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스팩버리는법 2가지

an 조회수 : 14,002
작성일 : 2012-09-08 12:31:14

집집마다 모여진 아이스팩 여러개 되죠.

이번여름에 얼려서 더위지내기에 도움을 받았지만 가을되려하니 몇개 정리를 해야겠다싶어 검색해보니...

 

즉시 버리는 방법

팩 한쪽을 자르고 굵은 소금을 넣고 휘휘 저어주니 금방 물로 변해서 내용물은 버리고 팩은 수거일에 버릴예정

 

며칠동안 말린 후  버리는 방법

역시 팩 한쪽을 자르고 햇빛비치는 곳에서 자연건조시키는 중입니다.

다 건조되면 소량의 가루가 남는다 하니 털어버리면 될 것 같습니다.

 

 

IP : 118.219.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솜사탕226
    '12.9.8 12:32 PM (121.129.xxx.50)

    어머나 이런 방법들이 있었네요 전혀 몰랐어요 맨날 처치 곤란했는데 진짜 감사해요 ^^

  • 2. 순2엄마
    '12.9.8 12:33 PM (175.223.xxx.13)

    우앗~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냉동실에 3~4개나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어요.

  • 3. ㅇㅇ
    '12.9.8 12:33 PM (219.249.xxx.146)

    와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 이거 맨날 어떻게 버리나 혼자 고민하고 골치썩였어요 ㅎㅎ

  • 4. 이더
    '12.9.8 12:37 PM (114.207.xxx.35)

    안에 물질요,,,소금안넣고 그냥 흘려보려도 상관없나요?
    환경문제가 어떤가요?
    성분이 뭔지 괜찮나요?

  • 5. an
    '12.9.8 12:47 PM (118.219.xxx.23)

    팩 내용물은 99%물과 1% 폴리머라는 물질 이랍니다.
    그냥 하수구에 버리면 막힐 것이고 일반 쓰레기로 버리기에는 수분이 너무 많죠.
    환경문제까지는 모르겠습니다.

  • 6. 원글님.
    '12.9.8 12:51 PM (39.120.xxx.193)

    제가 검색해봤는데 고흡수성 폴리머이고 인체에는 무해하다고는 하는데 그걸 물에 버리면 어떻게합니까.
    그거 탄물 정화해서 드실껀가요? 저는 최대한 활용하다 쓰레기통에버립니다.

  • 7. 하수구로 버림 안돼요ㅠ
    '12.9.8 12:55 PM (114.29.xxx.212)

    물오염보다는 그나마 태우는 쓰레기 하나 추가하는 게 낫습니다

  • 8. an
    '12.9.8 1:21 PM (118.219.xxx.23)

    수퍼에서 받은 조그마한 아이스팩을 보니 일반쓰레기로 버리라고 되어있네요.
    그러면서도 비닐로 분리 배출하라는 표시도 있고요.

    (내용물은 일반쓰레기로 팩은 비닐류로 분리하라는건가요.)

    그런데 일반쓰레기를 땅속에 매립한다고 알고 있는데 태우나요?
    매립한다고해도 팩이 터지지않으면 오랫동안 땅속에 그대로 있을 것 같고 태운다면 타기도 힘들지만 공기오염도 될것 같네요..

    물오염이냐 땅오염이냐 공기오염이냐 이문제인가요.
    전문가의말씀이 필요하네요.

  • 9. 이걸
    '12.9.8 4:51 PM (14.52.xxx.59)

    화분에 비료로 주라는 말이 있는데 괜찮은가요??
    뭔가 화학물질 같아서 해보진 않았는데 아시는분 답좀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567 http://missyusa.com/mainpage/boards.. 1 요리가 좋아.. 2012/09/08 2,974
152566 국가의 앞날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이건 꼭 봐야 되는것 같습니다... 5 ㅇㅇㅇㅇ 2012/09/08 1,216
152565 동네엄마한테 휘둘려서 속상해요. 27 .. 2012/09/08 14,207
152564 고급스러운 화장을 하고싶은데요 10 우아 2012/09/08 5,438
152563 MB정부, '독립군 토벌대' 백선엽 찬양에 혈세 6억 10 인생은한번 2012/09/08 1,496
152562 피서지 근처 맛집 검색중 웃긴거 발견했어요. 헐 5 오후 2012/09/08 2,440
152561 오래 살지 않았지만, 인생사 별거 없는것 같아요 5 거...뭐 2012/09/08 3,548
152560 아동성폭행 팔아먹는 새누리당 16 ... 2012/09/08 2,114
152559 이건 도청 정도가 아니군요. 10 끔찍 2012/09/08 2,860
152558 아랫집에 복수할 방법 없을까요? 12 담배피는 2012/09/08 9,231
152557 갑자기 생~쌀이 먹고싶은 이유가 뭘까요... 8 ^^... 2012/09/08 13,301
152556 이비인후과 알려주세요... 1 걱정딸 2012/09/08 1,232
152555 여자 혼자 여행 갈껀데요..거제도와 통영중..어느곳이 좋을까요?.. 5 -_- 2012/09/08 3,816
152554 강남에 괜찮은 러브호텔(?)이나 모텔 있을까요? 11 모텔 2012/09/08 7,199
152553 4년간의 인연이 끊어졌습니다. 39 ..... 2012/09/08 16,261
152552 나이 많은 손아래 동서와의 호칭.. 7 호칭문제.... 2012/09/08 7,486
152551 담석때문에 담낭절제수술 하신분들 질문이요 6 아파요ㅠㅠ 2012/09/08 3,514
152550 세브란스 파킨슨병 전문의 5 ... 2012/09/08 2,774
152549 회사에서 방귀 꼈어요 13 ㅠㅠ 2012/09/08 7,087
152548 헉 이 기사 보셨어요? 세상 말세네요 21 2012/09/08 18,272
152547 동호회 진상커플 18 지인상 2012/09/08 8,003
152546 학교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제발 위로좀 해주세요~ㅠ 16 스트레스 2012/09/08 3,840
152545 나만 기억하는 시간 8 최고의 날씨.. 2012/09/08 2,309
152544 나이들수록 새로운 남자 만나는게 힘들지 않던가요? 2 ^.^ 2012/09/08 1,727
152543 넝쿨당 김남주는 해결사인가봐요 8 ... 2012/09/08 4,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