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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구예정 그릇 너무 예쁘네요^^

정수연 조회수 : 3,926
작성일 : 2012-09-10 17:04:22

색깔이나 디자인이 흔히 볼수 없는 제품이고

특히 홈세트 탐나네요

 

그릇들 다 깨먹어서

코렐세트 장만하긴 했는데 이건 또 너무 예뻐서 지름신이 막 강림하려구 하네요..ㅎㅎ

 

살려면 남편 몰래 사야 하는데

들키면 또 샀냐고 성질 낼텐데

 

아 사고는 싶고 ..집안경제 사정, 남편 눈치  생각하면 사면 안되는데

가격도 공구해도  쫌 있는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IP : 203.142.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 제품..
    '12.9.10 5:17 PM (222.235.xxx.72)

    있는데..같은 브랜드..
    잘 깨져요..신랑 말이 얄팍하니 잘 깨지게 생겼다..
    전 유기 찬기랑 접시등 기다리고 있는데..
    공구하는데 내가 못 보는 건지 잘 안 보이네요..

  • 2. 그릇
    '12.9.10 5:27 PM (58.234.xxx.66)

    포르투칼?원산지가 넘 생뚱맞지 않나요?
    보기에도 약해 보여요.
    외국식당가면 우리나라 도매식당에서 맞춘듯한 그런느낌이 들어요.

    집에서 고급스럽게 담을 그릇은 아닌듯 해보여서 망설여요,딱 코렐급이라...

  • 3. ...
    '12.9.10 5:31 PM (119.67.xxx.202)

    유기는 저번에 말썽이 좀 있어서 그런가 그 뒤론 공구 안했던 거 같네요.

  • 4. 쨈그릇
    '12.9.10 6:42 PM (61.43.xxx.2)

    저는 접시만 작년에 사서 사용하는데 잘 깨져요 벌써 두장 나갔어요ㅜㅜ 제가 좀 거칠게 다루는 편이긴 해요 가격대비 저에겐 불만족이었어요 제가 덴비류에 익숙해 그런가봐요

  • 5. 해리
    '12.9.10 6:50 PM (221.155.xxx.88)

    밥, 국공기는 모양이 우리그릇과 달라 약간 이색적으로 보이지만
    '그릇'님 말씀처럼 식당용 도매그릇 같아요.
    회색이 도는 것도 같고, 하여간 색이 고급스럽지 않아요.
    흰색 그릇은 진짜 잘못 사면 식당그릇 같아서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렵습니다.

  • 6. ^^;
    '12.9.10 7:06 PM (115.126.xxx.16)

    예쁜 공구그릇이 어디있나.. 찾다가 설마 저 허연거? 이러고 들어갔는데..
    정말 그냥 기사식당용 그릇같아요^^;;;;

  • 7. ~~
    '12.9.10 10:43 PM (59.19.xxx.237)

    작년에 저 그릇 오페라 샀었는데 전 한 장도 안 깨먹었어요.
    별로 잘 깨지는줄 모르겠던데...
    집에 흰 그릇이 없어서 작년에 몇 장 사고
    이번에 국, 밥그릇 보충하면 한 상차림은 될것 같아서 저도 고민중이에요.
    그릇색깔은 회색기 없는 흰색입니다.
    그런데 오페라와 저 듀오라인을 섞어 써도 될런지 그게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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