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본후기

toritos 조회수 : 3,658
작성일 : 2012-09-08 22:09:24

한문장으로하면

40대 남자도 모태솔로가 있군요

IP : 124.5.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9.8 10:10 PM (220.78.xxx.215)

    좀 그렇던데..

  • 2. +_+
    '12.9.8 10:11 PM (121.135.xxx.221)

    하이쿠같네요
    한줄에 모든걸 함축하시다니..

  • 3. 그걸 그대로
    '12.9.8 10:15 PM (121.145.xxx.84)

    말한걸 보니 남자분 순진하기는 하시네요..보통 남자도 연애경험 없다하면
    매력도 떨어진다고 없어도 있다고 하는 사람 많던데요
    어찌됬든 수고하셨어요 ㅠㅠ

  • 4. ㅇㅇㅇ
    '12.9.8 10:16 PM (219.249.xxx.146)

    아, 하이쿠 같다는 분때문에 빵터졌네요 ㅋㅋ
    사실 슬픈 얘기같은데 ㅠㅠ

  • 5. 그런 사람
    '12.9.8 10:16 PM (1.251.xxx.82)

    남자든 여자든 있습니다.
    왜 믿을수 없다는 반응인지?

  • 6. 뽀로로
    '12.9.8 10:17 PM (112.165.xxx.145)

    남자가 소극적 성격이든가, 매력이 없든가,
    남중고-남자들 우글대는 남초 대학-남초 직장 출신이든가
    뭐 그렇겠네요

  • 7. 아직도더워
    '12.9.8 10:33 PM (223.62.xxx.254)

    사십대 모태솔로-딱 듣기엔 정말 이상한 사람일것 같지만 무슨 사정이 있지않을까요?
    첫만남에 정말 이상하지 않으셨다면요
    사실 제 친구중 하나가 낼모레면 사십인데 모태솔로인데 이친구가 정말 좋은사람이예요
    착하고 의리있고 애들좋아하고 여자위해주고 학교도 유명공대 출신인데 여자친구들말고 다른여자한테는 약간 숫기가 없달까 그리고 취직을 좀 떨어지는데로 해서 의기소침해있는것 같긴한데 정말 진국이라는 표연이 어울린다는 친구인데 모태솔로거든요
    이런 경우도 있으니 사람이 이상한것같지 않으면 다시 만나보세요

  • 8. ..
    '12.9.8 10:44 PM (39.114.xxx.158)

    아니지 않을까요? 감정있는 사람이 연애한번 안해봤다면 여자의 마음도 잘 모를거 같아요,

  • 9. 뒤늦게
    '12.9.9 9:06 AM (220.93.xxx.191)

    나이 41살에 모태솔로 친구있어요
    참~좋은 녀석이고 모임 회장인데그러네요
    친해서 아는데 정말 괜찮은 애예요
    편견버리고 만나보세요~~!!
    제친구아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917 요즘은 수시맘 2012/09/10 980
152916 7월 부터 한달에 두번씩 생리해서 지금도 10일째 생리중인데 6 프랑프랑 2012/09/10 2,291
152915 “4대강 입찰 담합, 2년 반 조사 미루다 여 총선 승리 후 재.. 1 참맛 2012/09/10 1,100
152914 친정물건 7 호빵이 2012/09/10 2,782
152913 황금사자상’ 피에타, 또 얼마나 잔혹할까/한겨레 3 피에타 2012/09/10 3,076
152912 아이 듣기 usb,용량 얼마짜리가 적당할까요? 2 중학생맘 2012/09/10 1,034
152911 국내 미취업자 대졸은 다 어디가는걸까요? 13 ... 2012/09/10 3,287
152910 차범근 감독 은근 멋있네요... 4 젬마 2012/09/10 2,644
152909 9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9/10 753
152908 믿을수 있는 죽염과 된장 고추장 추천해주세요!!^^ 1 부탁드려용!.. 2012/09/10 1,459
152907 영어 잘 하는 분 '소통'을 뭐라고 해야 하나요? 9 ... 2012/09/10 3,335
152906 터울지게 아이를 낳고보니... 8 딸봐보 2012/09/10 5,094
152905 저도 생각난 김기덕 감독이야기 4 낼모레 오십.. 2012/09/10 3,231
152904 발관리사 직업이 어떤가요? 발관리사 2012/09/10 926
152903 신혼부부가 쓰던 중고침대 매입..어떨까요? 14 부자 2012/09/10 8,525
152902 묵주기도의 청원내용이... 10 초심자 2012/09/10 2,419
152901 아동학대인건지.. 이런 경우엔 어찌해야 하나요? 2 ㅜㅜ 2012/09/10 1,240
152900 피에타 조민수의 경우...! 23 재발견 2012/09/10 12,559
152899 숯에 먼지만 쌓여가네요 ㅠㅠ 4 도와주세요~.. 2012/09/10 2,132
152898 봉주 19회 장준하 선생 의문사 편 정말 스릴러가 따로 없네요... 21 ... 2012/09/10 3,262
152897 피에타 내일 조조로 볼려고 하는데 사람 많을까요? 3 ~ 2012/09/10 1,507
152896 심야에 영화 보는것도 괜찮네요~ 영화관 전세낸 기분? 3 .... 2012/09/10 1,534
152895 대치동 사교육은 사기인가요? 23 대학보낸분 2012/09/10 7,015
152894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6 그녀 2012/09/10 14,544
152893 스마트폰중에서 사진 화질이 좋은것은 어디껏일까여? 3 핸드폰 2012/09/10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