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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당 김남주는 해결사인가봐요

... 조회수 : 4,073
작성일 : 2012-09-08 20:31:14
시작은어머니까지 미용실 데려가고 옷사주고
집안일 챙기느라 회사 일은 언제 하나요?
보고 있으면 화가 나요
며느리를 너무 슈퍼우먼으로 만들고 바라는거 같애서요.
이걸 보는 이상한 시어머니들이 따라 할까 겁도 나고요.
IP : 112.169.xxx.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증
    '12.9.8 8:34 PM (182.218.xxx.169)

    저런 며느리 보고 환상 갖지 마시길.......울트라수퍼 부부 보는 거 질리네...

  • 2. wjen
    '12.9.8 8:35 PM (121.165.xxx.120)

    저두 그생각 했어요.
    전 그 드라마 본지 이주 정도밖에 안됐는데, 김남주 전업인줄 알았어요.
    맨날 식구들 일에만 동분서주..
    그리구 넝쿨당 아니구 넝굴당 아닌가요? 넝쿨째의 넝, 굴러온의 굴, 당신의 당..
    ㅋㅋ죄송해요 제가 강박증이 좀...^^;;

  • 3. 넝굴당
    '12.9.8 8:37 PM (58.143.xxx.184)

    발음이 그게 되나요? 넝굴당 이렇게 쓰고 넝쿨당 요래 발음한다는 말씀인가요?
    넝쿨당이 자연스럽네요. 넝굴당 역시 이상해!!!

  • 4. 준준
    '12.9.8 8:37 PM (175.114.xxx.242)

    저집안에 저며느리없음 어쨌을꼬
    돈벌어 작은딸 막내딸 전부 이 며느리가 엮어준 남편감이랑 잘되고
    ㅎㅎㅎ요술공주밍키도아니구 말예요

  • 5. ㅋㅋㅋ 근데 김남주는 아직도 김남주네요?
    '12.9.8 8:39 PM (182.218.xxx.169)

    배역이름이 아니고 김만주로 불리는 걸 보면...ㅋㅋ
    유준상은 귀남이로 불리는데...

    무튼 김남주는 친구는 없는 것 같던데? 맞죠?ㅋㅋ

  • 6. ..
    '12.9.8 9:01 PM (203.226.xxx.76)

    맞춤법 상으로 넝쿨. 덩굴. 이 맞지요ㅎㅎ 그래서 넝굴당이 아니라 넝쿨당이라고 그냥 부르는 것 같아요. 발음하기도 더 입에 착 붙기도 하구요~

  • 7. ...
    '12.9.8 9:20 PM (112.152.xxx.44)

    처음에는 현실적인 시댁모습을 보여주나 했는데 결국엔 며느리는 이일, 저일 다 완벽하게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이더라구요..
    일하는 며느리가 어떻게 저렇게 시댁일에 열심히 하겠어요.
    결국엔 며느리 일시키는 드라마

  • 8. "넝굴당"이 맞습니다..
    '12.9.9 12:00 AM (116.120.xxx.112)

    "넝"쿨째
    "굴"러온
    "당신"
    피디가 그렇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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