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는 예전 참여정부때 신문에서 문재인씨 보고 어머 누가 이렇게 딱 내 스타일이지 했답니다.
그러고 한참 있다 노대통령 장례에서 보고.....
세상에서 별로 부러운 사람 없는데요 (제가 가진것이 많아서가 아니라 다 나름의 고민이 있으리라는 생각에요)
문재인씨 부인은 정말 너무 부러워요....
정말 저는 예전 참여정부때 신문에서 문재인씨 보고 어머 누가 이렇게 딱 내 스타일이지 했답니다.
그러고 한참 있다 노대통령 장례에서 보고.....
세상에서 별로 부러운 사람 없는데요 (제가 가진것이 많아서가 아니라 다 나름의 고민이 있으리라는 생각에요)
문재인씨 부인은 정말 너무 부러워요....
아름답고 부럽지요ㅎㅎ
아무나 할수 있는 게 아니죠. 정치인 부인이라는 역할이요.
문재인이 남편이라서 부럽다기 보다는..(물론 것도 부럽기는~ㅋ)
그분 자체로 닮고 싶더이다..밝은 기운도 좋고~~집 공개하는 거 봤는데,너무 좋아 보였어요.
아내되시는 분도 참 멋지시더라구요
무엇보다 밝은 기운이 넘치고 살림도 이쁘게 잘하시는 것 같고
돈잘버는 변호사되는 길 마다한 남편 따라 그길 같이 걸어주고...
지금 그 모습을 부러워하는 분들은 많겠지만
아마 사시 패스한 남편이 돈버는 데 관심없으면
그런 남자랑 못살겠다고 할 분들도 82에 많을 것 같은데요 ^^
여기요, 여기
처음엔 문재인씨만 보여서 원글님과 비슷했는데요. ^^;;;
부인보다보니 문재인씨가 아내복이 참 많구나.., 싶어요.
이젠 오히려 유쾌한 정숙씨 팬될거 같아요.
거기다 자상하기까지 ㅠㅠ
정치인 부인 힘든것은 정말 잘 알지만.. 속맘은 너무 부러워요..
고소영 보다 더 부럽습니다 ㅠㅠ
그렇죠? 근데...........끼리끼리 만난다고 사모님도 못지 않게 매력적이시더군요.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노통의 경우는 권여사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었어요. ;;;;;;;;;;;
멘붕쥐가카와 발꼬락 여사야말로 환상의 짝꿍. 천박해....천박해....ㅠ.ㅠ
ㅋㅋㅋ 고소영보다 더 부럽습니다. (2)
정숙씨 스스로 박사급 전업이라고.
푸드 스타일리스트 저리가라 실력이더구만요.
알뜰한 내조의 여왕!
문님 정말 너무너무 제 스타일이세요.....
ㅎㅎ
전 하나도 안 부러워요.
정치인의 아내는 사는게 너무 힘들 거 같아요.
맞아요 사람 자체도 너무 예쁘고 남편도 좋고 둘이 넘흐 잘 어울리고 완전 부러워요 ㅎㅎ
닮고 싶은 부부...
우리 부부도 서로에게 저런 눈빛을 주고 받으며 늙어가고 싶어요..
정숙씨가 일방적인 건 없다며 서로에게 잘해야 한다는 말...와 닿았어요~~
닮고 싶은 부부예요. 저도 너무 부럽답니다~ 두 분 다!
댓글 읽다 보니 더 부러워졌어요...ㅠㅠ
재인오빤 82 스타일~~
친정에 간만에 갔더니 S여고 동창회에 자주 나가는 울 친정엄마가 그러시네요.
문재인 후보의 부인이 울 친정엄마의 한참아래의 후배라고해서 놀랬어요.
멋진 강직한 남편을 둔 아무튼 그 부인이 부럽네요~~~
부창부수.
두 분이 잘 어울려요.
소탈하고 밝으면서도 그게 경박하지 않고 따뜻하고 품위 있는 분들이죠.
품위라는게...비싼거 휘감는다고 생기는 게 아니더라고요.
오늘도 쥐박이 북극 가서 설레발 치는 기사 보고 100일만 참자...하고 이를 악물었어요.
