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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찌질(?)해서 속상한 나...

아네모네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2-09-10 18:09:23

한동네 가까이 지내는 분이

올해 연초에 시아버지 상 치루고...

여름에 친정어머니 상 치루고...

연말엔 아들 결혼식 치룬다는데....

한해에 한집에 세번씩이나 경조사비 들어가니.....

찌질한 저는 좀 버거워서(?)...

(내년에 어차피 멀리 이사갈 예정이고,,,외벌이고 등등 ) 더 못난 마음이 드네요...

이런 제가 너무 속이 좁고..비정상적인가요???...

한심한 40대 주부의 넋두리입니다...ㅜ.ㅜ

IP : 180.71.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세인
    '12.9.10 6:17 PM (49.145.xxx.53)

    글쎄요 사람마다다르겠지만 어디하나 안모자라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고 봐요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 없다고 자신합니다 저도 그렇고 님도 그렇고 그게 아인슈타인으든 뉴튼이든 오바마든 누구든.... 단지 그 범위가 어디인가 어떤가 어떻게 포장하나 어떻게 숨기나 어떻게 장점으로 만드나 정도 차이입니다..

  • 2.
    '12.9.10 6:26 PM (112.149.xxx.111)

    결혼식은 경사니 안가도 되겠네요.
    멀리 이사가면 앞으로 볼 일 없을 확률이 커요.

  • 3. 아니요..
    '12.9.10 7:57 PM (14.43.xxx.103)

    찌질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부조 하는것 자체가 상부상조에서 유래된거 잖아요..
    예날에 우리가 모두 가난할때 "서로" 돕자는취지에서 만들어진...

    앞으로 받을 가능성이 없는데..이런저런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죠..
    제 생각도 결혼식은 적당한 핑게만들어서 안가셔도 될듯한데요..

  • 4. 아니요
    '12.9.10 8:45 PM (122.34.xxx.147)

    뭐가 찌질하시나요?
    당연 그런마음 드시죠.
    정말 지인께서 한해동안 큰 일이 많으시네요.
    하지만 이사가면 뭐 얼마나 자주 보시겠어요.;;

  • 5. 여유가
    '12.9.11 10:17 AM (1.241.xxx.29)

    있으신분들이라면. 안그럴텐데...여유가 없으니...어쩔수가 없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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