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울컥합니다
자장면을 좋아한것도 아니였고
자장면을 사먹지못할 그런 가난함도 격어보지
못했지만 삼십대중반 이였던 그 어느날 이 노래를
처음 듣는순간 울컥 하더니 이 노래만 나오면
고등학교때 돌아가신 어머니생각이. ..
어느덧 돌아가실때의 그 나이에 제가 다가가고
있음을 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와 자장면
chopchop 조회수 : 981
작성일 : 2012-09-08 18:40:19
IP : 211.255.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9.8 7:09 PM (211.179.xxx.90)토닥토닥,,,,,지금쯤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잘 계실거예요...
저도 저 노래 들으면 울적하더군요,,,산울림?의 어머니와 고등어란 노래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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