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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낮에 19금 죄송합니다만..

속에서열불이남 조회수 : 38,213
작성일 : 2012-09-10 14:00:07
도대체!
준비운동도 깔짝깔짝!
본운동도 지 혼자 확 치솟았다가 확 꺼지고! 
무슨 30초안에 모든걸 보여주는 CF도 아닌데!

끝나고 나서 내 다리는 왜 주무르는거냐!
힘들었냐고는 왜 묻는거냐!
내 표정이 정말 안보이는거냐!!
-----------------------------------------------------------
좌송해요. 밤에는 신랑이 컴터만 하면 뭐하는지 유심히 보고 있는지라서. 
평소엔 그러려니 하는데 어제는 왜 그렇게 열불이 나던지.
샤워하면서 물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IP : 182.209.xxx.56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2.9.10 2:08 PM (119.64.xxx.70)

    저도 어제 확 열이 나서 화날거 같다고 했더니만 열심히 해서 겨우 용서..
    허리가 안좋다. 피곤하다. 늘상 그런말 달고 살더니 어제는 권태기랍니다..

  • 2.
    '12.9.10 2:11 PM (112.149.xxx.61)

    표정을 보고 다리를 주무르는 서비스모드에 돌입하신게 아닐지 ㅋㅋ

  • 3. 음.....
    '12.9.10 2:13 PM (218.236.xxx.206)

    다리도 주물러주는 좋은 남편을 두셨네요.. 부러운데요~

  • 4. 원글
    '12.9.10 2:13 PM (182.209.xxx.56)

    저도 처음엔 자기도 민망하니 잘해주려나 했는데..
    이 사람..진심이예요. 얼굴을 보면 알아요.
    자신감과 희열에 가득찬 표정으로 다리 아팠지? 합니다.
    그럴땐 30초 동안 전력질주를 해도 다리는 안아프겠다..하고 싶어요. ;;;

  • 5. ....
    '12.9.10 2:13 PM (222.109.xxx.182)

    글쓴이님이 자발적으로 주도를 해보세요..

  • 6. 헤라
    '12.9.10 2:15 PM (118.44.xxx.26)

    ㅋㅋㅋ 저도 너무 허무하게 빨리 끝내고 화장실로 가길래 혼자 누워
    박장대소를 했네요 하하하^^

  • 7. 원글
    '12.9.10 2:20 PM (182.209.xxx.56)

    윗님....때려서라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다른 얘기들은 가감없이 다 서로 잘 하는 편인데..그 얘기는 정말 못하겠어요.
    뭔가 부끄럽기도 하고..의기소침해질까봐 걱정도 되구요.
    좀 돌려서 야한 영화라도 같이 보자고 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 8. 중년남
    '12.9.10 2:27 PM (203.239.xxx.101)

    미안합니다...

  • 9. ...
    '12.9.10 2:27 PM (211.244.xxx.167)

    죄송해요 원글님
    웃으면 안되는데...ㅋㅋㅋㅋㅋ
    읽다가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짧으시긴 하네요 ;;;
    병원에라도 한번...ㅜㅜ

  • 10. 오직하나
    '12.9.10 2:28 PM (115.126.xxx.16)

    여성상위라니까능요~ㅎㅎㅎㅎ

  • 11. 달로와요
    '12.9.10 2:29 PM (210.216.xxx.156)

    아유 원글님 이런말 실례되지만 말투가 너~무 귀여워요 지금 광역버스타고 집에 졸면서 가다가
    잠이 다깨네요 오늘밤 야한 영화 꼭보세요
    불밤하시구요

  • 12. ====
    '12.9.10 2:31 PM (112.223.xxx.172)

    님하고 하기 싫은 거임...;;;

  • 13. 중년남
    '12.9.10 2:33 PM (203.239.xxx.101)

    물파스 추천요

  • 14. ..
    '12.9.10 2:35 PM (119.64.xxx.70)

    혹시 남편께서 19금 많이 보는거 아니에요? 그럼 발기가 잘 안된다는 얘기도 있구요,

    저도 남의 일이 아니라서 걱정이 많아요. ㅠ

  • 15. ...
    '12.9.10 2:42 PM (211.244.xxx.167)

    물파스를 바르면 어찌되는데요? ;;;;;;;

  • 16. ..
    '12.9.10 2:43 PM (14.47.xxx.160)

    솔직히 이거 방법이 없는거라고 들었는데요...
    야한 영화나 여성상위도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아요..
    흥분해서 30초까지 안갈수도 있지요..

