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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알고싶다 잘 봤습니다.

ㅇㄹㄹㄹㄹ 조회수 : 2,875
작성일 : 2012-09-09 00:26:29
우리 모두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죠.
살려고 저렇게 발버둥을 쳐도
더이상 잃어버릴것도 없이 되는 인생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사회의 불특정 다수가 그런 억눌려져있던 분노의 희생자가 될수 있다는것....

양극화를 줄이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비정규직의 고통을 이해해야

그런 범죄들,, 또 세계1위의 자살율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수 있을거예요.

지금처럼 사리사욕에 국민의 눈귀 다 막고
나라가 죽이되든 밥이되든 자기네들 이익에만 혈안이된
사람들이 더이상 나라를 다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IP : 222.112.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9 12:38 AM (175.210.xxx.249)

    그러게요. 함께 사는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 2. 커피믹스
    '12.9.9 12:39 AM (175.118.xxx.219)

    저도.. 요즘 쏟아지는 선정적 방송보다는 그 범행을 하게된 사람들의 원인을 찾으려 애썼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네요

  • 3. ㅠㅠ
    '12.9.9 12:51 AM (121.125.xxx.149)

    승자독식이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 거 같아요.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저번주 장준하선생님 암살사건도 그렇고 요즘 3사중에 제일 언론사다운 일을 하는 거
    같아 그나마 감사하네요.
    엠비씨 파업이 끝나도 재처리때문에 피디수첩방영은 물건너가고..

  • 4. ㅇㅇㅇ
    '12.9.9 12:56 AM (222.112.xxx.131)

    피디수첩 대신 뉴스타파가 있어요 유투브에서 보세요.

  • 5. ㅎㅎ
    '12.9.9 1:00 AM (121.125.xxx.149)

    그럴까요? 오늘 뉴스타파 어느 님이 게시한 거 잘 봤어요. ^^
    언제나 공영방송으로 돌아올까요? 대선을 잘하면 가능하겠죠. 열심히 1당 100으로 전파해봐요.

  • 6. 안타까워요
    '12.9.9 2:08 AM (223.62.xxx.121)

    최소한의 부모복도 백도 인맥도 없는 사람은 천성이 좋은사람이어도 한순간에 망가진다는걸 깨달았네요.
    그정도면 정말 성실한 사람이죠!
    더불어 가장이 내 가정지키지 못할때 비극도 크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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