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9.10 3:25 PM
(124.63.xxx.9)
엄마가 예금하라고 돈 맡기셨는데....연수경비 할 금액이라니.
엄마가 예금상품 들어서 관리 해달라고 맡기신 거 아닌가요?
글은 그런 뜻으로 쓰여있는데...
2. 먼소리여
'12.9.10 3:26 PM
(121.130.xxx.228)
먼소리하는건지...당최?..
3. ..
'12.9.10 3:26 PM
(121.139.xxx.196)
저는 큰돈은 아니고 자잘한돈이 필요한시점에 들어오더라고요.. 백, 이백 요정도..
4. ff
'12.9.10 3:26 PM
(124.52.xxx.147)
하하하~ 엄마 돈은 무조건 내돈?
5. 블루마운틴
'12.9.10 3:27 PM
(211.107.xxx.33)
돈복이 있다기 보다는 융통이 잘되는 경우 아닌가요? 퇴직금 목돈 받은것도 어차피 받을 돈 미리 당겨서 필요할때 당겨 들어온거고 엄마가 예금하라고 하던돈도 님이 미리 당겨쓰고 나중에 갚아드리는돈 맞죠?
6. ...
'12.9.10 3:27 PM
(112.223.xxx.172)
부럽습니다.
제목만 봤어요.
7. 그러게요...
'12.9.10 3:31 PM
(58.123.xxx.137)
도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예금 넣으라고 주셨는데 연수경비 할 금액이라니...
이건 나중에 갚아드린다는 얘기겠죠? 제목 보고 무슨 내용인가 해서 들어왔다가 뜨아 해서리...
8. 뭐임?
'12.9.10 3:31 PM
(125.180.xxx.163)
원글님 같은 딸 낳을까봐 걱정되네요.
9. ..
'12.9.10 3:31 PM
(211.58.xxx.175)
어머니께 말씀은 드리실건가요?
10. 이 언니는 또 왜이래
'12.9.10 3:35 PM
(119.197.xxx.71)
쩝 부가설명 좀 부탁해요 지금 님 1997에서 나오던 "딸아 딸아 개딸아"가 되기 직전입니다
11. 설마
'12.9.10 3:41 PM
(119.71.xxx.149)
엄마의 예금을 꿀꺽?
아님 이자쳐서 갚으실건가요?
12. .....
'12.9.10 3:42 PM
(125.191.xxx.39)
우선 연수비로 쓰고 나중에 퇴직금 정산하거나 해서 갚을 거라는 말씀이신가요??
이렇게 표현력 없는 분이 어떻게 돈을 잘 버시는지 의문이네요;;
13. 띠옹
'12.9.10 3:42 PM
(113.76.xxx.52)
엄마돈이 내돈??? 원글님 같은 딸 두었다가 엄마 알거지 되겠네요,, 돈이 필요하면 투잡을 해서라도 버세요,
14. ...
'12.9.10 3:51 PM
(61.102.xxx.93)
본문과는 별개로, 제목만 얘기하자면, 저도 그래요.
좀 돈이 쓸 상황이 생기면 어디 선가 돈이 생기더라구요.
그것도 그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게.
하지만 그렇다고 흥청망청 '생기겠지..'하면서 쓰지는 않구요,
다만 막 스스로 안달복달 돈 갖고 들들 볶지는 않아봤어요.
15. 아하하
'12.9.10 3:53 PM
(210.109.xxx.130)
원글이인데요
엄마한테 당연히 이자 드려요.
대출이자와 시중예금금리의 중간쯤으로 해서 이자 계산하니깐 서로 윈윈이죠.
그리고 몇년전에 큰돈 필요한 적 있었는데(이번 연수 비용과는 별개) 그때는 퇴직금이 나와서 메꿨다는 얘기고요~
16. 음...
'12.9.10 4:01 PM
(175.117.xxx.129)
제목과 내용이 안맞는 거 같아요
어머니 돈도 그렇고
퇴직금도 미리 쓰는 건데.... ㅠ ㅠ
17. 흠 글쎄요
'12.9.10 4:05 PM
(210.109.xxx.130)
흠..내용이 많이 실망스러우셨나보네요..
근데 급전 필요할 때 돈이 융통되는 것도 전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18. 이래서
'12.9.10 4:29 PM
(152.99.xxx.168)
딸은 도둑. 남의돈으로 혼자 소설쓰고 있으시네요
19. 그런 것도 돈복이래요
'12.9.10 5:11 PM
(203.212.xxx.118)
꼭 편하게 큰 돈 들어오는 게 돈복이 아니라,
그렇게 필요할 때 필요한 돈이 조달돼서
죽을 지경에 처하지 않거나,
위험한 돈 빌려야 하게 되지 않는 것도
큰 돈복이래요.
20. 돈복
'12.9.10 6:13 PM
(61.99.xxx.48)
-
삭제된댓글
어떻든지 돈이필요할때 생기든 줍든 받든 타든 메워진다는말이고 엄마돈이 내돈이며 떼어먹는다고 한것도아니고 원글님 나름 기분좋게글쓰셨는데 너무 몰아세우시네요들
21. 콩이랑빵이랑
'12.9.10 6:39 PM
(180.69.xxx.74)
부럽네요.....
22. 마망
'12.9.10 7:11 PM
(110.70.xxx.147)
우리딸 나중에 이러면 가만안둬!!!
23. ??
'12.9.10 8:25 PM
(211.234.xxx.98)
엄마 돈의 이자를 갚는다고요..
그럼 원금은 어떻게 갚으실건데요?
연수비로 쓰고 퇴직금도 썼고..
오늘만 쓸돈 있으면 내일 갚아야 하는 것도 그냥 돈이 도는 거고 공돈인가요.. 헐.. 이런 계산은 듣도 보도 못한..
24. ...........
'12.9.10 9:35 PM
(78.225.xxx.51)
다른 건 몰라도 엄마가 예금하라고 맡긴 돈을 이자 후하게 쳐서 주니까 내가 먼저 원금 쓰면 된다, 서로 윈윈이다 생각하는 게 놀랍네요. 나중에 그 돈 어떻게 메꿔서 원금 주시게요? 또 이렇게 돈복 있으니 필요하면 어디서 목돈 들어오겠지, 하고 일단 쓰시는 건가요? 연수를 가야 한다면 일단 장기적으로 목돈을 마련하고 연수를 계획하고 아무리 가족이라도 예금으로 부탁했다면 예금을 해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목돈 마련 없이 연수부터 덜컥 계획한 다음에 마이너스 땡겨서 가려고 하다가 가족 돈으로 해결하고 나중에 원금 갚는 게 돈복 있는 건가요?
25. 이래서님
'12.9.10 10:33 PM
(14.37.xxx.121)
말이 심하십니다.
이자랑 다 어머님께 드린다는데...
내가 듣기 싫은말 다른사람에게도 하지 맙시다.
필요할때 쓸 수 있게 돈이 융통된다면
당연히 좋은거지요.. ^^
26. 돈개념이
'12.9.11 10:49 AM
(1.241.xxx.29)
좀 떨어지시는 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