    의학의 도움을 받아 보셔야 하는거 아닌지요..

  • 17. 원글
    '12.9.10 2:48 PM (182.209.xxx.56)

    의학의 힘이라.....
    결혼하기 전에도 맨날 하고 살았던 건 아니니 어찌어찌 참을 수는 있겠지만.
    빌릴 수 있다면 빌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
    우선은 남편과 허심탄회하게. 소주 한잔 해야겠어요.

  • 18. ...님
    '12.9.10 3:34 PM (118.36.xxx.251)

    웃겨서 미치겠네요

    커피 쏟았음..

  • 19. ..
    '12.9.10 3:41 PM (211.58.xxx.175)

    순식간에 혼자 재미 다보고나서
    좋았냐고 물어볼때마다 진땀나요

  • 20. .....
    '12.9.10 3:44 PM (203.112.xxx.1)

    저는 1분 못채우던 그마저도 이년 가까이 못하고 있는 터라
    성질을 확 내버렸어요.
    미안해하면 봐주려고 했는데 오히려 별로 안땡겨서 안한대요.
    미친... 저도 진심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그나마 그렇게라도 하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하세요.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이예요.
    그마저도 그립네요. 요즘엔..................휴우~

    그래도 저 바람은 피면 안되는거잖아요. 그죠?

  • 21. 121님..
    '12.9.10 3:52 PM (218.232.xxx.211)

    댓글 읽다 의자에서 엎어져 보긴 첨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가 여기까지 느껴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ㅠㅠ
    '12.9.10 3:53 PM (122.37.xxx.113)

    아 전 세계의 토끼들의 명복을..................................
    저도 예전에 한 명 겪어봤는데 정말 그 황당함이란....
    야 이놈아 멀쩡한 허우대가 아깝다 싶던...........

    지금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 이 놈이 뭘 하긴 한 건가 왜저렇게 힘들어하지???

  • 23. 원글
    '12.9.10 4:00 PM (182.209.xxx.56)

    저 위로가 많이 됩니다!
    저 같으신분들 많았군요. ㅠ.ㅠ

    많이 하면 는다는 말도 다 거짓말이예요...................

  • 24. ??
    '12.9.10 4:50 PM (110.14.xxx.164)

    다리가 왜 아픈지???

  • 25. ...
    '12.9.10 4:55 PM (59.5.xxx.110)

    전 남친이 일분 훨씬 미만 이였는데...
    아무리 그래도
    전 그분이 환자 같아서 어색한 사이가 되어 버렸어요..........
    솔직히 일분 미만이면 물도 아까울 뿐 더러 병원에 꼭 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 26. @.@
    '12.9.10 5:06 PM (121.160.xxx.135)

    어떡해요~
    넘 웃겨요...
    사무실에서 눈물 흘리고 있어요~

    미혼인 저는 정말이지 결혼할 때 심사숙고해야겠군요.

    저도 토끼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멘~
    아울러 원글님 포함 님들도 힘내세요...... 좋은 날이 올꺼예요!

  • 27. 너무 길어요 ㅠㅠ
    '12.9.10 5:55 PM (175.199.xxx.84)

    우리 신랑은 너무 길게 해요....ㅠㅠ
    어쩔땐 지루가 아닐까 의심...
    제가 다 느끼고 나서도 한참을 하고 또 해야 사정...
    미쳐요..아파서...
    토요일밤에 한 것이 아직도 얼얼해요...

  • 28. ...
    '12.9.10 5:58 PM (59.5.xxx.110)

    그런데 조루보다 지루가 더 힘들다네요..ㅜㅜ

  • 29. 뿜었네요.
    '12.9.10 6:03 PM (59.20.xxx.177)

    어찌할꼬요~~~
    진심으로 힘들었냐고 다리주무르신다니 귀엽네요 원글님은 심각하신데 죄송해요.ㅎㅎ
    참 뭐든지 적정선이면 좋겠는데 그게 그리 힘드네요 세상사가 다....

