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순쯤 부터 공개수업과 개별 담임상담 있다고 가정통신이 왔어요.
상담은 약속시간 잡아야 하는데 가야겠죠?
갈때 준비해야할게 뭘까요?
아이가 예능계열인데 미술선생님도 만나야 할까요?
중순쯤 부터 공개수업과 개별 담임상담 있다고 가정통신이 왔어요.
상담은 약속시간 잡아야 하는데 가야겠죠?
갈때 준비해야할게 뭘까요?
아이가 예능계열인데 미술선생님도 만나야 할까요?
요즘은 교무실이 학년별로 다 나누어져 있어서
저는 전체 교무실선생님들과 나누어 드시라고
음료수나 간식 사가고 담임선생님과 제 음료수는 따로 사가서
마시면서 상담해요.
지난 성적표 가져가셔서 참고하면 좋구요.
선생님께서도 미리 준비는 하시지만 따로 보는게 더 편해서요.
미술선생님도 뵈면 더 좋죠.
미리 연락드려서 약속잡으면 되구요.
나중에 혹시 추천서를 부탁드릴수도 있으니 미리 안면있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가정통신문이 왔다고 꼭 가야되는건 아닌지 부담가지지는 마세요. 1학년 부모님들이 학교에서 하는 건데 안 가면 좀 그렇다고 무리해서 오시는 경향이 있어요. 담임으로서도 부담스럽답니다. 사실 담임은 정신이 없어요. 요즘은 공개수업과 상담주간이 며칠에 걸쳐서 하기 때문에 수업준비 부담에 상담준비에... 시간내서 오시는 거라 한분당 상담이 최소 30분 이상이거든요.
오히려 그 기간 조금 지나서 오시는 분이 더 고마워요. 그리고 전화 상담도 덜 부담스럽구요.
원글이구요 저도 상담가는거 부담스러워요.
1학년인데 가서 어떤 얘기들을 해야할지...
미술전공할거라 담임선생님도 잘모르실거같고
안가자니 너무 무관심하게 보이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차라리 중간고사 끝나고 가야할까봐요...
댓글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같은 고1맘입니다
저흰 7월에 상담신청받고 망설이다 상담했는데 하길 잘 한거 같아요
정하신 시간 신청하신 모든 엄마들 상담하시고 그런때 아니면 학교 가기 힘들죠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 하시고 학교전체가 상담기간이고 엄마들 많이 오셔서 그냥 빈손으로 갔어요
좀 시니컬하신 남자 선생님이신데 상담 편안히 잘 했어요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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