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군 정보요원이라며
1. 진짜
'12.9.9 11:39 AM (221.149.xxx.194)군인이건 회사원이건 진짜 기밀을 다루는 사람들은 자기가 기밀을 다룬다는 말도 안하던데요 사기꾼이거나 실상은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 자기가 기밀을 다룬다고 떠벌리고 다니더라구요
2. 100000000000000000%
'12.9.9 11:40 AM (116.126.xxx.69)사기꾼.
군이든 국정원이든 내가 비밀요원. 이런 말 나오면 무조건 다 사기꾼임.3. 그죠?
'12.9.9 11:43 AM (175.210.xxx.158)제생각도 그래요
이건 상식 아닌가요?
스파이가 자기 스파이라고 말하고 다니나요?
기밀취급 요인이 자기가 그런일 한다고 떠벌린다는게
전 이해가 안가거든요
근데....사람들이 와~~ 하며
그사람 말빨에 혹하며 따라다니네요
왜그러냐 했더니
정보좀 얻어서 땅투자라도 하고
아는사람 소개받아 연줄 만들면 도움 되고 좋다고.......헐~~~4. ㅎㅎㅎ
'12.9.9 11:43 AM (124.56.xxx.217)진짜 국정원 다니면 국정원 다닌다고 얘기 안 하려고 하는데 ^^
국정원에서 제 직업 쪽으로 사람을 한 명 뽑는 일이 있었는데, 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도 안 가르쳐 주고 사람을 뽑아요 ㅋ 대강 예상만 해서 지원하더라는.5. 아유
'12.9.9 11:43 AM (61.76.xxx.120)100% 사기꾼이에요!!!!
물어볼것도 없어요.6. 바이올렛
'12.9.9 11:46 AM (110.14.xxx.164)100프로 사깃꾼이죠 멀리하세요
7. ...
'12.9.9 11:47 AM (175.192.xxx.228)백퍼 사기꾼..
저런거 믿는 사람들이 있군요.
이런건 뉴스에도 종종 나왔잖아요.
청와대에 근무한다..
전대통령 비자금이다..8. 독수리는..
'12.9.9 12:34 PM (218.234.xxx.76)독수리는 자기 발톱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하죠. 진짜 실력파나 진짜 부자나 진짜 권력줄은 저러지 않아요..
9. 군 정보요원이면
'12.9.9 12:59 PM (203.128.xxx.53)자기가 정보요원인 것조차 숨겨야 하는데 자랑한다라...
답이 뻔하죠.ㅎㅎㅎ10. funfunday
'12.9.9 1:40 PM (58.230.xxx.83)제대로 된 군인이면 유명인들이나 권력가들와 친분있을 일 없어요.
친척이라면 모를까, 일하고는 별로 상관없어요.
연예사병처럼 연예 장교도 있나???
별 이상 달아야 그나마 좀 알까....
그사람 좀 빨리 경찰에 신고해주세요.
피해보는 사람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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