  • 30. 같이델꾸가줘요
    '12.9.10 6:42 PM (61.99.xxx.48) - 삭제된댓글

    울신랑도 끈으로묶어병원에좀 같이보내고 싶어요 어디 학원에라도보내든가 ㅠ ㅠ15년을살아도 오선생님을뵌적이없다는......아우 껄적거리지나좀 말지....진심귀찮아요

  • 31. 어우야
    '12.9.10 8:49 PM (211.177.xxx.216)

    길게만 하면 장땡인가요
    아무 감흥도 없이 길다 길어.
    하다가 잠든 저도 있어요.
    조용해서 보니 자고 있다고 구박구박. 어우야.

  • 32. 여자가 주도하면 바뀌어요 ^^;;
    '12.9.10 8:56 PM (182.219.xxx.131)

    저희남편은 아예 관심별로 없는 편인데요
    제가 살살 주도하다보니까 본인이 점점 열심히 하게되네요
    여자가 이뻐라해주면 남자도 따라오는 것 같아요

  • 33. 물만 아니라
    '12.9.10 9:02 PM (125.180.xxx.204)

    옷 벗은것이 아깝다는ㅎ
    좋냐고???
    진심 ~하기는 하고 묻는거임??

    쳐먹은 것이 아깝다!!!!

  • 34. @@
    '12.9.10 9:31 PM (112.150.xxx.4)

    제발 울남편도 꾸러미로 엮어서 같이 좀 보내줘요..치료되려나?? 전..피하다 피하다 각방까지 물도 아깝고 뒤끝도 그지같아서~ㅋㅋ 모든 토끼들에게 명복??? ㅋㅋㅋㅋ 그나마도 그러워~ ㅋㅋㅋㅋ 다들 아픔이 가슴깊이 꽂히네요...ㅋㅋㅋ 어쩔꺼야... 가을이 저만큼 오네요...여자의 마음을 아는지~바람이 죽자고 덤비네요...ㅋㅋㅋ

  • 35. 휴우..
    '12.9.10 9:45 PM (110.70.xxx.133)

    다행이다. 난 아니군요. 전 어제 다리 주무르지는 않았으니.. ^^;
    울 와이프일까봐 긴장했네요.

  • 36. ..
    '12.9.10 10:09 PM (180.69.xxx.60)

    가끔 달리는 남자붐들 댓글땜에 더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시물 대박 ㅋㅋㅋㅋ

  • 37. 오타
    '12.9.10 10:09 PM (180.69.xxx.60)

    붐- 분 .......

  • 38. ...
    '12.9.10 10:31 PM (180.228.xxx.117)

    어쩌겠어요?
    타고난 남편의 체질인데요.
    그래도 미안한 것은 알아서 다리라도 주무르네요.
    조루증은 ..이게..
    병도 아니고,
    허약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
    덩치가 황소만하고 쌀도 한꺼번에 2가마를 드는 힘이 있어도 30초짜리 조루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20킬로도 제대로 못드는 허약 체질인데도 1시간 짜리인 사람도 있어요
    그냥 거시기 부분 신경이 너무 예민하냐 적당히 둔하냐 ..딱 그 차이뿐이예요.
    그냥 난시 난 때 복불복으로 가지고 태어난 체질이예요.
    그런 말이 있잖아요.
    대머리와 조루증 고치는 기술이나 약을 발명한다면 전세계적인 부자가 될 것이라고..(즉,치유 불가능이란 말)
    남편의 마음은 오죽하겠어요?
    얼마나 쪽 팔리겠어요?
    원글님이 그냥 이해하셔야지요..

  • 39. ...
    '12.9.10 10:31 PM (182.239.xxx.74)

    '물 아깝다'는 표현 확 와 닿습니다.
    초딩 유머 속의 그 이름,'무라까와 쓰지마' -- 말해주고 싶어요. 그는 왜 자꾸 쓰려고 하는가. 안 쓰면 안 되는가!

