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겼다고 생각한것도 잠시..

까불지마라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12-09-07 23:21:50

30개월 아들 빵달라고 허구헌날 땡깡을 부려서

(새벽에도 자다 일어나서 빵찾으면서 대성통곡)

안된다고 없다고 해도 씨알도 안먹히고

지 분풀릴때까지 울고 그러더니..

 

어젠 제가 평소와 다르게 그렇게 빵이 먹고 싶으면

니가 빵장사를 하라고 그럼 실컷 먹을수 있다고 했더니..

그뒤로 더이상 고집을 안피우네요..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안된다고 할께 아니였나봐요..

 

근데 이제는 약달라고 고집을 부리는데..

이건 제가 맨날 약먹느니 한번에 주사 맞자! 라고 했는데

안통하네요..우씨..

IP : 112.144.xxx.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쩜....
    '12.9.7 11:29 PM (110.11.xxx.190)

    내 일이 아니어서 그런지...모습이 그려지는게 너무 귀엽네요...^^
    그것도 한때인가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297 호구조사하는 도우미 2 ㅇㅇ 08:02:23 244
1781296 달이흐른다 이강에는 08:00:09 120
1781295 손주에게 전화 종종 하시나요? 1 ... 07:58:52 180
1781294 한동훈, 대통령이 ‘환단고기’ 라니, 뭐하자는 겁니까? 2 ㅇㅇ 07:55:46 230
1781293 집으로 초대하기 좋아하는 사람 목적이 12 .. 07:26:43 1,173
1781292 강원래부인 김송 입이 아주~~ 말문이 막히네요. 7 겨울꽃 07:25:33 1,798
1781291 우리나라 위암발생률이 높은 이유가 21 고사리 06:27:12 3,362
1781290 최순실은 무죄죠 13 ... 06:11:26 1,560
1781289 22개월 여자아기 알러지 3 ㅇㅇ 06:03:50 314
1781288 수출액 보니 베트남 여행 자주 가야겠네요. 2 욜로 05:49:14 2,415
1781287 명언 - 인생의 마지막 순간 1 ♧♧♧ 05:38:55 1,331
1781286 건물주가 신탁회사인데 임대인에게 보증금 및 월세를 송금하라고 특.. 4 등신 04:31:57 959
1781285 50대 여자 혼자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0 .. 04:14:06 2,666
1781284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특.. 1 ../.. 03:52:32 442
1781283 로에큐어크림과 포메라니안 털 조합 2 가렵다 03:22:57 675
1781282 팔자주름이 아예 자리잡은경우 이거 좀 엹어지게 2 하는 03:19:47 1,305
1781281 귀가 갑자기 후끈후끈한건 왜 그럴까요? ........ 02:59:21 304
1781280 같이 웃어보아요~ 5 .... 02:45:26 1,029
1781279 은둔고수 방송 보고... 4 오늘 01:47:06 1,932
1781278 최순실 석방 정말 말도 안되네요 7 d 01:43:35 4,711
1781277 펌. 영철버거...장학금 받고 쌩깐 검은머리 짐승들 9 ㅜㅜ 01:22:25 3,532
1781276 옷 사고 싶어 미치겠네요 19 옷병환자 01:14:15 3,552
1781275 자식 결혼식 혼주 엄마 의상 23 ... 01:00:46 3,235
1781274 우리 집에는 9 00:55:39 1,295
1781273 부산역 근처 찜질방에서 ‘빈대’ 봤다고 해요 9 출몰 00:37:20 2,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