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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지 걱정인게 계속된 경기침체로 요즘 서울지역 고시원

... 조회수 : 3,937
작성일 : 2012-09-09 15:46:58

지방에서 상경한 하층민들로 꽉차고 있다던데 그건 박원순한테 유리한 일이죠.

그중에서 상당수가 집주소까지 서울로 바꿔 서울시장 투표에 참여할텐데

아무래도 하층민들은 주로 박원순지지세가 강하니...

노숙자 온돌등 하층민을 위하는척 쇼를 하는 박원순의 행보도 다 계산이 있는거죠.

IP : 218.51.xxx.19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폭주
    '12.9.9 3:48 PM (219.251.xxx.5)

    개.포.동.

  • 2. ㅁㄴㅇ
    '12.9.9 3:51 PM (116.40.xxx.132)

    서울은 잘 사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이 숫자적으로 더 많은 도시랍니다. 다들 일터땜시 서울 상경한 케이스가 많아서요. 박원순이 문제가 아니라 지방에 일자리가 없어요

  • 3. ..
    '12.9.9 3:56 PM (110.70.xxx.120)

    시골 상경 하층민 .. 이라 지칭한 그 생각없음이 원글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 주는 군요.. 양극화가 심화되는 지금 누가 중산층인지 모르고 하는 소리죠? 더불어 잘 좀 삽시다. 이기주의씨

  • 4. ..
    '12.9.9 4:05 PM (1.241.xxx.27)

    당신이 나보다 얼마나 잘 사는지 알고 싶네요. 저도 박원순씨 지지자인데..
    하층민 아니거든요.
    애구..
    오늘은 왜 이런글 보면 그냥 넘어가지지 않고 화가 나지.
    원래도 화가 났지만 글쓰는 일은 없는데..
    개포동씨 철좀 드세요.
    나 님 보면 안돼 죽겠어.
    도대체 왜 이럴까.
    왜 세상을 저래 살까..
    박원순씨랑 무슨 개인적인 억하감정이라도 있는건가요?
    그분이 님께 뭐라고 그랬거나 돈을 떼먹었나요?

    그럼 누가 맘에 들어요?
    그리고 그 맘에 드는 사람이 뭔일을 해서 맘에 드나요?

    밥이나 먹고 오세요.
    내 생각엔 배고파서 헛소리가 나온거 같아요.

  • 5. ...
    '12.9.9 4:08 PM (218.51.xxx.198)

    갑자기 소형 20%던걸 30%지으라고 강요하는바람에 박원순 안대로 재건축될경우 분담금손해에 지어지고나서 가격등손해만 수억에 이를지 모르는 상황입니다.개포집 하나만 가지고요...당연 박원순에 억하심정 있지요.님이 개포에 아파트 있어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 6. 와..
    '12.9.9 4:10 PM (175.124.xxx.92)

    개포집 '하나' 운운하시는 걸 보니 돈 많은 분이실텐데... 맘 좀 넓게 가지시지.

  • 7. ...
    '12.9.9 4:12 PM (218.51.xxx.198)

    박원순 때문에 내돈 수억이 날라가게 생겼는데 마음 넒게 생각하기 힘들죠.우리집이 재벌도 아니고...수억이 작은돈이 아닐텐데요.

  • 8. 뭐지?
    '12.9.9 4:23 PM (121.130.xxx.228)

    이 무식대가리는?

    어디서 굴러들어온게야~

  • 9. ㅉㅉㅉㅉ
    '12.9.9 4:26 PM (222.112.xxx.131)

    어휴.. 이 무식한 인간님아... 부동산 투기가 그렇게 대놓고 떳떳한 일인줄 아시나...
    나도 어쩌다보니 집이랑 땅 가지고 있지만 님처럼은 안합니다.
    지 앞에 떡만 볼줄 알고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아...

  • 10. ㅉㅉㅉㅉ
    '12.9.9 4:26 PM (222.112.xxx.131)

    몇억준다 그러면 옆사람 살인하는것도 묵인할 기세..

  • 11. ..
    '12.9.9 4:28 PM (1.241.xxx.27)

    그럼 직접가서 따지세요.
    솔직히 님의 억울한일 이야기 하면서 야..나 걔 이래서 싫은데 니들도 같이 싫어하면 안되겠니. 식인 글이잖아요.

    아 놔 애들처럼.. ㅠㅠ
    애들도 그런 말에 동조안해요.

    뒤에서 내가 왜 걔한테 말려서 난 싫어하지도 않는데 뒷담화를 해야해?
    그리고 걔 맨날 뒤에서 욕만 하지 않니? 아 짱나.
    이러거든요.

    그래서 님이 미움받는거에요.
    같이 욕해달라고 하지 말고 하소연도 좀 그만하세요.
    님의 돈이지 내돈도 아니고
    님이 우리 아빠나 엄마도 아니고..또 부모라 그게 내돈이라면 나도 같이 욕해줄지도 모르지만
    내돈도 아닌데 내가 왜..

    아니면 그집을 팔아서 날 또 좀 줄거면 모르겠어요.
    안그래요?

    같이 욕해달라고 말할거면 그 개포동 집하나 잘되서 수억 다시 돌아오면
    내가 그거 82에 내글에 댓글 달아준 사람에게 천만원씩 줄게요.
    아니면 그 집을 사회에 환원하겠어요.
    뭐 이러면 몰라.

    떨어지기도 오르기도 하는 집값..

  • 12. ㅋㅋㅋ
    '12.9.9 4:42 PM (211.246.xxx.20)

    하층민이래
    자산 이십억 넘는 사람도 저런 마인드는 없던데

  • 13. ...
    '12.9.9 5:10 PM (221.146.xxx.162)

    저는 그래서 소형 여러채로 진즉 바꿨어요.
    죄송하지만 안됐네요.

  • 14. ..
    '12.9.9 5:12 PM (221.146.xxx.162)

    그리고 개포동이면 매매 신통찮을텐데..
    고생 좀 하셔도 예견된 거라 어쩔수 없네요...

  • 15. ..
    '12.9.9 6:03 PM (211.234.xxx.108)

    원글님! 하층민도 아니고 어느정도 있으시나는분이 그깟 몇억에 왜 이러시나요. 우리 십억 정도는 껌값이 잖아요.그래야 겨우 하층민 벗어낫다는 소리 듣지 않나.
    그깟 몇억에 인격을 바닥까지 보이지는 말자구요~~

  • 16.
    '12.9.9 6:11 PM (210.107.xxx.214)

    그래서 전 박원순 시장 당선 되자마자 전세주던 집 팔았어요. 원글님은 부동산 지식이 없었네요.에구구~

  • 17. 포동씨
    '12.9.9 8:51 PM (221.139.xxx.8)

    제 기억에 아주 오래전 어머님께서 2억안되는 돈으로 개포동집 장만하셨었다고 글쓴거 봤었는데요.
    몇억손해는 무슨.
    그냥 사셨던 가격보다도 조금 더 잘받아가시는거 아니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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