관은 미래를 내다보고
    '12.9.10 7:30 PM (211.44.xxx.175)

    김구관은 생글생글 미소 지으려고 무지 노력하고 있어요.^^
    손학규는 여전히 비웃은 건지 뭔지 느글거리는 미소에
    모바일 투표 갖고 딴지 걸고 있고.

  • 9. ...
    '12.9.10 7:31 PM (121.162.xxx.31)

    지키고 있어야할 경남도지사 박차고 귀얇게 나온 그는 이미 제겐 아웃 어브 안중 입니다. 도대체 앞으로 대선에서 경남도지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런 짓을 했는지...제가 제주 도지사나 호남 도지사만 되었어도 이런 댓글 안씁니다. 앞으로 자기 역할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사람, 권력욕이 지나친 사람같아 싫습니다.

  • 10. 미워도..
    '12.9.10 7:33 PM (39.112.xxx.208)

    혹은 미웠어도 같이 끌어안고(그네씨버전) 가야하지 않을까요?

    뭐...그런 맘이예요.

    손학규는 아직 미워욧. 나중엔 달리 보일지 모르지만. ㅉㅉㅉㅉ

  • 11. 내부 시련
    '12.9.10 7:35 PM (211.44.xxx.175)

    어케 생각하면 내부에서 호되게 당하고 나가는 편이 더 나을 수 있어요.

    김두관, 정세균이 두 팔 걷고 나선다면 그 보다 더 든든한 동지가 있을 수 없고요.

  • 12. 최대의실수
    '12.9.10 7:36 PM (14.37.xxx.34)

    경남도지사 박차고 나온건 정말 최대 실수 같아요..
    대권욕심이라는게..무서운것 같아요..

    손학규는 이번선거후 은퇴했으면 좋겠어요..

  • 13. 저도
    '12.9.10 7:39 PM (219.251.xxx.5)

    김두관도 잘 안고 가야죠~~정세균도 마찬가지.
    김두관도 이번에 잘 배워서..제역할을 하는 정치인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특히 정세균 이번에 다시 봤네요.완전 누군지도 몰랐거든요~괜찮은 분인 것 같아요.
    그러나 솔직히 손학규는..아직까진 시르다~~시르다~~

  • 14. 그래도
    '12.9.10 7:50 PM (211.219.xxx.62)

    한 2년은 미울 것 같아요.
    정말 깽판친것 생각하면 그냥...

  • 15. 제가보기엔
    '12.9.10 8:00 PM (175.197.xxx.187)

    예전엔 후덕하고 든든하게 보였다면
    그의 진면목을 알게되니 같은 외모라도
    눈빛이 탁해보이고 덕지덕지 욕심도 많아보여요.
    그래서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나타난다잖아요.

  • 16. 그래도 끌어안아드려요 우리...
    '12.9.10 8:06 PM (39.112.xxx.208)

    뭉쳐야 이겨요.
    뭉치는게 현명한거구요....
    이명박그네와 싸울 든든한 우군이죠.

    미운털 빼고보니...김두관 후보....좋은 점이 더 많더군요.
    경쟁이니까....이기고 싶은 욕심이 큰건 이해해드려요.

    우리 문님이 워낙 큰 그릇이라 그렇지.... 경쟁할땐 그럴수 있을거예요.
    그렇게 믿으려구요.

  • 17. ...
    '12.9.10 8:10 PM (121.162.xxx.31)

    의외로 김두관에 대해 사람들이 넉넉하네요. 김두관이 앞으로 깽판 놓을 이유가 없죠. 경선자체가 자기를 알리는 자기를 업글 시키는 손해볼게 없는 피알인데. 전체가 아닌 본인만 생각하는 그 모습이 싫은 겁니다. 다음 대선을 염두에 두고 나온 것이나 뭐가 다름??

  • 18. 승자의
    '12.9.10 8:12 PM (39.112.xxx.208)

    여유기도해요. 문님의 승승장구를 기대합니다.

  • 19. 좀 기회주의적인
    '12.9.10 8:41 PM (1.211.xxx.211)

    아마 2등으로 나갔으면 앞으로도 손학규처럼
    그리 굴껄요.
    재빠르게 상황 파악한거죠

  • 20. 음...
    '12.9.10 8:42 PM (39.112.xxx.208)

    119님...친노의 행패라는 말 근거를 대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네거티브라고 밖에 안 읽히네요.

  • 21. 그래도
    '12.9.10 8:45 PM (219.251.xxx.5)

    문후보가 김두관에 애정이 있으니..잘 화합하리라 믿습니다.
    잘 쓰시리라 믿어요~~
    진짜 지지자들이 멀 어쨌다고 행태까지 들먹이는지...ㅠㅠ

  • 22. ...
    '12.9.10 8:46 PM (128.103.xxx.140)

    김두관 후보 이번에 많이 배웠겠죠. 암튼 손학규 문재인 김두관 서로 도와서 민주당이 거듭나길 바랍니다...

  • 23. 일단보류
    '12.9.10 11:55 PM (188.22.xxx.56)

    하는거 봐서. 미운짓 많이했지만 반성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면 이뻐해주겠음.

  • 24. ..
    '12.9.11 3:25 AM (110.14.xxx.9)

    뭐 그래도 끝난건 끝난거죠. 오랜 백수 생활이나 해야할듯

  • 25. 경남도민
    '12.9.11 9:58 AM (118.47.xxx.13)

    으로 너무 배신감 느껴서 ...별로..당분간은..



    ㅈ키고 있어야할 경남도지사 박차고 귀얇게 나온 그는 이미 제겐 아웃 어브 안중 입니다. 도대체 앞으로 대선에서 경남도지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런 짓을 했는지...제가 제주 도지사나 호남 도지사만 되었어도 이런 댓글 안씁니다. 앞으로 자기 역할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사람, 권력욕이 지나친 사람같아 싫습니다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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