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어를 후라이팬에...기름넣고 튀겨먹으면 어떨까요?

튀기기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2-09-09 18:44:51

오늘 남편이 서해갔다가 전어를 사왔어요

회로 먹고.. 몇마리 남았네요

남은거 낼아침에 후라이팬에 식용유두르고 부쳐(튀겨?)먹을까하는데 어떨지요?

 

IP : 1.247.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ueen2
    '12.9.9 6:45 PM (119.193.xxx.173)

    소금뿌려두었다가 구워먹으면 맛있지 않을까요

  • 2. 후라이팬에 튀겨먹으면
    '12.9.9 6:47 PM (39.120.xxx.193)

    맛나겠죠. ^^;;

  • 3. ddd
    '12.9.9 6:47 PM (210.117.xxx.96)

    네, 그렇게 하시면 맛있어요. 소금 솔솔 뿌렸다가 팬에 구워 드세요/ 정말 고소해요.

  • 4. 부럽부럽
    '12.9.9 6:50 PM (114.204.xxx.41)

    침돈다....

  • 5. 근데
    '12.9.9 6:56 PM (115.3.xxx.122)

    전어가 가시가 엄청나자나요? 골라먹기 괜찮으신가요? 식구들 식겁하는데~ㅜ

  • 6. ㄿㅍ
    '12.9.9 7:48 PM (121.190.xxx.5)

    달군석쇠에 올려놓고 구워가면서 기름을 떨궈내면서 잡수셔야할것같아요.
    전어자체가
    기름이 너무너무 많아요..구울때.기름홍수가될텐데.굳이 식용유도 필요없을듯.
    그나저나
    식용유두르고.구우면 느끼해서 어쩌실려고요

  • 7. ..
    '12.9.9 7:59 PM (123.215.xxx.51)

    전어는 소금뿌려 그냥 석쇠에 바싹 구워야 젤 맛있었어요. 가시얘기 하시는 분 계신데 잔가시 정도는 바삭하게 그냥 씹어 먹는 것이에요
    기름기가 많아 바삭하고 고소하지요

  • 8.
    '12.9.9 9:31 PM (58.141.xxx.51)

    다른생선은 다 그릴에 구워먹는데 전어만 기름두르고 구워요 많이 느끼하지는 않구요 너무 고소해요 머리까지 다먹어요

  • 9. 전어는
    '12.9.10 10:42 AM (121.136.xxx.136)

    소금도 뿌려먹지만 바삭하게 구워서 조선간장양념 올려먹으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최고던데요.
    튀김은 반갈라 튀기면 뼈까지 잘먹을수 있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583 저도 생각난 김기덕 감독이야기 4 낼모레 오십.. 2012/09/10 3,224
152582 발관리사 직업이 어떤가요? 발관리사 2012/09/10 918
152581 신혼부부가 쓰던 중고침대 매입..어떨까요? 14 부자 2012/09/10 8,517
152580 묵주기도의 청원내용이... 10 초심자 2012/09/10 2,408
152579 아동학대인건지.. 이런 경우엔 어찌해야 하나요? 2 ㅜㅜ 2012/09/10 1,233
152578 피에타 조민수의 경우...! 23 재발견 2012/09/10 12,550
152577 숯에 먼지만 쌓여가네요 ㅠㅠ 4 도와주세요~.. 2012/09/10 2,125
152576 봉주 19회 장준하 선생 의문사 편 정말 스릴러가 따로 없네요... 21 ... 2012/09/10 3,254
152575 피에타 내일 조조로 볼려고 하는데 사람 많을까요? 3 ~ 2012/09/10 1,503
152574 심야에 영화 보는것도 괜찮네요~ 영화관 전세낸 기분? 3 .... 2012/09/10 1,530
152573 대치동 사교육은 사기인가요? 23 대학보낸분 2012/09/10 7,012
152572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6 그녀 2012/09/10 14,537
152571 스마트폰중에서 사진 화질이 좋은것은 어디껏일까여? 3 핸드폰 2012/09/10 2,354
152570 미국에서 봤단 김기덕의 영화들 3 폴 델보 2012/09/10 1,884
152569 하은맘의 불량육아 책 읽어보셨어요? 20 ... 2012/09/10 10,795
152568 송파구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파마하자 2012/09/10 1,499
152567 4개월 남은 올 해. 여러분의 목표는? 4 :ㅡ) 2012/09/10 1,413
152566 현재를 즐기며 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미래를 사는.. 2012/09/10 1,534
152565 임재범 콘써트 다녀왔습니다!!! 6 파랑주의보 2012/09/10 2,298
152564 우결 장우 은정편 마지막 보는데.. 3 ㅇㄹㄹㄹ 2012/09/10 3,508
152563 성시경 목소리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18 목소리 2012/09/10 5,001
152562 주변에 조울증인엄마가있네여‥ 2012/09/10 2,594
152561 몰랐는데 대왕의 꿈 김유신 쿠데타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2 인세인 2012/09/10 2,212
152560 딸한테 무존재인 워킹맘 13 홀버그 2012/09/10 4,776
152559 이사할때 도배나 청소는 언제 하나요? 2 이사 2012/09/10 2,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