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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장준하선생님...

....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2-09-09 16:26:06
한번에 모두 들을 수가 없어서 이제야 듣네요
모든 국가기관은 그들 손에 있고 죽음에 진실 규명도 못하는 그런 시대였고 그네가 되면 그렇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참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과학발전 생각 못하고 실족사 가장을 위해 마취시키고 단순 충격을 위해 망치로....
이미 이명박이 보여준 공포 정치, 이제 그들이 정권을 잡는다면 더 거침없이 회귀할 뿐 아니라 더 우리가 저항할 수 없는 방법으로 독재를 하겠죠
그들도 진화하니까요
댓글 알바들 정신 차리시오 당신들의 어려운 형편...이해는 하지만...
정치가 다 그게 그거가 아니라는것, 노예가 되고 독재아래서 산다는건 지금보다 더 만만하지 않습니다
IP : 182.219.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9 4:34 PM (218.186.xxx.10)

    젊은이들 중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던데, 어떻게 해야 이런 저런 사실들을 알게 할 수 있을지..
    다 알아보고도 찍는다면 뭐 그들 자유이니 할 말은 없습니다만,
    알고 나서 바뀔 사람도 많을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 2. ....
    '12.9.9 4:38 PM (182.219.xxx.41)

    여러 번 중정에 가셨는데...
    어떻게 독립군 장교를 매국노 졸개들이 감히 때리려고...
    피눈물이 납니다 이런 부조리가 대한민국을 망칩니다
    전 지금 청소년 문제의 근원이 이런 부조리한 사회를 묵인하는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못난 조상이 되지 맙시다... 라고 장준하선생께서 말씀하시네요
    지금 흐르는 눈물이 주체가 안됩니다

  • 3. ㅣㅣ
    '12.9.9 9:04 PM (1.241.xxx.173) - 삭제된댓글

    저두 운동하며 듣다가 울컥해서 혼자 울며 걸었네요 윤봉길 김구 장준하 이런 분들에게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있는 건데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진정한 조국을 아직 되찾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일군인의 쿠데타와 그 딸년의 재집권이라니...독립운동의 영령들이 지하에서 통곡을 하시겠네요 ㅠㅠㅠ

  • 4. 유키지
    '12.9.10 12:40 AM (211.246.xxx.207)

    ㅣㅣ님 심정이 딱 제 심정이예요
    분하고 원통해서 아이처럼 마구 울었어요
    두고봐라 울고만 있진 않을테다 이러면서요

  • 5. 그러게요
    '12.9.10 1:08 AM (188.22.xxx.42)

    우리 아이들에겐 깨끗한 나라를 물려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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