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링크) 김기덕을 보는 한국과 독일 언론 차이

..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12-09-10 16:18:08

http://pssyyt.tistory.com/624


김기덕 감독이나 그의 영화나 소문만 듣고 관심 가지는 거 포기한 사람이지만


모처럼 찾아간 블로그 이야기가 인상적이어서 링크 걸어요. 


82분들도 관심 없지 않으신 것 같아서요 ^^~


IP : 112.72.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0 4:18 PM (112.72.xxx.7)

    http://pssyyt.tistory.com/624

  • 2. ..
    '12.9.10 4:35 PM (122.59.xxx.49)

    스펙을 생각해서 무시한다는건 오해인듯 ..한국와 독일인 중에 그가 가진 정서와 언어를 더 오해 없이 보기 쉬운 쪽이 어느쪽인지 생각한다면 .평가가 다르다고 해서 단지 독일은 결과물 만으로 한국은 편견으로 그를 대한다는 생각은 성급한 판단인듯 .. 같은 나라 같은 언어를 쓰는 만큼 자라온 환경과 행적 그로인한 그가 가진 세상에 대한 편견과 어두운 단면에 대한 시선등을 제대로 이해하고 판단 하는 쪽은 한국이 맞지요

  • 3. ----
    '12.9.10 4:41 PM (112.223.xxx.172)

    영화를 보고 감독이 걸어온 인생과 행적, 과거경험, 시선... 운운.
    영화 그자체에 대해 별로 할말이 없어서(더 깊게 분석할 능력이 없어서) 쓰는게 대부분입니다.
    사람들은 그런 말들에 혹하거든요. 특히 한국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쩐지.. 이런 반응.

    김기덕에 대한 공격은 계속되고 있군요.

  • 4. 비주류,,,,
    '12.9.10 4:49 PM (39.112.xxx.208)

    그가 비주류이기 때문에 힘들다는 건 싫어도 동의해야할거예요.

    근데...우린 대부분이 비주류이죠.

    소수의 주류와 다수의 비주류가 사는 사회.
    그러나 세상은 주류위주로 만들어지고 흘러가요.

    뭐...어쩔수 없죠.
    인간도 동물이고...서열을 무시한다는 건 인간 사회 자체를 무시하는 것이니.
    좀...씁쓸. ㅎㅎ

    전 피에타나 김 각독님 영화를 본적 없어요.
    서평과는 전혀 무관한 제 생각이니 탓하지 마시어요.

  • 5. 스펙무시못하죠
    '12.9.10 4:55 PM (211.36.xxx.8)

    김감독 작품이 별로 일순 있는데요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이럴경우 그럼 ㅡ렇지 하면서 학력잣대를 무언가에 넣어 생각해요..어릴때부터 학벌에 대한 세뇌를 당연시하며 받았기때문에요

  • 6. 또마띠또
    '12.9.10 5:14 PM (175.215.xxx.73)

    흠.. 어쩐지 이상했어요. 김기덕 감독 인터뷰에선 일관되게 극단적 자본주의 어쩌고 했었는데
    평을 읽어보면 전부다 종교적 구원 어쩌고 하더란 말이죠...
    영화를 안봤으니 알수가잇나..
    전 김기덕 작품 대부분 좋던데.... 사마리아 보고 헉!! 했어요... 대단하다.

  • 7. ㅋㅋㅋ
    '12.9.10 6:40 PM (1.225.xxx.132)

    김기덕감독 스펙 쩔어요. 그많은 국제영화제상~
    우리나라에서 따라올 사람 없음~ 나와보라구해~ 더 스펙 좋는 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710 정성껏 댓글 달다가도 원글 쏙 삭제 하는 글 보면 화나요 4 좀 그래 2012/09/25 1,030
156709 일리 프란시스7 석회질제거 아시는분 1 캡슐머신 2012/09/25 2,283
156708 강아지키우는분들 질문이요 ㅜㅜ 5 ........ 2012/09/25 1,461
156707 코피가 "자주"난다의 "자주".. 8 혈소판 걱정.. 2012/09/25 1,751
156706 82쿡 내용 저장하려면 ? 3 chemin.. 2012/09/25 1,227
156705 중딩 남자애가 발이 얼음장이예요.. 16 ㅠ.ㅠ 2012/09/25 2,616
156704 9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9/25 909
156703 표고버섯 밑둥 7 요리초보 2012/09/25 2,718
156702 안철수연구소 주식산 개인 손실금액 2640억원 10 하한가 2012/09/25 2,771
156701 차키를 잃어버렸어요 6 엉엉 2012/09/25 2,058
156700 가장 담구기 쉬운 김치가 뭘까요? 18 자취생 2012/09/25 2,641
156699 맛있는 깁밥 ? 4 코코 2012/09/25 1,857
156698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대한 궁금증!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 ... 2012/09/25 2,341
156697 (19)오선생 오실때... 40 ..... 2012/09/25 28,599
156696 건고추 다섯근이면 고추가루로 빻으면 몇근인가요? 2 고추장 2012/09/25 2,841
156695 번지점프를 하다에 나오는 목소리 ost 는 제목이 뭐죠? 3 착한이들 2012/09/25 1,434
156694 미국쌀을 외식에서 먹을 일이 있을까요? 9 ... 2012/09/25 2,280
156693 워킹 홀리데이 3 아이들 셋 .. 2012/09/25 1,301
156692 싸이 한국에 입국햇네요 10 싸이언 2012/09/25 3,714
156691 아이패드 쓰다가 갤럭시 쓰니까 적응안돼 죽겄네요. 2 울렁 2012/09/25 2,129
156690 그 좋다던 거영 전기매트가 없어진 뒤 뭐 쓰세요? 3 ㅇ.ㅇ 2012/09/25 3,869
156689 보스톤에서의 강남스타일 인기 2 보스톤 2012/09/25 3,035
156688 제가 좋아하는 엄청 슬픈가요들.. 9 가을새벽.... 2012/09/25 2,779
156687 남자 양복 바지 프레스(전용 다리미) 구입하면 잘 쓸까요? 1 양복 2012/09/25 2,460
156686 기력이 바닥일때 뭘 먹이면 좋을까요.. 10 곧쓰러짐. 2012/09/25 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