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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땀복 입어보신 분

표독이네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2-09-07 16:03:09

신랑이 살뺀다고 핫슈트 땀복 사달라는데 가격이 후들들

모양은 별로인데 이거 효과있나요

둘이 같은거 사입고 아침에 동네 뛰자는데 저는 우선 패스하고 신랑 먼저 입어보고 효과 있으면 사입는다 했네요

가격대가 10만원 넘어서니 고민해보고 사줘야 할것 같은데

혹시 이런 종류 땀복 입어서 효과 보신분 계신지

체험기 좀  적어주세요

판매처의 상품평을 믿을수가 없어서 제가 좋아하는 82쿡에 여쭤봅니다

입는거라 반품하기도 애매하지 않은지 그것도요

IP : 112.149.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7 4:10 PM (125.186.xxx.131)

    제 pt트레이너가 전직 국대 복싱선수였는데요...급작스럽게 체중조절이 필요할때, 땀복 입고 미친듯이 런닝하고 줄넘기 하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복싱이 체급에 따른 경기라서 경기전에 체중조절이 필요해서 그렇게 한다는데요...이게 지방이 빠지는게 아니라 수분이 빠진다는 걸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선수들은 체중 재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 몸무게를 감량해야 하니까요.

    일반인은 꼭 필요한 옷이 아닌 것 같아요. 수분이 빼려는게 아니라 지방을 빼야 하니까요.하지만 남편이 의기 충전되어서 저 옷을 꼭 입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면...저라면 사 주겠어요^^;; 운동 한다고 하잖아요~ 기쁘게 사주고 대신 열심히만 하라고 하세요.

  • 2. 운동복
    '12.9.7 4:51 PM (221.146.xxx.243)

    운동을 하게되면 땀이 좀 나야 기분도 상괘합니다.
    살을 빼신다는 개념보다는 요즘같은 계절에 운동하면 땀나는 기분도 느끼시면 보온도 할겸 해서 입으시는 좋을것 같습ㄴ다.

  • 3. ....
    '12.9.7 5:26 PM (112.121.xxx.214)

    지방감량 효과는 없구요...
    두번째님 말씀이 맞음..
    그런데 땀복 입어보면 불편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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