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아~~ 정말 재밌네요...
사실 별루 관심이 없었거든요..
저는 원래 드라마도 잘 안보는데 하도 화제가 되고있길래 왜그런가 궁금해서
1회보고.. 2회보고...3회보고...
1997년 추억이라곤 애 연년생으로 낳고 키우고했던것 밖에 없어서..
공감대가 뭐가 있을까 싶었는데...
잼나네요...
울 고딩 딸램 보고싶다는걸 못보게하고 혼자 몰래 컴퓨터에서 보는데...
딸이랑 같이 볼까봐요^^
아이돌들인데 생각보다 연기도 참 잘하네요..
오늘 밤 세우게 생겼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