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사촌 결혼식이예요
제 상황이 좀 남달라서요
청첩장은 못받았어요
제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연락 안주실듯해요
대신 다른 친척한테 전화로 이야기 들었어요
저의 친정엄마가 저 어릴때 재가하셔서 살으셨어요
그러니깐 돌아가신 아버지의 형제분의 자녀 결혼식이예요
혹시라도 누구라도 알아볼까 두루뭉실하게 씁니다
전 10년전 결혼해서 잘 살고 있고요
물론 저 결혼할때 다들 오셔서 축하해주셨어요
청첩장 안받았어도 가야겠죠
거리가 멀어서,,,,,
그래도 가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