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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첩공주 등록금문제 해결방안 이야기 해달랬더니.

ㅇㅇㅇㅇ 조회수 : 2,015
작성일 : 2012-09-09 19:51:02
http://youtu.be/4rfnSy0xnUY

횡설수설... ;;
이런사람이 어떻게 대통령 되나요? 허수아비도 아니고.
2분부터 보세요.
IP : 222.112.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9 8:11 PM (218.238.xxx.118)

    환갑이라도 왕위 못 이었으면 공주죠. 영국 앤 공주처럼...
    근데
    그냥 공주로 살라고 해요. 수첩공주로.
    여왕 되고 싶은 모양인데, 미안타, 그네야. 넌 찰스 팔자다.

  • 2. 엄밀히 말해
    '12.9.9 8:24 PM (14.63.xxx.128)

    옹주 아닌가요? 정비 딸만 공주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 3. ㅇㅇㅇㅇ
    '12.9.9 8:32 PM (222.112.xxx.131)

    동영상 보라고 쓴 글인데 ;;;

  • 4. 감상문
    '12.9.9 8:36 PM (14.63.xxx.128)

    문장구성 능력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베이비 토크란 말을 듣는 것 같습니다.
    핵심 언어만 암기해서 말 하는게 습관화 된 것 같아요.
    남들과 논쟁이나 토론을 해보지 않아서 그런 것 같고, 대충 말해도 주변에서 알아서 들어 주기 때문인 것 같고요.
    이런 단점은 집중해서 연습하면 고칠 수 있는데, 워낙 기본 지식이나 상식이 없어 힘든가봐요.

  • 5. 그냥
    '12.9.9 9:05 PM (123.213.xxx.96)

    자기가 하고싶은말만 하고, 문제가 되는부분이 어떤것인지도 모르는것 같네요.
    하긴, 어릴때부터 대충말하면 상대가 알아서 다 들어주니까, 상대가 무엇을 말하려하는지,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하겠죠.

  • 6. 연출된 장면에선
    '12.9.9 9:15 PM (223.222.xxx.114)

    품위와 위엄이 더할나위 없죠.
    카리스마 있고 영민한 진짜 지도자 같아요.
    때문에 정신없는 노친네들께선 아름답다는 찬사까지 남발할정도...
    근데 수첩없이 10문장이상 발언해야 할 때는 식은땀 흘리는 게 눈에 보일 정도에요.
    갑자기 눈빛이 티미해지면서 손짓발짓이 경망스러워집니다.
    영삼옹 말마따나 칠푼이로 변신하는 순간이죠.

    그러니까 대본 외운 거 외에는 절대 발언을 자제하고
    연설도 10문장 이내로 짧게 하는 거,
    그걸 두고 침묵의 미학이니, 말을 아끼고 할말만 하는 정치인이니 조중동은 찬양하죠.

    정말 웃기죠.
    죄다 권력의 단맛을 쪽쪽 빨아먹으려는 환관들이 만들어낸 가짜이미지들...

    그게 다 어린시절부터 철저하게 인자한국모 코스프레하던 엄마 옆에서 보고 배운 거죠.

  • 7. 옹주래요.
    '12.9.9 9:26 PM (39.112.xxx.208)

    둘째부인의 딸..ㅎㅎㅎ

    칠푼이 맞네요. 질문조차 이해를 못해.

  • 8. 공대생이
    '12.9.9 9:37 PM (116.36.xxx.237)

    이산화가스, 산소가스......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 9. minibombi
    '12.9.9 9:47 PM (175.235.xxx.247)

    웁스
    회사면접이라면 바로 탈락일듯ㅣ

  • 10. 2-1
    '12.9.9 10:03 PM (61.74.xxx.172)

    '나는 친박이다.' 팟캐스트 방송에서
    박통의 첫째라고 하니까 옆의 분이 아니라고 정확하게 말하면 "2-1"이라고....
    오~호 너무 정확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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