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과 정준길이 친구라면

[ㅎㅎㅎ]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이나

아기돌에 참석한 사진

부부동반으로 놀러간 사진정도 제시하면

 

친구라고 인정하겠습니다.

[친구란]

필요충분 조건이 양쪽 다 친구라고 인정을 해야 친구입니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친구 주장은 스토킹에 가깝죠.

[ㅇㅇ]

둘이 친구든 아니든 전혀 상관없는데요.
친구 사이면 청탁하고 협박해도 되는가요.

원래 청탁넣고 비리 저지르는건 아는 사이 친구 사이에서 하는게 일쑤랍니다.

[두루뭉슬 친구죠]

자꾸 이상한 곳에 초점을 맞추시네용?

[아이야울지마]

fffffffffffffffffffffff

[....]

별로친한사이 아니라고 동기들이 말하던데요

[잣선이란 너무 흡사해...]

달을 보라는데 자꾸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묘사하고, 손톱을 분석하는 웃기는 잣선일보가 있는데
그 논리가 원글님과 상당히 흡사한 것 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