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대생 제발

아주 짧은 치마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2-09-07 16:03:01
수업 하다가 첨으로 팬티까지 봤어요.
너무 놀라서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던데
여자인 저도 이런데 남자 교수님들은 어떨지
상상이 안 가네요.
수업하다 자기도 정신 팔려서 옷매무새는 신경 못
썻나본데 제발 집에 여대생 있으신분들 애들한테
신경 좀 쓰라고 말 좀 해주라고 부탁하고 싶어요.
너무 놀랬네요.
IP : 110.70.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7 4:10 PM (211.177.xxx.175)

    뭔 상황이었는지??

  • 2. ..
    '12.9.7 4:22 PM (112.185.xxx.182)

    뻔한거 아닌가요.. 짧은 치마 입고 다리 벌리고 앉는거..

    말은 안해서 그렇지 지하철에 앉아서.. 계단 올라가다가 많이 봅니다 팬티.
    계단 올라가거나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다보면 필연적으로 시선이 위쪽을 향하게 됩니다. 그럼 보이죠..

    또 한가지는 골반바지 입고 앉거나 허리 숙이는 분들.. 바지 위쪽으로 팬티 다 나옵니다. 심할땐 엉덩이 골도 보여요.

    짧은치마.. 저도 딸한테 미니 스커트나 미니팬츠 사 줍니다. 요즘 대세가 그렇다는데 어쩝니까.
    대신 안에다 다른거 받쳐 입게 합니다. 요즘 레깅스도 잘나오고 받쳐입는 핫팬츠도 잘도 나오더만 손바닥만한 초미니 팬티 다 보여주는 사람들은 당췌....

  • 3. ...
    '12.9.7 4:33 PM (122.43.xxx.19)

    윗님
    원글에 있잖아요
    딸내미들 에게 이야기 좀 해 달라고..
    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 건지..

  • 4.
    '12.9.7 4:59 PM (118.219.xxx.124)

    그리고 긴치마입어도 팬티 다 비치는 경우
    많더군요
    심지어 속치마도 분명 있는 옷인데
    제기능을 못하는지 속옷 무늬가 다 보여요
    요새 이것도 유행인가 했네요 ㅠ

  • 5. ..
    '12.9.7 6:13 PM (121.167.xxx.114)

    맞아요, 남이 가르치면 "그래서 뭐요?" 그런 애들 많아요. 지 엄마가 가르쳐도 귓등으로 흘리겠죠. 옛날에도 그런 정신 나간 애들은 늘 있어왔고 그렇게 아롱이 다롱이 구성된 세대가 나이 들고 늙어가며 또 그 나이에 맞는 아롱이 다롱이 모습을 이루겠죠.
    충격적인 모습도 늘 저지르고 대하는 사람에겐 일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247 우리아이와 7살터울 조카에게 책 물려주기, 괜찮을까요/ 1 책물려주기 2012/09/17 883
153246 스마트폰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p2p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2 다운 2012/09/17 1,473
153245 요즘 초등 학예회는 엄마들이 앞장서서 팀 꾸려주고 그러나요?? 14 궁금 2012/09/17 3,810
153244 자살과 우을증 얘기가 나와서요. 1 2012/09/17 1,247
153243 얼마전에 올라온 헤어 트리트먼트 7 궁금해요 2012/09/17 2,810
153242 파데 바를 때 1 이뽀 2012/09/17 1,000
153241 펀드를 채권으로 갈아타라고 하네요 2 pb가 권하.. 2012/09/17 1,609
153240 자살시도..공황장애...지긋지긋해요 14 아... 2012/09/17 7,278
153239 좀 불편한 글을 봤는데.. 4 .. 2012/09/17 1,842
153238 10살 연필잡는 법이 틀려서.. 쉽게 고칠방법 없나요? 6 약지로연필을.. 2012/09/17 1,923
153237 로라 메르시에 파데 샀는데 가짜같아요. 5 2012/09/17 3,017
153236 법집행하는 검사 판사들이 알고보니 젤 문제였네요. 1 ㅇㅇㅇㅇㄹㅇ.. 2012/09/17 1,039
153235 남편의 외도를 막는 특효약 19 <@~> 2012/09/17 12,638
153234 혹시 프라다폰 쓰시는 분 or 써보신 분 계세요? 8 ,, 2012/09/17 1,031
153233 전주,, 중딩 딸네도 단축수업하고 지금 끝났대요.. 팔랑엄마 2012/09/17 798
153232 녹두전 할때 김치요? 2 작은며늘 2012/09/17 1,155
153231 도자기 그릇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8 소담이 2012/09/17 2,792
153230 몽쉘통통 9 몽쉘 2012/09/17 2,736
153229 전동칫솔 써보신분께 질문이요.... 8 울산댁 2012/09/17 2,922
153228 단거 좋아하시다가 끊으신 분들 좋은 변화 생기신 거 있으신가요?.. 1 ㅇㄹㄹㄹ 2012/09/17 1,687
153227 30대후반 칠부셔츠 지금 사면 제대로 못 입겠죠? 2 옷사기 2012/09/17 1,064
153226 2개의 factoll 기사(문재인-안철수 단일화 될까? / 안철.. 4 세우실 2012/09/17 1,966
153225 싸이 미국일정 넘 바빠져서....... 4 걱정되요 2012/09/17 3,477
153224 어린 아가 책 사모으는 병 걸리신분/걸리셨던 있으세요??? ㅡ... 16 어린아가 2012/09/17 1,974
153223 남자기간제 교사어때요? 16 고민 2012/09/17 6,840