이승연쇼 보기전까진 아내분이 그냥 평범한 전업주부신줄 알았더니..
교양과 성격..정말 비슷한 분끼리 잘 만났다 싶더라구요^^
정치인의 아내자리는 남편에 따라서 너무 힘들거나...
혹은 영악하고 돈만 쫓는 남편만나 똑같이 욕심부리면 한없이 부귀로운(??)자리겠지요.
문재인님 부부는 소탈하고...또 너무 점잖지않고 밝고 재미있게
서로서로 아껴가면서 살아가는듯 해서 보기좋고 진심 부러워요~
이제 저는 영부인을 죽일듯 미워하지않아도 되는 사람이 되길 바래요.
이웃처럼, 선배처럼, 스승처럼, 또 친구처럼 영부인을 존경하고 사랑하고 싶어요.
내년엔 가능할듯요^^
쥐마누라 좀 안 봤으면 좋겠어요.
문후보 부인이 영부인으로는 딱이에요.
응원합니다!
단아하고 미인이시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3502 | 초등 4학년 남아랑 따로 자고 싶어요. 11 | 방법이 없을.. | 2012/09/11 | 2,743 |
153501 | 한국인베이비 시터구하기 6 | 베이비 | 2012/09/11 | 2,141 |
153500 | 드라마추천부탁드려요.. 8 | 드라마 | 2012/09/11 | 2,204 |
153499 | 38개월 남아인데 밤에 짜증내며 잠꼬대하고 울어요.. 4 | 4살 | 2012/09/11 | 1,392 |
153498 | 신의..좋아하시는 분들만 보는 걸로! 19 | . | 2012/09/11 | 2,575 |
153497 | 정품 100% 아닐시 환불해 준다는 사이트 다 믿지는 마세요 1 | ... | 2012/09/11 | 1,195 |
153496 | 동남향 아파트... 10 | 집집집 | 2012/09/11 | 4,146 |
153495 | 미국여행 10 | 친구 | 2012/09/11 | 1,364 |
153494 | 요즘 날씨... 2 | .. | 2012/09/11 | 832 |
153493 | 맘스홀릭카페에서 조선족베이비시터가 납치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9 | 인간적 | 2012/09/11 | 8,436 |
153492 | 안철수가 찌질해 보인다는 사람들 9 | 헐 | 2012/09/11 | 1,398 |
153491 | 청소년기 아이 주근깨 빼줘도 되나요 2 | .. | 2012/09/11 | 2,149 |
153490 | 질좋은 유기농 포도 어떻게 먹을까요? 2 | 사람 | 2012/09/11 | 772 |
153489 | 멕시코 칸쿤 위험할까요? 5 | 가족여행 | 2012/09/11 | 4,563 |
153488 | 강아지 만성피부염 2 | ... | 2012/09/11 | 1,162 |
153487 | 광주 광산구와 국어 학원 1 | 날개 | 2012/09/11 | 1,166 |
153486 | 새누리, 박근혜 친인척 의혹에 웬 '동문서답' 해명 4 | 세우실 | 2012/09/11 | 1,220 |
153485 | 에휴~~ 가을운동회때 어머니회에서 학생들에게 어떤선물?(아이디어.. 6 | 어머니회 총.. | 2012/09/11 | 1,373 |
153484 | 먹거리X파일 착한떡집 15 | 착한떡집 | 2012/09/11 | 7,923 |
153483 | 도배해야 하는데 실크와 합지 중에서 어떤 것이 좋은가요? 5 | 이사맘 | 2012/09/11 | 6,759 |
153482 | 강아지들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뭔가요 29 | .. | 2012/09/11 | 19,965 |
153481 | 당뇨환자, 설탕대신 쓸만한 것은? 22 | 당당당 | 2012/09/11 | 15,510 |
153480 | 냉동시킨 생녹용 어떻게 먹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2 | 녹용 | 2012/09/11 | 899 |
153479 | 맛없는 복숭아박스 반품하면 진상고객될까요? 6 | 어떡하나 | 2012/09/11 | 1,836 |
153478 | 식빵 레시피요... 3 | 빵순이 | 2012/09/11 | 1,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