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놀러가자는데

...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12-09-09 18:03:53
주말부부에요.
지방에서 근무하는 남편이 차가 필요해서 중고차 하나 장만하고
이제겨우 연수끝나고 혼자 차 몰고 다녀요.
시내출장갈때랑 출퇴근용으로 쓴데요.

그동안 차가 없어서 어디 캠핑가고 싶어도 못갔었는데,
이번에 내려오래요
캠핑가자고,
그런데 솔직히 남편이 모는차 아직 미덥지가 않네요.
"그차 어떻게 믿고 타..무서워 못타 "
이랬더니
"그냥 시내에서 슬슬몰면 되지"
라고 하는데 진짜 못믿겠네요..;;;;

남편차 믿고 타도 될까요.
아..믿음이 안가네요.
IP : 59.86.xxx.2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12.9.9 6:23 PM (39.120.xxx.193)

    함께 가는 인생인데요. 재수없으면 카레이서도 먼길떠나는겁니다.
    그냥 믿음을 가지고 타세요. 겁많은 초보가 사고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461 피에타 내일 조조로 볼려고 하는데 사람 많을까요? 3 ~ 2012/09/10 1,659
153460 심야에 영화 보는것도 괜찮네요~ 영화관 전세낸 기분? 3 .... 2012/09/10 1,704
153459 대치동 사교육은 사기인가요? 22 대학보낸분 2012/09/10 7,220
153458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6 그녀 2012/09/10 14,877
153457 스마트폰중에서 사진 화질이 좋은것은 어디껏일까여? 3 핸드폰 2012/09/10 2,545
153456 미국에서 봤단 김기덕의 영화들 3 폴 델보 2012/09/10 2,044
153455 하은맘의 불량육아 책 읽어보셨어요? 20 ... 2012/09/10 10,975
153454 송파구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파마하자 2012/09/10 1,657
153453 4개월 남은 올 해. 여러분의 목표는? 4 :ㅡ) 2012/09/10 1,586
153452 현재를 즐기며 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미래를 사는.. 2012/09/10 1,703
153451 임재범 콘써트 다녀왔습니다!!! 6 파랑주의보 2012/09/10 2,459
153450 우결 장우 은정편 마지막 보는데.. 3 ㅇㄹㄹㄹ 2012/09/10 3,666
153449 성시경 목소리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18 목소리 2012/09/10 5,181
153448 주변에 조울증인엄마가있네여‥ 2012/09/10 2,781
153447 몰랐는데 대왕의 꿈 김유신 쿠데타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2 인세인 2012/09/10 2,740
153446 딸한테 무존재인 워킹맘 13 홀버그 2012/09/10 4,936
153445 이사할때 도배나 청소는 언제 하나요? 2 이사 2012/09/10 3,068
153444 언젠가 점보는거 유행이더니 올 대선은 7 한마디 2012/09/10 2,244
153443 퇴행성 관절염이 있으면 운동도 안되나봐요 ㅡ.ㅡ 4 ///// 2012/09/10 2,654
153442 운동화 큰 사이즈 어디서 사나요 4 등골 2012/09/10 1,643
153441 친구한테 야한 꿈 얘기했다가 맘 상한 거 있죠 14 나 색광? 2012/09/10 4,528
153440 블랙푸드 구하고 싶은데 소개 좀 해 주세요~~ 4 ***** 2012/09/10 1,388
153439 잘려구 누웠는 데.. 3 배고프다 2012/09/10 1,572
153438 불맛 나는 볶음밥은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9 hts10 2012/09/09 10,951
153437 영양제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입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4 ***** 2012/09/09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