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제발
작성일 : 2012-09-07 16:03:01
1354493
수업 하다가 첨으로 팬티까지 봤어요.
너무 놀라서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던데
여자인 저도 이런데 남자 교수님들은 어떨지
상상이 안 가네요.
수업하다 자기도 정신 팔려서 옷매무새는 신경 못
썻나본데 제발 집에 여대생 있으신분들 애들한테
신경 좀 쓰라고 말 좀 해주라고 부탁하고 싶어요.
너무 놀랬네요.
IP : 110.70.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9.7 4:10 PM
(211.177.xxx.175)
뭔 상황이었는지??
2. ..
'12.9.7 4:22 PM
(112.185.xxx.182)
뻔한거 아닌가요.. 짧은 치마 입고 다리 벌리고 앉는거..
말은 안해서 그렇지 지하철에 앉아서.. 계단 올라가다가 많이 봅니다 팬티.
계단 올라가거나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다보면 필연적으로 시선이 위쪽을 향하게 됩니다. 그럼 보이죠..
또 한가지는 골반바지 입고 앉거나 허리 숙이는 분들.. 바지 위쪽으로 팬티 다 나옵니다. 심할땐 엉덩이 골도 보여요.
짧은치마.. 저도 딸한테 미니 스커트나 미니팬츠 사 줍니다. 요즘 대세가 그렇다는데 어쩝니까.
대신 안에다 다른거 받쳐 입게 합니다. 요즘 레깅스도 잘나오고 받쳐입는 핫팬츠도 잘도 나오더만 손바닥만한 초미니 팬티 다 보여주는 사람들은 당췌....
3. ...
'12.9.7 4:33 PM
(122.43.xxx.19)
윗님
원글에 있잖아요
딸내미들 에게 이야기 좀 해 달라고..
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 건지..
4. ᆢ
'12.9.7 4:59 PM
(118.219.xxx.124)
그리고 긴치마입어도 팬티 다 비치는 경우
많더군요
심지어 속치마도 분명 있는 옷인데
제기능을 못하는지 속옷 무늬가 다 보여요
요새 이것도 유행인가 했네요 ㅠ
5. ..
'12.9.7 6:13 PM
(121.167.xxx.114)
맞아요, 남이 가르치면 "그래서 뭐요?" 그런 애들 많아요. 지 엄마가 가르쳐도 귓등으로 흘리겠죠. 옛날에도 그런 정신 나간 애들은 늘 있어왔고 그렇게 아롱이 다롱이 구성된 세대가 나이 들고 늙어가며 또 그 나이에 맞는 아롱이 다롱이 모습을 이루겠죠.
충격적인 모습도 늘 저지르고 대하는 사람에겐 일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51841 |
버스가 왔어요. |
휴대폰 |
2012/09/08 |
1,220 |
151840 |
본인 아니면 모를 ‘안철수 개인정보’ 줄줄이 12 |
참맛 |
2012/09/08 |
2,262 |
151839 |
예전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 기억나세요? 18 |
... |
2012/09/08 |
10,631 |
151838 |
젊은의사샘의친절 10 |
사랑 |
2012/09/08 |
3,799 |
151837 |
좋은 남편만나면 평생 이 만한친구가 없구나 생각 17 |
ㅈㅈ |
2012/09/08 |
5,501 |
151836 |
토요일인데 주민등록등본 발부받을수있는곳 있을까요? 4 |
등본 |
2012/09/08 |
3,789 |
151835 |
새벽부터 너무 좋아 잠이 깼어요 2 |
!!! |
2012/09/08 |
3,467 |
151834 |
몸매랑 옷 퀄리티 말인데요. 싼티라는 그 기준이?? 9 |
00 |
2012/09/08 |
4,490 |
151833 |
성폭력 보도 4배 증가"... 그들이 노리는 것은? 12 |
성폭력 예방.. |
2012/09/08 |
2,621 |
151832 |
둘째를 낳으면 어떻게 될까요 22 |
푸르르 |
2012/09/08 |
3,692 |
151831 |
초등5학년 딸이 낯설게 느껴집니다(조언 부탁해요) 20 |
초5맘 |
2012/09/08 |
7,831 |
151830 |
볼루벤 때보다 지금 바람이 더 거친듯해요 4 |
뭔가을비가... |
2012/09/08 |
2,105 |
151829 |
자꾸 안철수 협박, 새누리 검증 글 읽다보니... 9 |
셤 |
2012/09/08 |
2,088 |
151828 |
폭풍 검색후 전집 지르고 기쁜데 ㅡㅡ; 기쁨을 나눌 사람이 없네.. 11 |
두근두근 |
2012/09/08 |
3,044 |
151827 |
방금 소리없는 구급차가 왔다갔어요. 23 |
오싹~ |
2012/09/08 |
11,971 |
151826 |
서울 호텔 추천해주세요 9 |
애기엄마 |
2012/09/08 |
2,184 |
151825 |
책만 읽는 바보라는 책 읽어보신분 계세요? 4 |
책 |
2012/09/08 |
1,965 |
151824 |
턱 보톡스 시술하는데 오래걸리나요? 2 |
보톡스문의 |
2012/09/08 |
2,817 |
151823 |
대입....약사와 수의사....뭐가 더 좋을까요? 아님 인서울.. 22 |
재수생맘 |
2012/09/08 |
12,830 |
151822 |
간장게장을 화요일에 담궜는데 지금도 싱거워서 못먹겠어요 |
게장간장게장.. |
2012/09/08 |
1,605 |
151821 |
장난치는 아이들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2 |
부끄 |
2012/09/08 |
1,206 |
151820 |
안타까운 주인공 5 |
친구엄마 |
2012/09/08 |
2,371 |
151819 |
비맞고 들어와 7 |
파란 대문 |
2012/09/08 |
2,059 |
151818 |
비올걸 몸이 먼저 알아차려요 5 |
몸이 기상청.. |
2012/09/08 |
1,935 |
151817 |
인터넷 접속시, 끊임없이 뜨는 광고 어찌해야 할까요? 1 |
컴맹주부 |
2012/09/08 |
2,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