  • 40. ㅎㅎㅎㅎㅎ
    '12.9.10 10:37 PM (125.179.xxx.168)

    이 맛에 82를 끊을 수가 없네요
    원글님과 댓글님들 최고! 엄지 척!

  • 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9.10 10:48 PM (220.78.xxx.215)

    아이고 배야!!
    아직 결혼 전이고 성경험도 없어서 저게 중요한가? 했는데
    글하고 리플 보니 진짜 중요한 거였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물도 아깝데 ㅎㅎㅎㅎㅎㅎㅎㅎ
    미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42. 지루
    '12.9.10 10:54 PM (59.22.xxx.60)

    전 다 느끼고
    한숨자고 일어나도 하고 있어요
    이것도 사람 죽습니다
    정말 창자가 다 섞인 느낌..
    지는 대단~~한 줄 압니다
    무슨 사우니 온것처럼 땀은 한 바가지에..
    수건 목에 걸어주고 싶어요--;;;

  • 43. 반대
    '12.9.10 11:48 PM (211.246.xxx.79)

    의 경우도 있어요. 여자 토끼... 오분만에 힘 탁 풀어 버립니다. 상당히 괴로워요.

    어떤 의학의 힘을 빌려야 할까요?

  • 44. 부러워
    '12.9.11 12:27 AM (14.32.xxx.72)

    전 다리안마가 더 좋을 거 같은데요....
    밤마다 다리아픈 저는 부러움.

  • 45. 세피로
    '12.9.11 1:53 AM (119.207.xxx.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6. 자연의 짝짓기
    '12.9.11 3:21 AM (59.30.xxx.59)

    혹시...
    젊으신 원글님.

    페스트 푸드의 식문화 달인이 아닌가요??
    슬로우 푸드로 바꿔보세요..

    결과는 ...
    발효 과정은 분열이 활기 차야 됩니다.^$%^&....

    후숙을 잘 시킨 요리는 .....

    그~ 맛.
    죽여주고 ~ 끝내주는데

  • 47. 궁금
    '12.9.11 8:37 AM (180.67.xxx.11)

    멘탈의 문제일까요? 피지컬의 문제일까요? 아님 테크닉의 문제일까요?

  • 48. 푸우
    '12.9.11 8:53 AM (115.136.xxx.24)

    곤히 자는데 푹.. 그게 되나요? ;;;;;
    안될 거 같은데.....

  • 49. 아.. 아침부터
    '12.9.11 10:34 AM (203.128.xxx.53)

    너무 웃었네요.
    울 남편은 토끼는 아닌 것 같은데 왜 난 오선생을 못만날까.
    이건 울 부부 둘 다 게을러서..(탐구능력 부족)

    암튼 유쾌상쾌통쾌한 19금 이야기보고 아침부터 웃습니다.
    원글님과 댓글님들 모두 최고~

  • 50. 난 ..
    '12.9.11 10:59 AM (14.35.xxx.194)

    울남편이랑 다리 주무르는거 빼곤 똑같아요
    근데 하고나면 너무 기분 좋아하는게 보여서
    그냥 용서해줍니다
    근데 나는 뭐지....놀이기구...게다가 무료...

  • 51. zz
    '12.9.11 11:08 AM (203.237.xxx.73)

    전..워낙 조용해서..잘 참고 있다가,,,,,,,,,,맘 놨다가 터졌어요.
    눈물날라구 해요.

    왤케 웃기시는 거에요.

    창자가 다 섞인 기분,
    ,
    ,

    수건 목에 걸어주고 싶다~~에서 완전, 넘어갔어요.

  • 52. ~~~
    '12.9.11 11:12 AM (210.105.xxx.180)

    빵 빵 터져요~~

  • 53. 원글
    '12.9.11 11:24 AM (182.209.xxx.56)

    저도 요기 요 남편분들 모두 꾸러미로 엮어서 병원 좀 보내고 싶지만,
    어제 밤에 느낀건데 병원 얘기 했다가는 착하지만 의기소침한 우리 신랑, 1분이 아니라 평생 안할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고이 접었습니다.
    그저 위로받을 밖에요. 나는 혼자가 아니구나....ㅠ.ㅠ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 샤워하고 난 수건들 욕실 앞에 고이 휘질러져있습디다.
    미운놈은 미운짓만 하는군요...휴우..

