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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예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없네요..

아파트 조회수 : 2,409
작성일 : 2012-09-10 16:04:37

아이가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이라

유치원 친구들 있는 아파트로 이사갈려고 집을 7월에 내놓았는데

아무도 보러 오는 사람조차 없네요..23평인데

 

같은 동에 살던 아는 사람은 5월에 지금시세보다 천만원 더 비싸게 팔고

이사갔는데..

봄이면 불과 몇개월전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황망스럽네요..

 

그엄마는 팔고 넓은 평수 전세로 갔던데..아우 부러워라 ㅠㅠ

IP : 203.142.xxx.2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0 4:10 PM (211.246.xxx.201)

    사람들이 선호하는 층수에
    방향도 좋고
    위치도 좋고
    리모델링을 했거나
    집이 유낙히 깨끗하고 잘 관리된 집은
    그나마.... 구런걸거에요

  • 2. ..
    '12.9.10 4:21 PM (210.94.xxx.193)

    집이란게 임자가 있단 말이 맞는거 같아요. 이러다가 갑자기 너무 빨리 팔려 당황스러울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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