  • 54. ㅋㄷㅋㄷ
    '12.9.11 11:26 AM (119.200.xxx.59)

    덕분에 많이 웃고갑니다. ㅋㄷㅋㄷ~

  • 55. 디쓰이즈쎄븐
    '12.9.11 11:47 AM (60.196.xxx.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6. 지루 미칩니다...답변좀 해주세요..
    '12.9.11 11:50 AM (118.91.xxx.113)

    저도 목에 수건 걸어주고싶다에서... 품습니다...

    근데 진짜 지루도 약이 없나요?
    저흰 제가 환장할거 같아서 피했더니 이젠 대놓고 더 당당하게 내가 안해줘서 저한테 이혼사유랍니다

    지금 이혼생각중인데
    물론, 다른 이유로 이혼생각중인데 안되면 소송까지 가려고 하는데 배우자의 질환(지루)로 인해 성생활을
    제대로 못했다면 3년동안 1-2회정도... 그것도 이혼 사유중에 포함이 될까요?

  • 57. 뭔 뜻인지??
    '12.9.11 11:51 AM (174.1.xxx.106)

    토끼, 오선생??????
    뭔 뜻인지...좀 알켜주서요!!! 플리스~~~~

  • 58. ...
    '12.9.11 12:05 PM (121.55.xxx.234)

    사람마다 감각의 차이가 있듯이 남편분이 예민한 스타일인것 같네요. 옥션이나 지마켓 가시면 남성용 사정지연제란게 있어요. 크림타입도 있고 스프레이 타입도 있고.. 약한 국소마취제가 포함되어 있는데 보통때보다 3-10배 시간을 늘려줍니다. 바르거나 뿌리고 3-5분뒤 씻으면 됩니다. 남편분께 아내분이 본인은 좀 발동이 늦게 걸리는 스타일이니 위 제품 사용해보라고 해보세요. 남편분도 1분 느끼다가 5분느끼면 더 좋지않겠어요.

  • 59. 푸하하
    '12.9.11 12:37 PM (121.167.xxx.48)

    왤케 웃겨요~
    유쾌하지 않은 내용을 유쾌하게 쓰신 원글과 댓글들 땜에 스트레스 날립니다~~

  • 60. ...
    '12.9.11 1:05 PM (219.240.xxx.173)

    여성상위도 별 수 없어요. 이미 뻗어 버리면...
    혼자 달릴수도 없고...

    그래놓고는 힘들어 죽겠다고...

    정말 뭘 했는데 힘드냐고 ...

  • 61. ...
    '12.9.11 1:16 PM (219.240.xxx.173)

    원글님..남편 손을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부분으로 유도해서 준비될 때까지 봉사하게 하세요.
    준비안되면 절대 응하지 말고요.
    그럼 다음부턴 자동으로 알아서 해 주더군요.
    기왕이면 조금이라도 느껴주게 해야쥐....

  • 62. 아.
    '12.9.11 1:21 PM (210.217.xxx.82)

    시집안간 처자가 보니 넘 웃기고 공부가 되고.
    하루 왠 종일 웃네요.

    일단 시집을 가자!!

  • 63. ~~~
    '12.9.11 1:38 PM (220.116.xxx.207)

    무라까와 쓰지마^^ 물값을 하라구;;; ㅋㅋㅋㅋㅋㅋㅋ

  • 64. 세꼬마엄마
    '12.9.13 4:35 PM (182.213.xxx.8)

    불현듯 부활의 소나기란 노래가 생각나네요...시작하는듯 끝이나버린...~~

  • 65. **
    '12.10.3 11:53 PM (182.209.xxx.251)

    댓글들이 너무 우껴요 ㅎㅎㅎㅎ
    원글님 지송!!

  • 66. 123
    '13.4.21 1:55 AM (112.152.xxx.63)

    으흐흐흐흐흐

  • 67. 천년세월
    '19.6.8 5:57 PM (175.223.xxx.142)

    샤워하느라 쓴 물이아까울 지경이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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